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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2 15:22
개고기 문제는 답이 없죠.
 글쓴이 : VanBasten
조회 : 786  

애초에 개고기 반대하는 인간들은 타당한 논리나 근거를 가지고 떠벌리는게 아닙니다.
그냥 마치 종교적인 맹신마냥 개는 우리의 가족이니 가까운 친구이니 하면서 반대하죠. 결코 합당한 이유와 논리적인 근거가 없습니다. 오직 자신들이 맹신하는 무논리로 떠벌리는데 이걸 무슨 수로 설득합니까?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지면 무서워진다."

딱 이겁니다.
자신들은 마치 성인군자라도 된듯 떠벌리지만 실제로는 무논리에 그들이 맹신하는 신념으로 반대하는 것 뿐이죠. 처음부터 말이 안통하는 족속들입니다. 설득은 커녕 다른쪽 주장을 들으려고도 하지않죠.

개고기 반대하는 것들은 자신들이 인간의 친구 반려동물 개를 사랑하는 선진적인 지식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맹목적인 신념을 가진 무식한 자들이죠.

그들이 진짜 개를 사랑한다면 개고기 식용 반대 및 금지운동이 아니라 개고기 합법화 운동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오히려 개고기 식용문제를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내서 보다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개들을 위한 길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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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g 16-08-12 15:27
   
걔네는 그저 감성에 모든걸 맡긴채 의식의 흐름대로 나불대는것으로 밖에는 안비춰짐 ㅋㅋ
이성과 논리와 근거가 없음 ㅋㅋㅋ

개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먹어서는 안됩니다.
딱.  위 이러저러한~ 부분에 명백하고 당위성있는 근거를 집어넣으면 누가 뭐라하는지.

그냥 지들 하고싶은 얘기만 하고
지들 하고싶은대로 하려는게 지금 메갈리아 문제랑 똑같다고 봅니다.
감정의 배설을 하는 것 뿐,
내가 틀린건가 내 말이 옳은가 하는 성찰의 낌새가 없음 ㅋㅋ
개들의침묵 16-08-12 15:35
   
이성과 감성을 적절하게 조절하지 못하면 그런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각론에 너무 치우치다 개론을 파괴하는 경우라 할수 있죠.
잔향 16-08-12 15:44
   
요즘 한국에는 명분이나 이성적 논리보단 감정에 호소하는것이 논리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듯 하네요
메갈이 남성혐오행위를 정당화 시키는 논리랑 개고기반대 하는 애견인들이 개고기 먹지말라며 그 이유라고 내세우는 것들을 살펴보면 전부 감정에 호소만하지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며 타당한 명분은 하나도 찾지를 못합니다
거기다가 자신의 생각을 다른사람에게 가르칠려고하고 교조주의나 선민의식도 있는것 같아 엄청 불편할때 많습니다
조용 16-08-12 15:44
   
이해와 논리보다는 공감에 호소하니까요.

내가 불쌍하게 느끼는데 너는 왜 불쌍하게 느끼지 않느냐
혹은 나는 혐오스러운 음식인데 너는 왜 혐오하지 않느냐.

이게 전부입니다.  이유고 뭐고 그냥 자신과 맞춰달라는 수준낮은 주장이죠.
네발가락 16-08-12 15:56
   
전 어떤분이 햇던 말이 정말 가슴에 짝짝 달라붙던데...
개와 지신을 동급으로 생각해서 그렇다고 ㅋㅋ
사고르 16-08-12 19:16
   
자기자식들도 중성화 수술 시킬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