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는게 희생이 아니라 생각하면, 징병제 폐지해야 된다고 봄. 과연 이십만원받고 지원해서 갈넘 얼마나 될지 ^^
알바를 해도 그보다 많이벌고, 들어가면 휴가기간을 제외하고는 나가지도 못하고, 2년간 죽기살기로 훈련받고, 정말 좋아서 간다고 생각하는건지 의문일 따름 ^^
그렇게 2년을 희생하는데, 2점이 아깝다고? 정말 전원책 변호사 말대로 5점을 줘도 모자라다 봄 ㅡㅡ
그게 차별이다? 그럼 여성징병제 시행하던가. 솔까 5점안받을래? 군대갈래? 하면 저는 5점 안받고 군대안갑니다 ㅡㅡ
공무원이 인기직종인 상황에서 군가산점은 폐지되는 게 맞지만
여성계에서 충분한 설득없이 헌법소원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없애버렸기때문에 반감이 많이 생겼죠.
그리고, 반감에 대한 대응도 전혀 현실성없는 소리만 해대니 오히려 더 커졌죠.
사실 군형평성 문제는 여성계에 요구할 게 아니라 국회에 요구해야될 사항인데
여성들이 방관자 입장이 돼서 관심이 없다보니 남자들도 여성문제에 대해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