근데 이제 자칭 진짜페미들까지 그들을 지지하기 시작했음.
이 때문에 이젠 페미니즘 자체에 까지 정의의 재검토가 필요하단 의견도 나오고
과연 그 자칭 진짜페미들이 생각하고 있는 페미니즘이 평등의 개념이였느냔 회의감까지 생기는 것임.
작금의 사태를 남녀갈등이나 여성혐오로 몰고가는 것은
메갈을 비판하는 남자들이 아닌 바로 메갈들과 자칭페미들임.
메갈이 페미니즘이 아니란 말에 힘이 실릴려면
페미니스트들이 앞서서 메갈은 페미니즘이 아니라 발표하고 반대에 나서야 하는데
그들이 동조하고 있음.
그런데 우리보고 어쩌라고.
메갈이란 테두리에 페미니즘의 발을 넣은 것은 우리가 아니라 자칭페미니스트들임.
그렇다고 우리가 메갈을 이제 페미니스트라 보는 것도 아니고
페미니스트를 메갈이라 보는 것도 아님.
자칭페미라 생각하는 많은 여인들의 사상이 페미가 아니라 메갈과 가까울 수 있다 생각하는 것뿐이지.
우린 여자랑 싸우는 것이 아님.
남자가 이 사회에 이바지하는 모든 것들을 무시하고 모든 남자를 자신들의 적으로 만들며
자신들이 여성인권의 대표라는 거짓 주장으로
열심히 건전한 정신을 가진 여성들까지도 자신들과 한 무리로 몰아
사회에서 남녀갈등을 초래하려는 그들과 싸우는 것임.
그리고 만약 페미니스트들이 그들을 옹호하면 우린 그 이유를 바탕으로 페미니스트들이랑 싸우는 것임.
진보정당이 그들을 옹호하면 우린 그 이유를 바탕으로 진보정당과 싸울 것임.
그들을 옹호하는 이들이 여성의 90%라도 우린 여성과 싸우는 게 아니라 그 이데올로기를 가진 인간들과 싸우는 것일뿐임.
다수가 옳은 건 아님.
그들과 싸우는 이들은 그 누구도 여자 자체를 욕하는 이는 없음.
우리 엄마도 여자임.
한국남자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이 엄마임.
그들과 싸우는 이들은 그 누구도 이걸 남녀갈등이라 보는 이는 없음.
일베충 말투 그자체죠. 사람들이 역겨워하는 고 노무현 비하와 지역비하를 서슴없이사사용해왔는데...그것도 1년여간 각 커뮤니티 사이트에 자료가 올라왔었는데. ..
이제야 뭔 여성운동 단체다 하면 어떤 호구가 믿어줄지...
했는데,
믿는곳이 있죠.
심지어 완전히 바뀐것도 아닌, 그 내부는 개판이던데...무슨 커피에 부동액이나 유리섬유를 타서 타인에게 주질않나...
살인고백을 하고, 위로를 받거나 칭찬을 받질 않나...
도저히 이해가 안가죠. 똑같은 부류라서 옹호를 하는건지..
뭣도 모르고 옹호를 하는건지.
심지어 쓸데없이 이것때문에 묻히는 사건들이 어찌나 많은지...
부정부패방지법. 김영란법 때문에 기자들이 어거지를 부리고,
정보를 개판으로 주고 시선을 분산시키는건지...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었네요.
결국 사건사고 많은 그부류...
속이 터져서 들어나면, 옆에있었던 것만으로 같은 취급당할텐데...뭔가 믿는구석이 있나봐요.
주류 언론과 좌파 정당, 여성계가 메갈 & 워마드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좋든 싫든 저것들은 이미 한국 여성계의 돌격대장 같은 위치의 존재가 되버렸고,
아주 공격적으로 남자들을 물어뜯고 있네요?
남녀 대결 구도라는 그 프레임을 남자들이 억지로 만들어서 같다 붙이는게 아니라,
이미 메갈과, 그들을 지지하는 자들에 의해서 상황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남자들은 뭐 등신 호구라서 그냥 당하고만 있을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