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대는 한국사회가 가진 미소지니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자도 징집제를 시작하여, 최종적으로 남여가 동등한 규모가 되게 해야 진정한 평등 사회를 이룩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여성 장교의 숫자를 늘려야 하고, 군 장성들 역시 여성을 많이 뽑아야 합니다.
여군도 능력 있습니다. 남자처럼 체력좋고, 최전방 근무할 수 있는 여성들 많습니다.
나도 최전방에서 눈치우고 근무서봤는데 여자들도 재밌게 군생활 할 수 있습니다.
밤새고 7~10시간 밖에서 총들고 근무 서는거 여자들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기회조차 차단해 버리는 이런게 바로 미소지니 입니다.
여자들 체력테스트 받을때 굴욕감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1. 모든 여성은 남성과 똑같이 테스트 받는다.
2. 평균남성보다 수준이 떨어지면 우선 군사훈련 6개월 후 공익, 부대청소, 어린이집, 노인보호소 등등에서 일한다.
3. 평균남성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남성도 마찬가지. (이것으로 불평등이란 태클방지)
4. 남성 여성 상관없이 정신적 육체적 능력이 특출하면 모든 전투병이나 사관의 기회를 준다.
님들은 사태를 좀 제대로 받아들였으면.
결국 내가 말했던 문제들이 실체화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이성보다는 감성으로 주장하면 먹힐 것이라 여기는듯 한데..
지금의 의혹은 두고두고 낙인을 찍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아야될듯.
설령 결집시켜서 지지를 이끌어낸다한들 미래에는 그런 대결구도로
확보한 지지기반은 의미가 없다고 보는 사람이라..
뭐 나는 정당 당원도 아니고, 여성도 아니고.
군대를 가든말든 상관도 없지만.
다만 만약에 이번일로 여성운동이나 진보정당이 퇴보한다면
그때가서 자신들이 벌인 일에 대한 반성은 할까 궁금함.
이거야 말로
평등의 반대로 가는 지름길이죠
학교 교사들 이야기를 그대로 하시고 계시네요
남교사 보다 지금 비율적으로 여교사가 많은데
부족한 남교사 더 뽑자고 하니 여성단체에서 엄청 반대하는 거 아시죠?
이유가 당연 직위 높은 여성이 없다는 이유로요
이건 역 미소지니인가요?
ㅋㅋㅋ 왠일로 옳은 글을 쓰나 했더니 장교 편제를 늘리자고 ㅋㅋ?
가뜩이나 일 못해서 사무직으로 빠져서 전투병과는 오기 싫은 여성 장교 부사관을
계속 모집해야 하나 아 물론 전투 병과 여군도 있긴 한건 알지만
댁 같은 사람 마인드 보면 진심.. 장교 편제는 지금보다 더 줄여야 할거 같은데?
일단 여성징병제를 실시하면 모를까...무턱대고 여자 간부 숫자만 늘리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닌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미국에서도 소수만 전투병과로 활용된다고 들었거든요...
행정병이나 행정보직은 이외로 적어요.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취사병조차 쌀을 수시로 날라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근육의 힘차이가 있잖아요.. 차별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신체적인 차이가 분명하잖아요. 소수 힘쎄신 여자들도 있다지만 어디까지나 평균으로 생각해본다면요...
여성 징병제는 회의적이네요. 당연히 여자 간부들 늘리는 것도 회의적이구요.
전쟁 중이거나 수시로 파병하는 나라 중에서 여자들을 적극적으로 전투 보직으로 활용하는 나라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