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을 좋아하지만, 욱일기 모양이 전범문양이 아니라는 말을 하는 종자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들의 논리에 따르면, 나치 문양은 고대 북유럽때부터 사용했으니 문제가 없어야겠지요? 하지만 아닙니다.
한국 사회의 보이지 않는 미소지니... 특히 현재 성적인 부분에서 일본 제국주의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선진국 임에도 미소지니의 온상인 일본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죄없는 한국 여성들을 유린한 상징과도 같은 것을 디자인이라는등의 실드는 패미니스트로써 그냥 흘려 들을 수 없는 망발입니다.
이러한 주장은 위안부 할머니들과 이미 영면에 드신 분들도 무덤에서 분기탱천하며 일어나실 일입니다.
어떻게 한국인이 되어서 마음까지 일본에게 줄 수가 있죠?
그러니, 일본의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오타쿠라는 소릴 들으면서 천시받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