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이쪽이든 저쪽이든 국민이 먼저가 아니라 특정세력으로 변질되었다는 방증이겠죠.

굳이 이쪽이 아니여도 조중동쪽도 똑같은겁니다.
국민들 스스로가 언론에 휘둘려서는 안되는것이죠.
지금 제대로된 언론이 몇이나 있습니까.
심각한 사회분쟁만 초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소위 진보라는 것들이 힘을 못쓰는 이유중에 하나죠.

종북으로 몰아부치기 쉽다는것도 있지만 스스로도 자정 능력이 너무 떨어져서

본인들이 까고 또 까대는 놈들이랑 하는 짓이 똑같아요. 그러니 설득력이 떨어질수밖에요.

의미 없는 일입니다. 만약 해당 글이 일베에 올라온거라면 조중동도 그냥 패스하거나 가볍게 처리했을 겁니다.
 
진보쪽 언론에서 메갈의 최초 포지셔닝을 보고 진보로 감싸(아마.. 지금은 후회하고 있겠지만..)안아
 
보호하는듯한 논조로 흐르면서 조중동쪽에선 메갈을 깔만한 가치가 생긴 것 뿐입니다.
 
머이러언님 말씀처럼 지금 언론은 타겟이 누구편인가의 피아식별만 하고 대응할 뿐 문제점은 도외시
 
하고 있지요.. 그저 적의 적은 내편이고 우리편의 적의 적은 또 누구인가만 신경쓰는 듯..
 
아마 조중동도 처음엔 일베가 그렇게까지 쓰레기 집단인 줄을 몰랐을 테고... 차후에 한겨례, 경향도 같은 후회를
 
하게 될 겁니다.

살다살다 내가 조선일보를 쉴드치는 날이 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1/02/2013110201513.html

조선도 이정도의 엄청난 사건에 대해서는 작은 면을 할애 해서라도 보도는 하거든요

원래 언론 따위를 믿으면 안됩니다.보수나 진보 모두 자신의이익과 이념만을 위해 변질된지 오래 거든요..

진짜 조중동등이 물 들어올 때 노를 참 잘 저었죠.
근데 그게 기회주의적이긴 하지만 나쁘게 보이지는 않는다는게 참 아이러니..

결국은 약자편이 아닌 상대방을 까내리고, 정치적목적을 위해 약자 편인척 한거죠.. 뭐 다른쪽도 다를것은 없겠지만.

새삼스럽게스리~~ 우리나라 언론중에 제대로된게 있나요?
조중동이 워낙 패악을 떨어서 그렇게 싫어하지 님이 말한 한겨레 비롯한것도 조중동만큼 힘이 주어진다면 많은 패악을 떨가능성이 커요.

다만 지금은 조중동의 힘이 크니 힘센놈을 많이 깔뿐이죠.

이게 어제 오늘 일일거라 생각하면, 크게 오산..

난 적어도 저것들을 통해 크게 깨닳은 게 하나 있지.

저것들 말은 도대체 무슨 근거로, 순수와 정의와 양심의 발로에서 이루어진 지고지순함의 정수라고

확신할 수 있느냐 라는 (제네들이 좋아 죽는 표현으로 말하자면)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는 말이지..


늘 상대의 편향성과 의도된 편집이라며 쌍욕을 날리면서, 거울은 죽어도 안보는 골때리는 족속들이지.

위선의 궁극이라고 할까?

결국 유권자들은 이꼴 저꼴 다보고 학을 띠어야만 제대로, 정치 몰이배들과 이에 기,공생 하는

싸구려 기레기들을  정치 소비자로서 합리적으로 선택 소비할 수 있는 판단 기준들이 굳건 해 지는거고...

그래야 그것들이 바뀌는 거지.


아직까지 그러려면 멀었다.

이쪽 저쪽 빠 짓거리 하는 떨떨어진 소비자들이 아직까진 대다순데, 그런 호사가 쉬 오기는 어렵지.

과거 일베가 김구를 테러리스트라고 말하면 조중동을 포함해서 진보언론들이 나서서 일일이 비판해대는 기사를 썼나요?

오히려 메갈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면이 크다고 봅니다.

오히려 광복절에 맞게 친일잔재문제나 현 대통령의 역사인식을 비판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 일베같은 메갈 헛소리에 일일이 비판하지 못해서 옹호로 비춰주는 것이 웃기는것이고  우선순위에서 지극히 정상적인 판단이라고 봅니다.

메갈이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현 상황이 웃기네요

다른 날도 아닌 8월 15일 광복절에 독립투사를 모욕하는 행위를 뭐?

김구선생이 테러리스트라는 주장을 비판을 안해?

햐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테러리스트가 현대에 IS같은 단체나 서구권때문에 나쁜 이미지가 덧씌워졌지만

따지고 보면 2차대전 레지스탕스들도 전부 테러리스트라고 볼수 있는데 그걸 메갈의 독립투사 능욕과 비교를해?

나치와 똑같은 일제와 대항해서 싸운 분들을 독립나치라고 형언할수 없는 모욕을 가했는데

별게 아니란 것처럼 물타기로 넘어가려고?

당신 어느나라 사람이요? 대한민국 사람 맞소?

그동안 본색을 드러내고 싶어서 어떻게 참고 있었을까.....

자꾸 흑백논리로 생각하니까 그런소리를 하는거죠.. 일베시절에도 일베도 그만큼 욕먹고 문제였구요. 지금 메갈도 심각한문제입니다. 사회적 문제라구요.
이정도까지오면 보도되는게 맞구요. 흑백논리로 생각하니 나는 안그랬는데 왜 너네는 그러니? 이런식으로 생각을 하는거죠.
심각한 문제이니만큼 왜 보도 안하나가 문제 인겁니다. 맨날 그런식으로 감싸고 도니 둘 중 하나라도 정권을 잡으면 개판이 되는거죠

님이 주장하시는 일베가 김구보고 테러리스트라고 했다고 한

조선, 중앙, 동아 를 제외한 다른 언론사의 뉴스 소스를 제공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주장은 지금 검색해봐도 일베 내에서도 까이는주장이더군요

일단 주장을 하셧으니 근거를 제공해주세요 참고로 전 근거에 대해 무자게 집착하는 편입니다.

세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쪽이든 저쪽이든 필터링이 제대로 되어야..
국민에게 공감받는 세력이 나오겠죠.
단순히 민심은 무시한체 특정세력만 대변해선 국민의 공감대가 형성될수 없죠.

좀 균형적인 시각을 가지시라니까 그러네.
우선순위에서야 파급력이 큰 사람이 이야기 한 내용을 주로 다루는 것이 맞지만 한쪽 구석탱이에 다룰만큼의 건덕지도 안되는 사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제히 입을 다무는 것이 문제라고 사람들이 이야기 하고 있잖아요.
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원래 나쁜 놈들보다 위선 떨다 정체를 들키는 놈들을 사람들은 더 싫어합니다.
상대방의 잘못은 집요하게 파고 들면서 자기편이라 생각하는 쪽의 잘못은 모른척 넘어가고 오히려 정당화시키려하는 억지에 사람들은 치를 떨고 있는 겁니다.
님의 글에서도 그런 면들이 보이구요.

에고 가만히있으면 중간이라도 갈것을

아직도 이러고 계시나.

님 말대로 해봐야 한경오 수준 족중동 하고 이하동문이란 소리군요.
깔끔하게 진단해주시니 감사할 따름.

다똑같은 놈들
대통령 사건을 안키우려고 물타기 사용하는 조중동이나
물타기라도 해선 안될 사건이니 기사를 내는게 맞는데도 안낸 한겨레나

보수니 진보니 지들 이익불리기 위한것들인데..이젠 어느쪽도 신뢰안갑니다.

조중동이야 당연히 신뢰 안가고 한경오 문제가 많은건 알고있었는데 이정도로 개막장인지는 몰랐음

새누리나 야당이나 그들 산하 어용언론들이나 한계가 명확히 보이기에 제가 그렇게 새로운 정당을 원한답니다. 근데 새로운 정당이 나오면 그들이 앞장 서 공격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