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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6 12:39
와 진짜 대박이네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여기있었나
 글쓴이 : fklgodk
조회 : 4,326  

우선순위를 메갈때려잡기가 아니라 차별철폐라니 미치겠네

차별철폐는 이미 남녀를 불문하고 정상적인 페미니스트들 께서 힘써주시고 있습니다. 메갈따위는 차별철폐에 아무일도 안하고 똥이나만들고있고

애초에 메갈따위를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있으니 저따위 말이나오지 이정도면 본인이 메갈옹호한다해도 할말없을듯한데?

메갈 멸족시키기와 차별철폐를 동시에 해야한다해도 모자를 판에 메갈때려잡기는 우선순위가 아니다?

굳굳 메갈스러운발상 피해자발상 굳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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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의전설 16-08-06 14:17
   
페미니스트 = 여성주의자
정상적인 페미니스트란게 어떤 것일까요?
더하고 덜하고의 차이만 있을 뿐 페미니스트는 페미니스트입니다.
덜한것은 남성성을 제한적으로 인정은 해주는 것이고 더한것은 남성성을 완전히 부정하는 겁니다. 그부정의 방편으로 남성을 제대로된 파트너로 인지하려들지 않는겁니다.
그들의 시각엔 남성은 착취자이자 여성들을 핍박하는 잠정적 사회적 범죄자죠. 그들이 원하는 세상은 과격하게 말해 남성을 여성이 완전히 통제하는겁니다. 동물원 동물처럼요.
투철한 페미니스트들이 과연 남성을 어떻게 볼까요? 직접 물어 보세요. 그속에 답이 있습니다.
그들은 양성평등 관심없어요
 
잘못이해하고 잘못하용하교 그들의 선동을 그대로 받아들여 페미니즘이 양성평등의 탈을 쓰고 이땅에 들어 왔지만요...
왜 그렇게 가만히 뒀냐... 이나라 절반의 표는 여성이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음지에서 방향성 없이 계속 자라왔고 대다수 무지한 우리나라 국민들은 신경도 안썼죠. 누가 손을 되겠습니까. 절반의 표밭인데 그거 빌미로 협박하고 조금 피해 밭으면 성차별이네 운운하면서 양성평들의 탈을 쓰는데요.
그들은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지도 않았고 그냥 받은겁니다. 그 권리를... 그러다보니 그중 일부가 좀 더 기득권을 얻기위해 그럴듯한 여성운동 하나 주어왔는데 여성운동으로 포장된 페미니즘을 수입한거죠.
 
헌데 서양은 달라요 투철하게 얻은 권리입니다. 그래서 당위성이 있고 과격성이 있고 우리 정서상 이해하기 어려운 과격한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이고요
실제론 정상적인 페미니스트는 메갈입니다. 그들의 행이패턴이 논리적이지도 않고 이해가 안가시죠? 오로지 그들만이 공감하는 이상한 논리를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페미니스트라는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페미니스트를 바라보고 분석하는 시점이 양성평등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분석하려 들기 때문에 안맞는겁니다. 애초 여성우월주의에 가깝고 양성 평등이란건 안중에도 없는게 페미니즘인데 양성평등의 잣대를 들이대니 이상하게 보일수 밖에요.
제가 볼 땐 메갈이 지극히 정상적인 페미니스트 집단 맞습니다. 그들이 말한것들 되짚어 보세요. 지금까지 페미니스트들이 가진 이념과 생각 그대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글 내용도 이미 과거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했던 내용입니다.
메갈을 분석한게 아니라 그시점에 페미니즘이 그러했다는 것이고요 메갈의 행동도 페미니즘 맞습니다.
     
수채화 16-08-06 18:46
   
페미니스트의 기본 개념은 여성의 권위를 상승시켜 최종적으로는 남녀 평등한 세상을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남녀 평등 개념과 완전 다르지는 않아요.
          
깡통의전설 16-08-06 19:14
   
누가 그럽니까. 페미니스트가 여권신장이라고... 지금 1920년대 사시나요? 더 신장 시킬실 '여권'이란게 있나요? 도대체 어떤 권리를 무엇을 더 누리길 바라시는지요? 사병도 아니고 사병보다 힘든 훈련하는 부사관이나 장교들도 되는 마당에 여자가 신체조건상 군대 못간다는 그런 핑계나 대고 있고 돈안되고 시간 아까워서 군대 못간다는건 아닐테고요?기득권 차지하기위한 밥그릇 싸움에만 관심이 있어서 간부만 노려서 그런건지....? 장애우와 같이 주차공간을 가지고 장애우도 없는 전용 열차를 가지는게 2016년 현재 '여권'신장 맞나요? 그놈의 여권이 신장 되서 평등은 언제 이루어 집니까?
제가 정리해 드리죠.
"그들의 시각엔 남성은 착취자이자 여성들을 핍박하는 잠정적 사회적 범죄자죠. 그들이 원하는 세상은 과격하게 말해 남성을 여성이 완전히 통제하는겁니다. 동물원 동물처럼요."
이때가 페미니스트들이 평등이라고 말하는 세상겠죠?
전 성차별 주의자도 아니고 페미니즘을 제대로 이해하시라고 쓴 취지의 글입니다.
페미니즘은 개인의 생각의 성향을 넘어 이미 정치적 단계의 집단입니다.
양성 평등을 주장하는 쪽에서 이미 이름부터 성차별을 내포함 "페미"라는 표현을 당당하게 쓰지요. 페미니즘 이름 어디에 양성평등이 적혀 있습니까. 제눈에는 안보이는데요.
우리나라 여성부가 도대체 양성평등을 위해 공정하게 한게 뭐있습니까.
오로지 여성을 위한 정책만 폈지요? 그게 평등을 위한겁니까?
초기 여성의 참정권을 요구하는 여권 운동은 페미니즘 아닙니다. 그땐 페미니즘이란 표현 안썼어요.
후에 페미니즘 만든다고 이것저것 갖다 붙인거죠. 그리고 그때가 1900년대 초반 입니다.
지금은 2016년이고요.
거 평등이란게 뭔지 알고 싶으면 미군 한번 가보세요. 거기 여군들 어떻게 생활하는지.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노가다 뛰고 남자들하고 똑같이 일합니다. 한마디로 남자들하고 별반 차이가 없어요. 도와 준다면 여자라 얕잡아보냐 그럽니다. 그들은 그런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어요. 적어도 그들처럼 자아를 가지고 부디 평등외치시길 바랍니다
그런다음 평등 찾으세요. 그 평등이란 개념이 어떤 개념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분명 제가 생각하는 평등하고는 다르겠지만요?
살게라스 16-08-06 14:35
   
여성우월을 위한 역차별이 이미 우리사회에서 당연한듯 깊숙히 뿌리내려졌다고 봐야죠
깡통의전설 16-08-06 14:47
   
여성가족부의 전신 여성부... 왜 양성평등부도 아니고 굳이 여성부를 만들었을까요? 페미니즘이라는 이름을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학에서도 여성학이 페미니즘을 가르치는 학문이거든요. 여성학...이름 그럴듯하죠. 그리고 그 비난을 받으면서도 여성가족부를 만들면서도 '여성'이라는 타이틀을 굳이 가족에서 별개로 두고 표기하죠. 여성과 가족은 별개인가요? 페미니스트들의 전행을 봤을 때 분명 별개로 두려고 했을겁니다. 여성도 가족의 일원 아닌가요?
장애인부 는 없어도 우리나라엔 보건사회 복지부가 있죠. 그럼 가족부 안에 여성처로 만들어도 무관했을 텐데요. 여성가족부를 굳이 주장하여 만들었죠. 다음에 무슨 타이틀로 변신할지 기대되네요. ^^;;
ultrakiki 16-08-06 14:48
   
그런것은 그냥 버러지 생각이죠.

차별때문에 들고 일어난 집단도 아니거니와 그들이 차별을 부추기는 집단인데...

뭔 메갈편을 들고있는지...그냥 일베충이 일베감싸듯 똑같은거에요.

버러지가 버러지굴 감싸는거...
활인검심 16-08-06 15:33
   
메갈이 하는짓이 오히려 차별 같은데...
구름아래 16-08-06 16:43
   
제가 이번 사태를 쭉 보면서 느낀 건데, 현재 진보의 가장 큰 문제는
사회적 약자 = 정의
가 결코 아니라는 걸 모른다는 (혹은 모른 척한다는) 점 같습니다.
나무아미타 16-08-06 17:09
   
그냥 물타기에요.
별그리고나 16-08-06 17:27
   
물타기 맞음.
[패륜과 상식의 대립] -> [남,여간의 대립]으로 축소하고, 
[도덕적인 다수 & 패악(悖惡)한 소수] -> [다수의 강자 & 소수의약자] 로 꾸민 언론조작인데 모른척하는것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