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 아니 직접적 당사자인 페미들도 메갈리아가(후에 워마드) 최초 남혐집단인것을 알았다고 생각합니다. 비상식적 집단임을 알면서도 페미들이 자신들의 세를 불리기 위해서, 남혐을 페미니즘으로 치장하고 자신의 의도대로 유도할려다가 현재의 사단을 벌어진것이죠. 아다시피, 최초 여권신장보다 남혐으로 재미를 찾는 집단인데 어디가겠습니까. 이쪽저쪽 문제 일으키고 양성평등과 같은 의미로 취급됐던 페미니즘이라는 용어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죠.(양성평등은 젠더 이퀄리즘, 여성주의는 페미니즘) 이에 대해서, 어떻게든 좌파쪽 언론에서 감싸고 포장 시도했지만 좌파진형의 대표적인 사이트 오유마저도 아니, 거의 전 사이트에서 비판을 당하고 있죠.
애초에,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디시 개드립 일베 오유 워마드 메갈리아등 모두 자기가 원하는 것, 자신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에 해쳐 모인 개개인의 집단인데, 이런 개개인의 집단을 특정목적을 주입시켜서, 좌파의 외연을 확장시킬려고 무리수 두다가 있는 것도 말아먹는 형국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좌파들 세가 꽤 있습니다. 단지 통진당때 nl계열들한테 뒤통수 맞고 지지멸멸한것이지.
이번에는 세도 별로 없는데 통진당때와 똑같은 수순으로 가고 있네요.
작성일 : 16-08-1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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