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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7 16:26
티파니 전범기사건에 대한 오마이뉴스
 글쓴이 : 가생이땃컴
조회 :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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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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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g 16-08-17 16:32
   
미쳤나
MSOG 16-08-17 16:32
   
미소지니 관련이 아니라면, 저 전범기를 그것도 광복절에, 사소한 것으로 여기는건 기자가 한참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저 기자는 그들에게 몹쓸짓을 당한 할머니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을지..
     
말좀해도 16-08-17 16:34
   
고놈에 미소지니 미소지니 미소지니 미소지니 미소지니 미소지니 미소지니 미소지니 미소지니 미소지니 미소지니 미소지니 미소지니 미소지니 미소지니 미소지니 미소지니 미소지니 미소지니 미소지니

"미소지니 관련이 아니라면" 이건 빼셔도 자기 의견 충분히 정상적으로 내세울 수 있잖아요.
집착병도 아니고 왜그러세요.
     
몽당연필 16-08-17 16:56
   
미소지니가 안 들어가면 얘기가 안 되시나요?
킁킁 16-08-17 16:32
   
요즘 좌파 언론들 왜 이런가요...--;;
문삼이 16-08-17 16:36
   
절대 사소한게 아니죠
하지만
대놓고 천황폐하만세를 부르는것에 비하면 사소한것일수도 있겠네요.
     
무껌 16-08-17 16:44
   
유태인 앞에서 "하일 하일드라" 외치는거랑 '나치 깃발'을 흔드는것 정도의 차이입니까?
다른걸 끌어들인다고 그게 사소한 일로 변합니까? ㅋㅋㅋ
          
문삼이 16-08-17 16:54
   
천황폐하만세를 부르짖던놈은 아직도 잘다니고 있는것 같아서 분위기좀 띄어볼려고요.
뭐 정직 권고인가 뭔가인건 한것 같은데...

한연예인의 잘못된 역사인식과 정치지도자들의 잘못된 역사인식에 대해서 우리국민들이 갖는 괴리가 너무 커서요.

연예인은 죽일놈이고 정치지도자들은 살릴놈이 되는걸까요?

아니면 둘다 죽일놈?

티파니가 잘못한것 맞고 전범기 문젠 사소한게 아니죠.
다만 글을 비판하려면 윗글처럼 한단락을 쏙가져와서 한단어를 비판할게 아니라 글의 전체 맥락이 무언지 알아야 하지 않을 까요?
               
무껌 16-08-17 17:01
   
단언컨데, 전체 맥락을 가만하더라도 사소해질 수 없습니다.
사소하다는 말 자체가 나와서는 안되는데 그걸 사소했다고 했으니 문제가 될 수 밖에요.

그리고
정부, '일본 천황폐하 만세'부른 이정호 센터장에 중징계처분 요구 MBN  2016.08.04.
중징계 진행중이시네요. 가만히 놔둘리가없죠. 한국의 반일정서가 있을껀데 놔둘리가...
                    
문삼이 16-08-17 17:07
   
저도 전범기 문젠 사소한게 아니라고 말씀드렸고요.
연예인의 잘못된 역사인식과 정치지도자들의 잘못된 역사인식에 대해서 국민들이 느끼는 괴리가 크다는게 오마이뉴스에서 지적하고 싶은 문제였겠고요.

언론자체의 신뢰가 별로 없지만 이런의견이 있다하고 들어보면 들음직 합니다.
전 tv 조선도 가끔보는데요 오마이뉴스도 당연히 보고요.

그리고 그 센터장 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이가 갈리네요.
                         
무껌 16-08-17 17:14
   
그러니까 이 글을 계시한 계시자가 하고싶은 말은, 전범기문제를 사소하다고 주장하는
오마이뉴스에 기사에 대한 비판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오마이뉴스가 하고 전하고 싶은 뜻이 옳바르다 하더라도,
일부지만 잘못된 내용을 작성한 오마이측이 정당화될 이유는 되지 못합니다.

따라서 문삼님이, 이 글을 계시한 계시자를 일부 내용만 가져왔다고 해서 비판하는 것은 잘 못 되었다는것을 말하고싶네요.
                         
문삼이 16-08-17 17:22
   
전 글의 전체 맥락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세부적으로 한단락에서 한단어가 잘못차용되었다고 해서 그게 전체 글맥락을 좌지우지 할수는 없다고 봐요.

사소하다라고 느끼는게 개인의 주관적 감정이기 때문에 더 그렇다고 보여집니다.
얼음인형 16-08-17 16:39
   
어떤 부분에서 사소하다는 거죠?

광복절날 태극기 아니라 전범기들 흔든 거? 아님 팬들의 말을 무시한 거? 아님 생각도 안 하고 있었던 거?
무껌 16-08-17 16:40
   
나무를 숨기려면 숲에 숨긴다고... 구더기들을 숨겨보려고 자신들이 구더기가 되고있네요.. 어이구;;
꾸리끄 16-08-17 16:41
   
진보언론 좋아했고, 팟짱도 자주들었었는데...
요즘 안타깝네요.

이제 또 뭐가 사소하니 안하니 논쟁하게 만드는 것밖에 안되는거죠...
내가리 16-08-17 16:42
   
그럼 프랑스에서 사소하게 나치기 흔들어봐봐~
깨비깨비 16-08-17 16:42
   
한경오는 그냥 끊임없이 다른 데 눈 돌리지 말고 여당과 기득권을 공격하길 바랄 뿐. 모든 사회현상을 정지척으로 재해석.
뿌리링 16-08-17 16:44
   
평소에 무지한것이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파급력이라는게, 자신의 의도대로 되는 것도 아닐뿐더러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영향력을 끼치는걸 느끼게 되니 생각이 달라지게 되더라구요. '사소한것'이라고 치부하기엔 너무 멀리 온거같습니다.
머이러언 16-08-17 16:45
   
이상하게 대립을 자꾸 부추기는데만 열중하는 거 같아요.
정치병 걸린놈들..
그럴수록 국민은 외면한다는 걸 왜 모를까..
이제는 구가 아군이고 적군인지 모를 정체성 혼돈에 빠진 거 같은..
비판을 해도 기본은 지켜야지..
일에 경중이 어딨음 ㅉㅉ
     
처용 16-08-17 23:15
   
정작 본질은 보지 못하고 정치병으로 몰고가는 것이 안타까울 뿐임.

매번 이같은 망언이나 논란에 대하여 대중들이 피타니처럼 분노를 쏟았으면 그들도 쉽게 머리속
생각을 있는 그대로 열지 않겠지요
문삼이 16-08-17 16:5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35842&PAGE_CD=N0002&BLCK_NO=&CMPT_CD=M0142

전체글 요약
늙은 광복군인이 8.15 광복절을 건국절로 칭하는 것은 잘못된것임을 구구절절이 말한다.
대통령은 이를 싹 무시하고 광복절 경축사인지 건국절 경축사인지 모를 말들을 지껄인다.
대중은 침묵한다.
한 연예인이 잘못된 역사인식을 드러낸다.
대중은 광분한다.
     
머이러언 16-08-17 16:53
   
티파니는 티파니고 정치는 정치대로 비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꼭 그걸 정치와 연관시켜 제발 관심좀 가져달라며 물타기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러니까 정치에 환멸을 갖게 되는..
아니 다 같이 비판하면 되는것을..
꼭 그렇게 해서 이도저도 아니게 만들어야 되는지 이해불가네요.
          
처용 16-08-17 23:12
   
아까부터 정치와 연관시킨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비판의 칼날은 이미 메갈이나 티파니에게 겨누는 상황에서 정작 욕을 먹어야 하는 지위에 있는 이들에게 문제제기하며 사회적 공감대를 끌어내기 힘들지요. 부일매국노 후예들이 입맛에 맞는 교과서를 추진하며 건국절 운운하는것이 더 심각한 겁니다. 단순히 일베 메갈에서 헛소리하며 떠드는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고 연예인 관종짓은 새발에 피인 것이지요.

그런 것으로 정치에 환멸 느끼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대중의 피로도를 생각한다면 언론에서는 경중을 판단하여 보도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머이러언 16-08-17 23:31
   
자꾸 정치와 연관시려는 모양인데, 이해가 안가네요.
전 처음부터 경중을 논한적이 없습니다. 퇴출운동도 자연스럽게 공감대가 형성된거고 누가 강요한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뉴라이트의 역사인식이나 대통령의 발언과 건국절 등등 그걸 비판하지 말자고 한적도 없고..
다만 기사처럼 경중을 나누려는 의도가 의심스럽기 때문입니다.
님도 당연하다고  생각할수 있듯이 저또한 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겁니다.
자연스런 공감대마저 무시하고 경중을 논하는거 자체가 문제라는데...
무슨 기레기한줄이 정의처럼 떠벌이는 것도 정말 우습네요.
                    
처용 16-08-17 23:43
   
본질적 문제를 생각하자면 티파니 문제는 그저 감정표출에 의한 분노에 불과하지요.
오히려 연예인 사건보다 한국사회의 뿌리깊은 일제잔재는 그저 검은머리 외국인의 전범기 논란과는 비교도 안되는 것인데 오히려 대통령의 무식한 역시인식 발언과 건국절논란보다 티파니나 메갈 역사논란에 촛점을 맞춘다면 오마이 기사처럼 사소한 것에 분노를 쏟아붓고 변하지 않는 현실이 무서운 겁니다.

적어도 저 기레기는 사안 한가지에 감정적으로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제의 문제 본질을 파악하고  원인을 찾으며 무엇을 중요한지 알고 쓰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머이러언 16-08-17 23:51
   
본질적 문제를 생각하자면 티파니 문제는 그저 감정표출에 의한 분노에 불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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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많은 사람들이 광복절 전범기는 잘못되었고 퇴출운동하는 게 단순히 분노에 불과하다고요?
그걸 님이 정의합니까??
이거야말로 그 많은 사람들을 기만하는 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뭘 바꾸겠다고 정치를 논합니까?
공감대마저 무시하면서..
광복절 전범기 문제가 매일 일어나는 문제도 아니고..
같은 선례를 만들지 않기위해서 경고차원에서 하는 비판인데 그것마저 하지말고 우선 정치가 중허다라고
궤변을 늘어놓는 기레기를 말을 누가 듣습니까??  그래서 공감대가 형성되었어요?
오히려  비판을 듣고 있지 않습니까??
아니 애초에 경중을 왜 논해요?? 이것부터 모순 아닌가요?
그럼 사회부조리도 경중을 논해야 되나요??
전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그럼 청와대라도 달려가자는 건가요?? 할수있는 게 뭔데요?
관심을 어떻게 갖고 뭘 당장에 뭘 어떻게 바꿀수 있는지 대안을 제시해 보세요??
전 그게 선거뿐이 없다 생각합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아고라처럼 티파니 퇴출서명 운동처럼..
님이 나서서 건국절 반대든 서명운동을 만들어보든가?? 그럼 얼마든지 동참할 테니까..
지 주제도 모르고 기레기 한마디에 마치 정의인냥 떠벌이는 사람들 보면 노답..
진짜 알고보면 별것도 아닌 사람들..
정작하는것도 ㅈㄹ 없음.. 가만히 염불만 처 하면서 이래저래라 정작 자신들은 하는것도 없음..
남이 나서주기만 바라는 사람들이 염치없게 주절거리고 있으니 최소한 뭐라도 해보고 비판을 하든지..
현재 아고라에서 서명하는 사람들은 정치든 뭐든 사회부조리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람들임 나도 서명했고..
그런네 너님들은 뭘했나요??
     
가생이땃컴 16-08-17 17:11
   
저도 기사 나중에 찿아보고 링크올릴까 고민하다 망설였습니다 티파니 문제만 빼면 틀린 말 없죠
문제는 경향 한겨레 오마이 jtbc 등 진보매체라는 것들이 윤봉길 안중근 의사에 대한 악질적인 혐오에 대한 워마드 기사를 하나도 안보냈다는 거죠 메갈, 워마드의 그동안 해왔던 짓거리를 뻔히 알텐데 지금껏 옹호만 해왔지 저들의 문제점은 알고도 보도를 하지않으려는 작태가 괘씸할 뿐입니다
그리고 저 기사의 일부만 가져온 것은 제가 처음 본 것도 일부 짤만 있어서 가져온 것이고 전범기사건에 대한 오마이의 기자의 입장이라 보았기에 가져온 것입니다
          
처용 16-08-17 23:05
   
그럼 그 전 일베가 해왔던 잘못된 역사인식도 욕하는 기사를 쓰지 않았냐고 비판하는 것은 어떤가요?

솔직히 재벌, 고위관료에 대한 병역비리는 그런가 하고 넘어가지만 연예인에 대한 경우는 과하게 감정이입하는 경우를 볼 수 있죠.
오히려 공인이라면 전자가 더 비판받아야 하는건대 대중의 시선이 이쪽으로 가니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좋게 보일리가 없지요 ~

티파니 사건도 이와 같다고 봅니다. 다 같이 비판하면 된다고 하는데 현 상황에서 이미 묻혔지요 ~ 이런 이유로 그들은 대중들을 하찮게 보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고지호 16-08-17 16:51
   
사소한 문제를 사소하다고 하면 그게 문제가 되는 상황...... 사회지도층도 아니고, 미국살다 한국에서 노래 부르는 아이가 자기 일기장에 "실수"로 일장기나 욱일기문양을 올린 것이 전 국민이 분노할 일인가?

여기서 사소하다는 것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나 고위공무원이 친일 행적을 하고 건국절을 이야기 할 때 분노하는 것의 몇 배를 한 꼬마 여자아이에게 퍼붓는 행위를 말하는 거다.

현실적으로 아무런 힘도, 어떤 정책구상도 할 수없는 아이의 실수(미치지 않고서야 의도적으로 하진 않았다고 보이고)가 그렇게 매국노 잡듯 분노할 대상이 되나?

저 "사소한 것"이란 의미는 김수영의 싯구에서 비롯된 표현이라는 것은 알까?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

저 왕궁(王宮) 대신에 왕궁의 음탕 대신에

오십 원짜리 갈비가 기름덩어리만 나왔다고 분개하고

옹졸하게 분개하고 설렁탕집 돼지 같은 주인년한테 욕을 하고

옹졸하게 욕을 하고

------중략

그러니까 이렇게 옹졸하게 반항한다

이발쟁이에게

땅주인에게는 못하고 이발쟁이에게

구청직원에게는 못하고 동회 직원에게도 못하고

야경꾼에게 이십 원 때문에 십 원 때문에 일 원 때문에

우습지 않으냐 일 원 때문에




모래야 나는 얼마큼 적으냐

바람아 먼지야 풀아 나는 얼마큼 적으냐

정말 얼마큼 적으냐.....

[출처] [현대시]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 (김수영)

어린 연애인이 인스타에 올린 것이 이토록 난리치고 분노할 일이냐고 묻는 말이다.
어이 없다고 생각한다.

재벌들에게 국회의원에게, 천황만세를 외친 고위공무원에게, 건국절행사라고 광복절을 부르는 대통령과 고위관료들에게도 하지 않던 분노를 한 어린 여자 아이에게 퍼붓는 것이 공정하고 올바르냐는 거다.

이리 적어도 균형잡힌 올바른 분노라고 느낀다면 할 말이 없다.
개돼지는 개돼지로 살아야 하는 모양이다.
겨리 16-08-17 16:53
   
사소한거 맞는거같네요.
     
무껌 16-08-17 16:56
   
저게 사소하다고요? 나치 깃발 들고서 유럽 순회 여행좀 해보시겠어요? ㅋㅋㅋ
          
겨리 16-08-17 17:01
   
ㅋㅋ 다닐수는 있겠죠. 미친놈 취급도 받고 어쩌면 뉴스에 날지도 모르겠지만 얼마나 해당국가의 국민들에게 욕을 먹을진 모르겠는데요.  그냥 멍청한 외국인그그러겠죠.
               
무껌 16-08-17 18:23
   
소유하고 있는것만으로도 범죄자가되고 즉시 체포당합니다.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듯하네요.
머이러언 16-08-17 16:55
   
티파니 문제가 사소한 것이 된다해서 정치문제를 관심갖게 되는 게 아닌데..
참 답답하네요.
정치는 선거를 통해 심판하는 겁니다.
무슨 정치병 걸려서 환장한 것처럼 대립을 부추겨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요.
그렇게 해서 대중은 설득되지 않습니다.
     
문삼이 16-08-17 17:01
   
언론 자체를 전체적으로 신뢰하지 않지만 특정 언론을 비판하기 위해서 글의 전체맥락은 무시하고 한단락을 가져와서 한 단어를 부각시킨다면 이게 옳은 비판이 될까요?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게 다 정치적인 거예요.
정치와 연결되면 어떻습니까
정치얘기만 나오면 신물나오는거 알겠는데 그래도 우리가 살아가고 부대끼고 그러는게 다 정치적인건데 이건 정치 이건 연예 이건 경제 이렇게 놔눠서 설명할수 없어요.

다 이리저리 연결되는 거죠.
          
머이러언 16-08-17 17:04
   
비판을 하지 말자는 게 아닌데요? 정치와 엮어서 물타기 하니까 문제라는 겁니다.
만약에 광복절에 전범기가 일반화 된다면 그때는 어쩌렵니까??
암묵적인 사회룰마저 무너진다면 정치가 다 무슨 소용인가요?
정치도 제기능을 못할텐데..
이건 나무만 보고 숲은 못보는 겪이죠.
               
문삼이 16-08-17 17:13
   
티파니를 비판하지 말자는게 아니예요.
그래도 그것보다 더 강하게 비판할게 많은데 더 강하게 비판할곳에서는 진영논리에 빠져서 조용하다는걸 짚고 싶은거죠.

평소에도 생각하는 건데요.
재벌,정치지도자들의 잘못은 비판은 해요 하지만 연예인,스포츠 운동선수가 같은 잘못을 하면 거의 죽일놈이 되는거죠.

예를 들어 이건희와 미키유천의 같은 성매매를 보시면 언론들이 어떤 태도를 취하고 대중들이 어떻게 반응하는 지 보시길 바래봅니다.

더 강하고 엄격하게 잣대를 재야할곳에는 물렁하게 약하게 잣대를 내밀곳은 강하게 하고 있지 않나를요.
                    
머이러언 16-08-17 17:18
   
진영논리야 말로 물타기 아닌가요?
티파니 문제가 진영논리에 빠질 문제인가요??

자 그럼 봅시다.
광복절 전범기 운운하는 분들의 성향이 어느쪽이 높을까요??
대부분 진보성향이 높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거야말로 팀킬 아닌가요??
한가지 한가지 바로잡아 나가야 모든게 아귀가 맞물려 발전하는 것이죠.
그렇다고 대통령 발언때문에 청와대로 달려갈순 없는 거 아닌가요??
님은 그걸 바라나요?

도대체 비판 안한다는 근거는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그럼 연예인은 다 용서하자?? 정치가 더 큰문제니까??

정치는 선거로 심판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정말 이제는 누가 아군이고 적군인지 구분을 못하겠네요.
이러니까 자꾸 불신을 갖게 되는..

그냥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것인데..
                         
문삼이 16-08-17 17:32
   
핵심을 잘못짚으셨어요.
박근혜가 건국절이라고 칭한게 잘못됐다고 여겨도 진영논리에 빠져서 박근혜를 비판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씀드린거고요.

광복절,전범기 운운하는것은 진보성향이 높은게 아니라 보수가 가져야할 덕목이예요. 국가주의가 언제부터 진보의 덕목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님이 말씀하신 팀킬이란게 성립하지 않아요.

높은 도덕적 잣대를 디밀곳은 약하게 낮은 도덕적 잣대를 디밀곳은 강하게 하지 않냐는 내 지적이 어떻게 연예인은 용서하고 정치가 무조건 문제가 되는지요?

너무 극단적인 비유가 아닐까요?

전 다음 정권에서 새누리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심정이지만 그게 야당이 최선이기 때문에 그런게 아닙니다.
야당이 된다고 해서 우리 삶이 확 나아지지 않는다는건 누구나 아실꺼라고 믿고요.

새누리에 반하는 이유는 지난 10년간의 경제,외교,사회문제 대처 능력에서 너무 현격하게 과거 정부에 비해서 못하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그래요.
뭐 사회지표를 봐도 실업률 상승, 양극화 심화, 누진세.... 뭐 너무 많네요.

새누리가 더하면 이게 더 심해질꺼라 보기 때문에 그래요.

그리고 아군,적군 구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다 어우려져 살아가야 하는 공동체 인데요 케이바이케이로 대응하시길 바래보고요.

님이 새누리 정책이 마음에 들고 현재가 마음에 들면 뭐 새누리 찍으셔도 무방하지요.

뭐..갑자기 사족이네요.
                         
머이러언 16-08-17 17:41
   
참 웃기는 게 박정희 친일파 그렇게 운운하던 사람들이 광복절 전범기에는 관대하니까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보수가 어딘가요? 새누리가 보수인가요?? 그래서 님은 그렇게 새누리를 사랑합니까?? 저한테 새누리 어쩌고 하니까 저도 반문해보겠습니다.

도대체 대한민국의 보수는 어딘가요? 정말 묻고 싶네요.
진영논리는 님이 먼저 꺼내서 제가 진보라 했고요.
애초에 진영논리를 꺼내지 않았다면 진보라는 말도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건국절 논란에 대해선 각 포털마다 비판의글이 엄청 많습니다.
님은 도대체 비판하지 않을 가능성이란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그냥 온통 커뮤니티마다 정치이야기로 꽃을 피워야 되나요?
여기만 해도 정치게 이슈게 잡게등 다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도대체 비판하지 않을 가능성은 어디서 나오는 근거인가요?
그냥 티파니를 덮자고 물타기 하는 거 아닌가요??
sm부터 시작해서 각 포털 기사 내리느라 정신없더만..

애초에 진영논리를 꺼내지 않았다면 아군이 적군이니 이런말도 나오지 않았겠죠.

사안마다 비판하면 되는 겁니다.
꼭 정치와 연관시켜 물타기를 해야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정치는 정치대로 비판하면 될일을..
그쪽에 더 관심 안갖는다고 징징거리는 모습이 정말 보기 싫네요.

그리고 님만 생각있는 거 아닙니다.
때 되면 다 선거로 선택하면 될 문제죠.
                         
문삼이 16-08-17 17:51
   
저 sm 알바 아닙니다.
그렇다고 오마이뉴스 신봉자도 아니고요.

그제 하루종일 어제까지 티파니가 검색어 순위 1위에 존재하면서 사람들 관심을 물씬 받기에 이거 박통 건국절 발언은 그냥 그냥 넘어가네 하고 느꼈네요.
그걸 오마이뉴스가 썼고요.
난 그 기사에 공감합니다.

또...님은 왜 자꾸 정치와 연예를 엮냐고 역정을 부리시겠지만 어쩌겠어요.
우리 사는 세상이 이리저리 얽히고 섥혔는데요.
정치를 자꾸 분리하실 필요 없어요.

그리고 님의 요지를 잘 모르겠어요.
제 독해 능력이 떨어지는건지.....

제가 새누리를 사랑한다고 쓰신게 비꼬기 위해서 쓰신건지 아니면 진짜로 그렇다고 여겨서 쓰는거지도 모르겠고요.

진영논리를 꺼내면 진보가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진보,보수,중도 다 진영논리란 말을 쓸수 있고요. 그걸 썼다고 진보라고 여겼다는것은 너무 넘겨짚은신 거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검색어 1위를 당당히 달렸던 티파니 보다 대통령 건국절이란 표현이 검색어 1위에 더 합당하지 않을까 싶어요.

또 이러면 님은 정치를 연예에 엮지 마라고 하시겠죠.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정치란 우리 생활이예요.
정치하니까 정치인들만 하는걸로 오해하시는데...
한국가안에서 어우러져 살아가는데 필요한건데 자꾸 정치를 분리하라고 하시니 뭐 난감할 뿐이네요.
                         
머이러언 16-08-17 17:57
   
님이 새누리 정책이 마음에 들고 현재가 마음에 들면 뭐 새누리 찍으셔도 무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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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님이 저한테  쓴 글입니다. 님이 하는 건 괜찮고 남이 하는 건 듣기 싫은가 봅니다.

애초에 님이 진영논리로 접근했고 거기서 성향이 나오는 건 당연하고요.
그리고 제가 질문을 했지 않습니까??

보수가 어디냐고요? 왜 그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습니까??
제가 진보이야가 하니까 님은 보수이야길 하셨는데.. 그래서 제가 질문하지 않았습니까?
현재의 보수는 어디냐고요??

그리고 광복절 전범기 논란이 작은일인가요?
님의 관심도가 어디건 그건 저와는 상관이 없죠.

실검1위가 되는것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기 때문이고..
그걸 대통령 발언에 관심 안갖는다고 징징거리는거야 말로 속좁은 거 아닌가요?

정치는 선거로 심판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달리 방법이 있나요? 있으면 말해보세요??
                         
문삼이 16-08-17 18:09
   
님 댓글에 대한게 하도 많아서 님이 중간에 한 질문에 대해선 댓글을 안썼는데요.
그런데 님은 제글 질문에 대해서 댓글을 쓰셨는지요?

1.언론 자체를 전체적으로 신뢰하지 않지만 특정 언론을 비판하기 위해서 글의 전체맥락은 무시하고 한단락을 가져와서 한 단어를 부각시킨다면 이게 옳은 비판이 될까요?


2.높은 도덕적 잣대를 디밀곳은 약하게 낮은 도덕적 잣대를 디밀곳은 강하게 하지 않냐는 내 지적이 어떻게 연예인은 용서하고 정치가 무조건 문제가 되는지요?

3.그리고 포털마다 커뮤니티 마다 건국절 비판이 많다고 했는데 그게 객관적 수치입니까?

4.'참 웃기는 게 박정희 친일파 그렇게 운운하던 사람들이 광복절 전범기에는 관대하니까'
어떤 기사를 보시고 그러시는지요.
                         
머이러언 16-08-17 18:20
   
1.언론 자체를 전체적으로 신뢰하지 않지만 특정 언론을 비판하기 위해서 글의 전체맥락은 무시하고 한단락을 가져와서 한 단어를 부각시킨다면 이게 옳은 비판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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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발제한 글이 아니기 때문에 패스 하겠습니다.


2.높은 도덕적 잣대를 디밀곳은 약하게 낮은 도덕적 잣대를 디밀곳은 강하게 하지 않냐는 내 지적이 어떻게 연예인은 용서하고 정치가 무조건 문제가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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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기준이 어디에 나와있습니까?? 도덕적 기준은 다 똑같습니다.
잣대는 다 같아야 됩니다.
티파니 문제와 엮으니 그렇게 답변한겁니다.
위에도 써놨듯이 티파니문제는 티파니 문제대로 정치는 정치대로 비판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주제가 다른데 같이 엮어서 비판한다는 거 자체 억지입니다.
글을 제대로 읽지 않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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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그리고 포털마다 커뮤니티 마다 건국절 비판이 많다고 했는데 그게 객관적 수치입니까?

객관적이든 아니든 실검이 갖는 의미가 큰가요?? 정치 실검은 자주 뜹니다.
도대체 뭐가 객관적인 수치라 말합니까?
광복절 전범기가 자주 일어나는 문제인가요??? 정치는 늘상 있는 문제입니다.
애초에 표본자체가 다릅니다. 실검도 정치가 훨씬 많고요.
접근법이 잘못되도 한참 잘 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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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참 웃기는 게 박정희 친일파 그렇게 운운하던 사람들이 광복절 전범기에는 관대하니까'
어떤 기사를 보시고 그러시는지요.

티파니 문제를 사소함으로 규정하며 물타기하려는 모습에 그런 의구심이 드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제 제가 질문할게요.

1.현재의 보수는 어디입니까??
2.관심을 덜 갖는다라는 증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3.현실적으로 투표외에 방법이 없는데 어떻게 관심을 가져야 되는지요??
                         
문삼이 16-08-17 18:37
   
1.현재의 보수는 어디입니까??
  제가 진보,보수에 대해서 논한적이 없기 때문에 패쓰하겠습니다.
  설마 진영논리를 꺼냈다고 이런 질문을 하신건 아니시겠죠?
  진영 논리란게 자신이 속한 진영에 대해서 비호하기 위해서 논리와 객관성을 따지지 않는건데 난 진보,보수에 대해서 글을 쓴적이 없는데 님혼자서 보수며 진보며 나눴죠. 제글 다시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관심을 덜 갖는다라는 증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실검으로 예를 들었잖아요?
님 말대로 객관적 수치란게 찾기 힘들기 때문에 전 실검이라도 예를 들었고 님도 실검1위가 국민적 관심이 크다고 인정했잖아요?
전 예라도 들었지 님은 아무것도 들지 못했죠.
오히려 속좁다는둥....하긴 목소리만 크면 장땡이죠.

3.현실적으로 투표외에 방법이 없는데 어떻게 관심을 가져야 되는지요??
그걸 계속 찾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합법적 데모, 예술가라면 글을 쓰든지 그림을 그리든지...아하~~잘못 쓰거나 그리면 검찰에 기소될수 있죠.
하긴 현상황에선 투표외엔 방법이 없겠네요.
조금만 뭐라고 하면 고발하니..

+)설마 국가주의는 보수의 덕목이라는점때문에 1번 질문을 하신겁니까? 그건 당연한건데요....이런말을 했기 때문에 내가 보수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은건 아니겠죠?
                         
머이러언 16-08-17 18:45
   
광복절,전범기 운운하는것은 진보성향이 높은게 아니라 보수가 가져야할 덕목이예요. 국가주의가 언제부터 진보의 덕목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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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님이 쓴글 아닌가요??

그러니까 그 보수가 어디냐고 질문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썼죠??
광복절 전범기 자주 일어나는 문제냐고요??
정치는 일상입니다. 어떻게 광복절 전범기와 비교가 됩니까??

애초에 표본이 잘못된 것이죠. 정치는 실검 자주 뜹니다.
그런데 광복절 전범기가 일상인가요?
그래서 당연히 흔치않고 정체성이 중요한 광복절 전범기에 관심을 갖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저런 사이비 언론들이 문제란 겁니다.
기획사의 나팔수가 되어 물타기나 하고있으니 말입니다.

찾긴 뭘 찾습니까??

광우병도 세월호도 뭐가 변했나요??
정치인들의 무능으로 국민의 참여만 막았을뿐..
                         
문삼이 16-08-17 19:04
   
결국 쓰셨군요.
국가주의는 보수의 덕목이다.
이건 당연한 사전적 정의라서 내가 이걸로 보수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받을줄은 몰랐네요.

님이 광복절,전범기이런걸 진보성향으로 여겨서 이게 뭔가 내가 이제까지 과거에 대학에서 배운 보수,진보,국가주의 이런 개념이 혼동이 와서 당연히 국가주의는 보수라고 말씀드린건데요.

이런게 진보,보수 이념의 대결이 될줄은 몰랐네요.
그냥 님이 사전적 정의를 인터넷에서 찾아보세요.
제가 말씀드려봤자 거기에 대해서 벗어나지 않을 거니까요.
아니면 네이버나 구글에서 긁어서 보여드릴까요?

그리고 님이 실검1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다라고 표현하셨죠.
제 답이 그겁니다.

그리고 전 지금 머리가 터질것 같아요.
정치와 분리해서 대응하자고 님이 분명 전댓글에 말해놓고 지금 현재 님 댓글 보시면... '정치는 일상입니다. 어떻게 광복절 전범기와 비교가 됩니까?? '

정치는 일상이라고 표현을 하셨네요.

많은 관심을 받은 실검1위를 표본이 잘못됐다고 그냥 뭉게 버리시니....그냥 관심도가 높다라고 표현하시면 될걸....

세월호 얘길 하시면서 세월호 얘기를 꺼내는 단체나 개인이 탄압을 받는것에는 관심이 전혀 없으시군요.

제가 말씀드린 정부의 탄압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 말씀도 없으시구요...

전체적으로 님과 토론은 아귀가 안맞는것 같아요.
제가 잘못된건지 님이 잘못된건지 서로 논리적으로 연결도 안되고 자꾸 글쓰게 되니 머리만 아프고...

전 밥좀 먹으러 가봐야 할것 같아서요.
토론 잘했고요.
앞으론 좀 짧고 간단하게 서로 토론했으면 싶네요.
저도 짧게 쓰도록 노력하죠.
이만...
                         
머이러언 16-08-17 19:15
   
광복절,전범기 운운하는것은 진보성향이 높은게 아니라 보수가 가져야할 덕목이예요. 국가주의가 언제부터 진보의 덕목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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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질문을 회피하시네요.
누가 진보와 보수를 정의하라고 했습니까?? 그 정도는 다 배워서 알고있습니다.

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시는건지 아니면 질문에 회피를 하시는건지 ;;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서 보수가 어디냐고 질문을 하지않습니까??
님이 전보와 보수를 나누기에 도대체 대한민국의 보수의 위치가 어디인줄 알아야
비판의 대상을 가늠할 거 아닌가요?? 아귀타령 하기전에 글좀 제대로 읽으세요.

그리고 정치는 일상이다라는 글도 님 맘대로 해석을 하시네요.
실검에서 정치는 일상이다라는 뜻입니다.
자꾸 님은 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시네요.;;

그리고 정치는 일상이다와 관심갖는 분야는 다른겁니다.
아니 다른주제를 비판하는데 뜬끔없이 다른 주제를 끌고와서 이게 더 중하니 이것을 비판하자는 게 말이 됩니까?
도대체가 상식이 없네요.

그래서 비판할 게 있음 물타기하지 말고 다 같이 비판하자는 것인데..
전혀 글의 요지는 파악 못하시네요.

저도 그만하고 싶네요.

다음에 봅시다.
                         
문삼이 16-08-17 19:34
   
간단하게 밥먹고 왔습니다.

광복절 전범기 얘기하시면서 진보성향이라고 하시길래...아닙니다. 진보는 아니고 보수가 그럽니다.하고 말씀드렸는데

님이 뜬금없이 보수가 어디냐고 하시길래 난 우리나라 보수의 정의를 물어본줄 알았네요.

근데 내가 국가주의는 보수의 덕목이라는것과 우리사회에서 보수가 어디인가와 도저히 매치가 안돼네요.

먼저 이걸 확실히 해야할것 같아요.
국가,국기,전범기 이런거 따지면 진보가 아니고 보수입니다.
통진당 보시면 아실꺼예요.
국가 안부르고,국기에 대한 경례를 안하잖아요.

광복절, 전범기 이런게 원래는 민족주의 국가주의라서 보수에 해당하는데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선 이 민족주의의 위치를 진보일부에서 주장하는 면이 있어요.

그래서 님도 햇갈리고 저도 햇갈리는 거죠.

우리나라에서 보수는 어디냐고 하셨는데....없어요.
새누리 일부와 더민주 일부 국민의당 일부...엉망진창이죠.

실제로는 당리당략에 매달리고요..과거 통진당이 확실히 진보쪽 끝에 매달려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머이러언 16-08-17 20:30
   
광복절,전범기 운운하는것은 진보성향이 높은게 아니라 보수가 가져야할 덕목이예요. 국가주의가 언제부터 진보의 덕목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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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저에게 이렇게 답글을 달았기에 계속해서 보수의 위치가 어디냐고 질문한 겁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더불어당과 국민의당이 보수에 가깝습니다. 소위 자신들이 진보라고 자처하지만 실상은 보수란 말이죠.
그렇기에 님이 단 댓글은 제 주장과 일맥 상통하기에 결국은 제주장과 같다는 말입니다.

스탠스는 진보를 자처하지만 보수를 지향하고 있으니 말이죠. 제가 진보라고 했지만 실제는 보수를 의미한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은 독재에 항거하며 자유주의를 외친  전형적인 보수주의자들 입니다.
실제 그들의 정책에서도 드러나고요.

이 문제는 님 의견이나 제 의견이나 큰 차이가 없는 거 같아서 더 이상 쓰지 않겠습니다.

정부도 언론통제를 하지만.. 거대 기획사도 언론통제를 합니다.
그건 님도 잘 아실 거 아닌가요??

그 거대 기획사들이 물타기하는 방법은 정치와 엮는 겁니다.
이게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죠.
정치인 만큼 더러운 게 없기때문에 정치인과 엮으면서 물타기를 하는것입니다.
거대기획사는 입금만 하면 얼마든지 유리하게 기사를 써줍니다.

도대체 왜 티파니 문제를 정치와 역을까요??

왜 국민들은 방송사 찾아가서 퇴출하라고 항의까지 하면서요?
그것은 시청자나 국민이 할수 있는 마지막 보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강박관념에 사로잡히고 위기의식을 느끼는 겁니다.
암묵적인 사회룰이 깨진다면 나중에 정치인은 어떻게 심판합니까??

그러한 항의로  룰을 제대로 지킨다면 그것이 선례가 되어 재발을 막을 수있고..
그 선례에 맞춰 정치인도 심판할 수 있는 겁니다.

일단 소비자들이 당장 할수 있고 효과를 볼수 있기때문이죠.
거대기업의 횡포또한 불매운동으로 대처하는 거 아닙니까?

티파니가 불쌍하다고요?? 재산이 수백억인데 뭐가 불쌍합니까?
일반인들은 그것보다 더한 잣대속에서 생활하는 사람도 부지기수입니다.

사회통념을 무시하고 어떻게 정치가 바로섭니까??
애초에 말도 안되는 궤변을 기사로 쓴 기레기가 문제입니다.

일에 경중이 따로 있을 수 없죠.
나누는 것 부터가 신뢰를 얻기 힘듭니다.
일단 광복절 전범기가 작은일이다라는  시각부터가 전형적인 선동이라 봅니다.
거대 기획사의 횡포의 놀아나는.. 기획사나 기레기나.. 같은 부류들..

정치를 비판하지 말자는 게 아닙니다.
경중을 나누어 한쪽으로 몰자는 건 전혀 민주적인 방식도 아닐뿐더러 설득력도 없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포털이나 각 사이트에서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광복절 전범기가 더 관심을 끌었뿐이라 생각합니다.
그것도 민주주의 사회에서 자연스런 현상이죠.
어느쪽을 더 관심을 가지라고 강요하는 것부터가 민주주의와 거리는 거 멀다 생각합니다.
기레기에 말장난에 거대 기획사의 장난질일 뿐입니다.

또한 정치에 관심을 가져서 어떻게 무엇을 하자는 것인지도 전혀 설명도 없을뿐더러..
현실적인 대안도 투표뿐이 없으며..

그나마 소비자가 할 수있는게 불매운동이나 퇴출운동이 효가가 크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처용 16-08-17 23:22
   
정치병 소리 하는 인간치고는 더 정치적으로 판단하더군요.

티파니 사건과 관련해서 이런 문제가 더 심각하고 문제 있는거 아니냐고 지적하며 공감을 요구할 수 있는 겁니다.

정치적관심이  많은 님이 어디서 정치병같은 소리를 하는지...
우리 사회의 고질적 병폐는 친일파를 처단 못하고 일제강점기 식민사관이 아직도 암처럼 퍼져 망언을 일삼는 와중에 평소에는 이같은 문제에는 시큰둥하다가 전범기 사건으로 죽일 듯 까는 것이 좋아 보이지는 않지요.

정말 책임을 물고 환기시켜야 할 인간들은 아직도 헛소리 중인 겁니다.
이제 이해가 가실려나..
                         
머이러언 16-08-17 23:37
   
공감을 요구해서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까??
아니 오죽했음 정치병이라고 표현했을까요?
뭐든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을 빗대어서 한말인데..
아니 광복절 전범기문제로 논란이되니 기레기가 정치와 연관시켜 물타기 한다라고
누구는 생각못합니까?? 님이 주장하듯 저 또한 주장할 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비판을 하지 말자는 것도 아니고..
굳이 경중을 나눠서 물타기식으로 하니까 당연히 반박을 하게되는 것인데...
아니 광복절 전범기로 자연스럽게 퇴출운동으로 형성된 공감대를..
별것도 아닌것들이 이래라 저래하는 것부터가 우스운거죠.
민주주의가 무엇인가요??
                    
가생이땃컴 16-08-17 17:38
   
한 번 읽어 보시고 글을 쓰세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467407

조중동 쓰레기죠 그리고 메갈사태로 한경오도 쓰레기입니다
                         
문삼이 16-08-17 17:42
   
거기에 제 댓글 있습니다.
한번 봐주시길 바래 봅니다.
                         
가생이땃컴 16-08-17 17:59
   
님 댓글 보고 왔습니다 동감입니다

언론 자체를 전체적으로 신뢰하지 않지만 특정 언론을 비판하기 위해서 글의 전체맥락은 무시하고 한단락을 가져와서 한 단어를 부각시킨다면 이게 옳은 비판이 될까요?  <----  님이 단 댓글입니다 개념은 밥말아 먹은 한단락 까기 위해서 가져온 것입니다 그리고 전체맥락까지 갈 필요있나요? 저게 어떤 사람에겐 사소할 순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에겐 사소하지않습니다 전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데요?
                         
문삼이 16-08-17 18:13
   
전 달라요.
글 전체 맥락을 보는편이라서요.
전범기가 사소한 문제는 아니지만 전체맥락이 맞는것 같아서요.
오마이뉴스라고 항상 맞는건 아니지만 이기사는 맘에 들어요.

분노가 치밀어 오르시는거야 님맘이지요.
전 안치밀어 오릅니다. 글 전체 맥락이 잘 지적했기 때문에요.
                         
가생이땃컴 16-08-17 18:33
   
전체맥락까지 저는 안보고 싶습니다 왜냐면 한경오니깐
메갈 사태 터진 이후로 한경오가 제대로 된 기사 쓴 적 있나요? 메갈 옹호하는 순간 저 언론사들은 이미 쓰레기입니다 안중근 윤봉길의사를 능욕하는 기사 한경오가 쓴 거 있나요?
이미 한경오는 길을 잃고 제멋대로의 사상을 강요, 선동하고 있습니다
때때로 조중동도 전체맥락이 옳은 기사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조중동 쓰레기인건 변함없듯이
                         
처용 16-08-17 23:26
   
메갈 욕 안했다고 쓰레기이면 님은 어떤 언론을 취사선택하여 판단할 건가요?
한경오는 메갈보다 현정부와 친일파들의 역사인식을 문제삼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요.

언론이 선악의 잣대를 들이대는 곳인가요?;;
그냥 논리가 여당도 부패했지만 야당도 깨끗하니 못하니 둘다 썪었다.
차라리 무관심이 낫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나마 차악인 곳을 선택하세요
Nigimi 16-08-17 17:01
   
사소한건 맞는데..
하필이면 그짓을 광복절에 해가지고...ㅉㅉ
글타고 철없는 연예인 계속 물고늘어지는것도 그닥..ㅎ
     
머이러언 16-08-17 17:07
   
아이돌도 아니고 28살이면 먹을 만큼 먹었죠.ㅎㅎ;
진짜 10대 아이돌이라면 저라도 극구 말리겠습니다.
     
무껌 16-08-17 17:09
   
글쌔요... 연예인을 공인이라고 볼 수 있을지는 좀 논란이 있습니다만.
공인에 준하는 연예인이, 광복절날 저 난리를 피웠다는건 사소하다 볼 수 없지 않나요...?
계속 물고 늘어지는건 저도 싫어합니다만 사소하다는 의견은 받아들이기 힘들군요...
     
동네형아 16-08-17 17:17
   
뭐 연예인이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대신 그것에 대한 책임으로 불매운동 정도는 감내야야하는게 맞겠죠.

프로그램 하차도 당연한겁니다.
동네형아 16-08-17 17:23
   
중여한건 자칭 진보언론들이 독립지사들에 대한 모욕에는 눈을 감고 있다는거죠

이게 더 문제라는 겁니다.

애초에 군대 가는거랑 여자들 애 낳는거랑 같이 논의될 문제 자체가 아니었지만...

이제는 못배운 병1신년들도 우리는 애낳잖아.....그냥 그게 답인줄 알고 말합니다,

이게 무서운거죠....이런 논란 있을때 왜 말도 안되는 주장인지 언론에서 다루지 않은

이유를 이제야 정확히 알게됐습니다.

진영의 표에 도움이 된다면 상식 정도 버려도 된다는 입장을 정확히 표현한 거였는데

병1신같이 이제야 그걸 깨닳은겁니다. 

자칭 진보새끼들 지금도 변함없어요.  그냥 메갈이던 뭐든 지지하고 표얻어서

나도 한번 해보자....원수갚자....이게 다입니다.  참 환장할 일이죠
지청수 16-08-17 17:30
   
AOA 긴또깡 사태 때는 크게 기사화하던 언론들이 전범기를 광복절에 언급한 연예인, 그것도 AOA와는 상대도 되지 않는 10년차 중견급 연예인에게는 사소하다고 말하네요.
융융7845 16-08-17 17:40
   
기사원문을 다 읽어 보면요?
역사의식과 잘못을 바로 잡을 대상은 연예인 말고도
정치권에도 있고

광복절 당일에 광복과 건국일을 뭉퉁그리는 건국절논란과
박근혜대통령이 안중근의사의 순국장소를 틀리게
연설한 부분과

독립유공자들의 불합리한 처우문제, 위안부 날치기 합의
정작 중요하고 실질적인 문제에는 그 분노가 향하지 않고

유독 연예인에게만 비수가 향하는 국민들의 방향성을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특히 사소하다라는 말뜻은
역사의식에 대한 것이 사소하다는 것이 아니라

연예인의 잘못도 지적하고 박근혜대통령의 역사의식도 비판하고
정부의 위안부날치기 합의도 비판하고 소외당해 외롭게
정부와 투쟁하는 독립유공자들도 살펴보고 ....

그렇게 우리의 눈과 귀가 향해야할 중요한 일들이 많은데
기껏 연예인 출연 프로그램 하차운동같은 쓸때없고 사소한 일에
열정을 쏟느냐는 비판이죠

정말 게시글의 캡쳐글만 보면 사실 쓰레기 기사지만
원문을 읽어보면 수긍이 가는 내용입니다

저도 그 그사에 동의합니다. 아마도 연예인에 분노하는 것만큼
정부를 향해 날카로운 비판과 요구가 들어간다면
뭔가를 바꿀 수 있는 큰 힘이 될텐데
유독 연예인에만 필요이상 과민반응하는것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머이러언 16-08-17 17:47
   
참 답답하네요.
아니 그러니까 청와대로 달려가서 대통령을 끌어내려야 바뀌는거죠??
아니 현실적으로 바꿀수 있는 방법은 선거밖에 없습니다.
이게 물타기가 아니고 뭔가요??
sm도 기사내리느라 정신없더만..
          
처용 16-08-17 23:32
   
먼소리하는거야?

선거할때만 정치적 표현을 하며 의견을 낼 수 있는건가

대통령이 똘끼짓을 했으면 더 비판하는 것은 당연한것이고 이 문제는 티파니같은  연예인 사건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모르고 언제까지 물타기소리를 하는건지..
               
머이러언 16-08-17 23:55
   
이제는 반말도 하네요?
더 이상 상종하지 않겠습니다.
말이 통해야지.. 심각하니까 청와대로 님이 달려가셈..
해결책이 있음 제시해보라니까요?
그리고 계속 헛소리는 왜하나요? 비판하지 말자고 한적도 없는데..
다만 당장에 바꿀수없으니 공감대가 형성되면 선거로 바꿀수 있다는 의미인데..
무슨 몇달이고 티파니 문제로 이슈가 되는것도 아니고 고작 길어봐야 일주일이나 될텐데..
참 이사람들 노답임..
     
지청수 16-08-17 17:48
   
정치하는 놈들은 포기했습니다.
명박산성, 국정교과서 논란, 위안부 협상을 보고, 정권 교체 이외에는 답이 없는 놈들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국민들이 아무리 항의, 시위해봤자 지금 당장은 바뀌는 게 없습니다.
다음 대선에서 제대로 투표해서 정권을 바꾸는 수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만약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가산 다 정리하고 이민 갈겁니다.

하지만 일개 연예인이라면 문제가 다릅니다.
4년, 5년에 한번씩 투표로 먹고 사는 정치인들은 지금 당장 어쩔 수 없지만, 하루하루 팬심으로 먹고 사는 연예인들은 즉각적인 반응이 오니까요.

건국절 이슈도 중요하고, 독립유공자 분들의 생계도 중요하고, 위안부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다수의 국민이 아는 인물이 광복절에 전범기 흔드는 것을 제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머이러언 16-08-17 17:49
   
그리니까 요점은 티파니 하차처럼 대통령 탄핵이라도 하자는 이야기로 들어도 되겠네요.
현실적으로 할수 있는 방법이 선거뿐이 없는데..
그렇다면 탄핵뿐이 더 있나요??
          
지청수 16-08-17 17:55
   
대통령 탄핵은 국회만이 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재적인원 2/3의 찬성이 있어야 합니다.

보통은 재적인원 1/n의 참석과 참석인원 1/n의 찬성이 있으면 통과가 되는데, 대통령 탄핵소추는 재적인원 2/3의 찬성이 있어야 한답니다.
심각한 여소야대가 아니면 이루어질 수도 없고, 이 과정에서도 국민들은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지방지치단체의 장은 주민들이 주민소환제를 통해서 끌어내릴 수 있는데, 대통령은 국민이 끌어내리지 못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ㅋㅋㅋ
이명박근혜 같은 대통령들이 나와서 나라 아작낼 때마다 국민이 할 수 있는 건 다음 대선 때까지 손가락 빨면서 기다리는 것 뿐.
               
머이러언 16-08-17 18:00
   
그러니까 하는 말입니다.ㅎㅎ
도대체 뭘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아니면 청와대로 달려가서 데모라도 하자는 것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어떻게 관심을 가져야 관심을 갖게되는것인지..
                    
처용 16-08-17 23:33
   
탄핵아니면 비판도 말자는 건가

그럼 티파니는 왜 주둥이로만 욕하는건가
직접 달려가  sm 사옥 앞에서 일인 시위라도 하며 영업방해라도 불사하세요 ~
                         
머이러언 16-08-17 23:54
   
또 시작되었네요.
의미없는 시비조의 논쟁..
누가 비판하지 말자고 했습니까?
당장에 효과적인 방법이 비판하는 것 뿐이 더 있습니까??
그건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님이나 청와대로 달려가셈..
참 유치하네요. 글마다 달라붙어서 진짜..
수준떨어지는 인간들은 멀리해야 되는데 ..
말하는 꼬라지 보소 ㅉㅉ

저 위에는 반말에 주둥이에.. ㅎㅎ
진짜 다음부턴 아는척 하지마셈 관종하곤 상종하기 싫음..
                         
머이러언 16-08-18 01:05
   
내가 기가막혀서 관심을 안주려해도 어이가 없어서..
첫날에 아고라에서 티파니퇴출 1만명서명운동에 싸인했고..
다음날 kbs 슬램덩크에가서 하차요구했고...

그런데 너님은 뭘했음?? 아고라처럼 서명운동이라도 만들어보셈??
그럼 내가 얼마든지 동참할테니까 아무것도 하지않으면서 주둥이 타령은 진짜 가관입니다.
그렇게 가만히 있지말고 너님이 건국절 반대든 서명운동을 만들어보라니까요?
그럼 내가 얼마든지 동참할테니까..
아놔 졸라 어이없슴.. 그러는 사람들은 정작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서 누굴탓하는지 ㅉㅉ
왜? 아고라에 가서도 따지지 왜 쓸데없게 분노를 표출하냐고? 왜 여기서 ㅈㄹ 인지 모르겠음..
하튼 별것도 아니면서 주제넘게 나서려 하는 사람들이 문제...
정착 하는것도 없이 가만히 있으면서..

정치에 관심이없다니 -_-;
아고라처럼 정치에 관심을 갖는곳이 어디있다고 그런 아고라가 주도하며 티파니퇴출을 주도하고 있는데..
이건 지능이 딸리면 가만히라도 있어야지 팀킬도 이런 팀킬은 없을듯..
그냥 기레기가 써대는대로 부화뇌동에서 휘둘리는 꼴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