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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1 12:22
위안부 협상이 지난 9 일에 있었네요
 글쓴이 : 처용
조회 : 804  

이게 정부 입장입니다.

 새누리당이 제4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주간을 맞아 논평을 내고 "대다수 피해자 할머니들과 가족들은 재단을 통한 조속한 지원을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며 "대다수의 피해 당사자들이 바라는 지원을 이제 와서 무효화하고 재협상하라는 것은 그분들에 대한 상처치유와 명예회복을 하지 말라는 것에 다름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일본정부는 위안부 합의의 성실한 이행만이 과거 역사를 극복하고 미래지향적 한일관계의 초석을 놓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조속한 시일내에 합의문에 명시된 10억엔을 출연해야 하며 출연금은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회복,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사용 되어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일부 단체와 야당이 지난 해 12월28일 타결된 한·일 양국간 위안부 합의에 대한 재협상을 또 다시 요구하고 있다"며 "이번 합의는 국제사회에 위안부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한 우리 정부의 노력과 국제사회 양심세력들의 성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자평했다.


http://www.theonetv.kr/sub_read.html?uid=59685


이게 정대협 입장입니다.



정대협은 이에 덧붙여 “그러나 박근혜 정부는 기어코 이 한일 위안부 협상 합의를 밀어붙이고 있고, 피해자들에게 다시 한 번 상처만 줄 뿐인 화해치유재단 설립을 강행했다”면서 “진정한 사죄와 그에 따른 배상이 아니라,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한낱 정부 간 정치의 도구로 전락시킨 졸속적 12.28 합의는 무효화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대협은 다시 “2016년 8월1일부터 8월15일까지를 제4차 세계일본군‘위안부’ 기림일 주간을 맞아 정대협은 8월 10일 4차 세계일본군‘위안부’ 세계연대집회, 8월14일 나비문화제를 개최하여 12.28 위안부 협상 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차게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과 손을 잡고 진정한 해방을 외치고자 한다”고 알렸다.

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17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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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이건또 16-08-11 16:17
   
연애설 터지는날 근처는 뭔가 있었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