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따위 사고방식을 가졌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엄청난 패드립에 경악했습니다.
이건 뭐 일베, 메갈 못지않네요.
세종대왕께서 만드신 한글로 저따위 말같지도 않은 더러운 언사를 뱉었다는게 참...;;;
진짜 기보배 선수나 지인들 혹은 양궁협회 관계자 말 한마디에 최여진씨 모친은 우리나라 사회에서 매장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직 양궁 개인전이 남아있어서 불씨는 충분하죠. 자칫 향후 개인전에서 금메달 못따면 누구에게 화살이 돌아갈까요? 무조건 이번 사태의 주인공인 최여진씨 모친에게 비난의 화살이 쏠릴겁니다.
지금도 비난받지만 앞으로가 더 문제죠.
밑에 글 보니깐 최여진씨가 직접 사과문까지 썼던데 진짜 자식 앞길에 똥물을 뿌렸네요. 연좌제따위는 당연히 없어야하는 거지만 여론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는 연예인의 가족이라는 점에서 파장이 크네요. 그나마 조금이라도 비난받는 강도를 줄이려면 양궁 개인전 금메달 따길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