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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7 17:42
티파니 사건 오마이 뉴스에 대한 변론
 글쓴이 : 융융7845
조회 : 1,610  

기사원문을 다 읽어 보면요? 
역사의식과 잘못을 바로 잡을 대상은 연예인 말고도 
정치권에도 있고 

광복절 당일에 광복과 건국일을 뭉퉁그리는 건국절논란과 
박근혜대통령이 안중근의사의 순국장소를 틀리게 
연설한 부분과 

독립유공자들의 불합리한 처우문제, 위안부 날치기 합의 
정작 중요하고 실질적인 문제에는 그 분노가 향하지 않고 

유독 연예인에게만 비수가 향하는 국민들의 방향성을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특히 사소하다라는 말뜻은 
역사의식에 대한 것이 사소하다는 것이 아니라 

연예인의 잘못도 지적하고 박근혜대통령의 역사의식도 비판하고 
정부의 위안부날치기 합의도 비판하고 소외당해 외롭게 
정부와 투쟁하는 독립유공자들도 살펴보고 .... 

그렇게 우리의 눈과 귀가 향해야할 중요한 일들이 많은데 
기껏 연예인 출연 프로그램 하차운동같은 쓸때없고 사소한 일에 
열정을 쏟느냐는 비판이죠 

정말 게시글의 캡쳐글만 보면 사실 쓰레기 기사지만 
원문을 읽어보면 수긍이 가는 내용입니다 

저도 그 그사에 동의합니다. 아마도 연예인에 분노하는 것만큼 
정부를 향해 날카로운 비판과 요구가 들어간다면 
뭔가를 바꿀 수 있는 큰 힘이 될텐데 
유독 연예인에게만 필요이상 과민반응하는것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휘바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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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OG 16-08-17 17:49
   
상대적으로 그렇긴 하지만 그 사건이 결코 사소한 일은 아니죠
     
융융7845 16-08-17 17:52
   
사건이 사소하다는 내용이 아니고
방향성 즉,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일이 사소하다는것이죠

얘를 들면 티파니에 분노해야 하는거 맞고
다른 문제들에도 분노해야 할것들이 많은데

겨우 프로그램 하차에 열을 올리는 일같은걸 말하는거죠
          
가생이땃컴 16-08-17 18:18
   
전범기가 "겨우"에 해당하는군요 ㅋㅋㅋ
기사는 전범기 올린 것이 사소한 것인지 하차요구하는 것이 사소한 것인지 알 수없는 애매함이 있지만 전범기 올린 것도 사소한 것이 아닐 뿐더러 그 책임에 대한 하차요구도 사소한 것이 아닙니다
               
모나 16-08-18 00:43
   
아따 전형적인 말꼬리 ㅡㅡ
독해가 안되는건지..
어떤 토론이든 비판이든간에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죠
일개 연예인 붙잡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시작적은 일개 연예인이지만 결론은 사회를 올바르게 움직이는게 목표가 아닙니까?
문제제기에서 끝낼일이 아니라 사회, 국가 전반적인 인식전환을 유도하자는거잖아요
물론 저는 오마이가 갖는 정치적 스탠스를 무시하잔 얘기는 아님
다만 방향성은 가지자는 얘기임 지금 밟고있는 위치가 좌우냐가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나가는 방향이 더 중요하단 얘기를 하는것임
환9191 16-08-17 17:49
   
정 그게 안타까우면 오마이 지들이 그런 기사쓰면 되지
말도 안되는걸로 남 탓하는지
161115 16-08-17 17:52
   
평소에 애정이 있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던 연예인이 그러면 더 배신감이 들고 괘씸한 마음이
드는데 정치인들한테는 애초에 애정도 없고 관심도 별로 없으니 잠시 욕먹고 넘어가는듯..
몸빼 16-08-17 17:54
   
메갈 편을 든 순간 이미 신뢰를 잃었기에 볼 가치를 못 느낍니다.

한경오는 빨리 망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한 길입니다.
     
지청수 16-08-17 17:59
   
믿고 거르는 한경오프
깨비깨비 16-08-17 17:54
   
목적이 뻔히 보이는데 계몽하듯 사람을 가르치려 드는게 맘에 안 듭니다. 박근혜가 말실수 안 했어도 다른 걸 껴다가 기사 썼을 걸요. 그리고 박근혜의 발언이 묻혔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알 사람은 다 아는거 같은데.
     
융융7845 16-08-17 18:06
   
모르겠네요 저는 중립성향이라 딱히 반발심없이 객관적으로 봤는데
딱히 어느쪽으로 치우친 뉴스같아 보이지는 않았네요.
분명히 진보 보수 성향을 떠나서 옳은 소리도 있으니까요
          
깨비깨비 16-08-17 18:18
   
옳은 소리로 보자고 한다면 어느 언론이건 '틀린' 말은 하지 않습니다. 입맛대로 편집하고 왜곡할 뿐. 오마이뉴스는 강력하게 치우쳐졌습니다. 야당이나 그 지지층에 불리한 기사는 싣지 않아요. 박근혜와 티파니 중 하나를 선택해서 기사를 쓰는 것은 전혀 문제될 게 없으나 티파니를 욕하는 건 잘못이고 박근혜를 욕해야 한다는 기사는 자신들의 원하는 대로 생각해라 라는 말밖에 안 되죠.
지청수 16-08-17 17:59
   
정치하는 놈들은 포기했습니다.
명박산성, 국정교과서 논란, 위안부 협상을 보고, 정권 교체 이외에는 답이 없는 놈들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국민들이 아무리 항의, 시위해봤자 지금 당장은 바뀌는 게 없습니다.
다음 대선에서 제대로 투표해서 정권을 바꾸는 수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만약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가산 다 정리하고 이민 갈겁니다.

하지만 일개 연예인이라면 문제가 다릅니다.
4년, 5년에 한번씩 투표로 먹고 사는 정치인들은 지금 당장 어쩔 수 없지만, 하루하루 팬심으로 먹고 사는 연예인들은 즉각적인 반응이 오니까요.

건국절 이슈도 중요하고, 독립유공자 분들의 생계도 중요하고, 위안부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다수의 국민이 아는 인물이 광복절에 전범기 흔드는 것을 제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캐널 16-08-17 18:06
   
티파니는 자신의 실수를 사과를 했고 대통령은 자신이 한말이 실수라고 생각하지 않고잇죠..

이게 큰 차이입니다. 이미 잘못이라고 사과한 일개 연예인에겐 광분중이고 사과할 기미도 없는 대통령에겐

관심도 없죠.. 어떤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더 중요한 사안이라고 보시는지..
     
환9191 16-08-17 18:10
   
저는 사과로 보이지 않던데요
들킨게 실수었다는 정도 로 쓴거같던데
     
지청수 16-08-17 18:13
   
대통령에게도 관심 많아요^^
근데 헌법을 거스르는 발언을 하고, 이것을 정책화하려는 것에 대해 분노를 느끼지만, 국민으로써 어찌 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대선 때까지 기다리는 겁니다.
머이러언 16-08-17 18:07
   
아니 관심을 어떻게 가져야 관심을 갖게 되는건가요??
요즘에 포털에도 정치기사 보면 비판글들이 많은데 더 이상 어떻게 관심을 가질수 있을까요?
온 국민이 벌때처럼 일어나서 대통령 탄핵이라도 해야 되나요?
현실적으로 바꿀수 있는 방법은 선거밖에 없는데..

그리고 티파니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층이 어딘지 또 어떻게 규명합니까?
박정희 친일파라며 비난하던  사람들이 광복절 전범기에는 관대하니 정말 아이러니입니다.
     
융융7845 16-08-17 18:23
   
요즘은 sns나 블로그 등 온라인상으로 일단 퍼지기만 하면 실검에 오르고
반대성향 언론을 통해서 비판기사가 나오죠 각 정부기관관련 홈페이지나
해당 관련자 sns에 글을 남길 수도 있고 포털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청원이나
서명을 받으며 압박을 하는 방법도 있겠죠 아니면 직접 청와대로 가던지..
방법이야 많은데 사람들이 관심이 없는거죠..
          
머이러언 16-08-17 18:29
   
민주주의를 하자면서 민주주의를 역행하자는 말이네요.
서명이든 뭐든 바뀌는 거 없습니다.
탄핵도 국회에서만 가능하고요.
그냥 사회혼란을 부추기자는 거네요?
그건 오히려 역효과죠.
할수 있는 건 선거뿐이 없는데..
의미없는데에 힘 쏟자는 거고요.
차라리 방송사에 찾아가서 퇴출하라고 서명하는 게 빠르겠습니다.
실절적으로 소비자가 할수 있는 길은 그게 제일 빠르니까요.
          
머이러언 16-08-17 18:39
   
한미 쇠고기 협상과정때 광우병으로 데모했지만 뭐가 달라졌죠??

세월호를 통해 데모했지만 또 뭐가 달라졌나요??

문제는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입니다.
그런데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면 국민의 참여를 이끌수 없습니다.
정치적으로 변질되는 순간 신뢰를 잃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정치인들이 무능하기  때문이지 국민이 관심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융융7845 16-08-17 21:12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있는것보단 낫구요
겨우 연예인 하차운동에 힘쓰는것보다는 백만배는 가치있는 일인데요?


만약 광우병파동이나 세월호때 아무것도 안했다면
그냥 수입산품목 검열이나 세월호같은 큰사고대비 비상대책관련규정 혹은
방지대책마련없이 피해자 보상만 해주고 끝날 수 있는 일이었죠
충분히 그럴인간들이니까요 정말 바뀐게 없다고 생각하세요?

옥시사태처럼 쉬쉬하고 사람들이 아무도 모르게 넘어가자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결과 어떻게 됐죠? 결국 피해가 커지고
여론이 들끓자 4년이 넘은 지금에서야 수사시작하고 청문회열었습니다.

당장은 바뀌는게 없어보이지만 여론이 들끓어야 피해방지대책
관련규정마련에 대한 압박을 주면서 앞으로 반복될 일을 방지할 수 있는
틀이 되는겁니다. 절대 아무것도 안바뀐다고 생각하면 안되죠
                    
머이러언 16-08-17 21:28
   
아무것도 안했다니요??
세월호때도 광우병때도 정치인 보다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오히려 정치인이  길을 막았죠.

세월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월호 특별법 찬성이 압도적으로 높았고요.
이게 국민의 힘이 아니면 뭡니까?
밖에 나가서 으샤으샤 단식하며 명성좀 날리자고 정치에 이용하며 단식참여해야
관심 갖는겁니까??

제가 위에 써놨지만 국민의 문제가 아니라 무능력하고 기회주의자가 들끓는 정치인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불매운동이나 퇴출운동이나 다 같은 범위에 속하는 겁니다.
경중을 논하는 거 자체가 전형적인  프로파간다입니다.
                    
머이러언 16-08-17 21:31
   
그리고 관심을 가지면 뭐 합니까?
세월호때도 특별법 찬성이 압도적으로 높았지만..
민주당 지지율은 폭락했고 각종 보궐에서 전패했죠.
도대체 어떻게 관심을 가져야 바뀝니까??

그래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란 겁니다.
정치가 개입이되면 진영논리로 변질되고 참여가 떨어집니다.

정치인들이 본질은 외면하고 인기영합주의로 이용되기 때문입니다.
                    
머이러언 16-08-17 21:35
   
셀월호도 정치와 엮고 광우병도 정치와 엮고 전범기 논란도 정치로 엮고..
그래서 나아진게 있습니까??
서로 대립이되는 사회는 절대 발전할 수 없습니다.
극과극으로 나뉘기 때문이죠.

그래서 현명한 정치인이고 정말로 국가를 생각한다면 자신의 기득권에 연연하기보다는
국회에서 열심히 일해야 되는겁니다. 왜 밖에 나옵니까??

밖에 나오는 건 국민의 몫입니다.
아직도 하는형태가 과거 군부시대의 형태에서 벗어나질 못하고있으니 발전하지 못하는 것이죠. 어떻게 하면 자신의 대권에 이용할까 그 생각만 하고있으니 ㅉㅉ

그리고 국회는 입법부고 당연히 해야될 일입니다.
안하면 직무유기죠.
당연히 해야될일을 하는것 뿐입니다.

다만 국민의 참여도를 어떻게 높이느냐입니다.
당시 이름 잘 생각이 나지 않지만..

세월호 유가족중 김영오라는 분이 단식할때 문재인이 단식하려 하자..
제발 국회에서 싸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인기영달을 위해서 단식을 선택하지 않았나요? 자신의 지지율은 올라갔으나 당 지지율은 폭락했죠.

그것은 세월호가 너무 정치적으로 변질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특별법 찬성비율과 민주당 지지율차이가 다른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죠.

정치인은 국회에서 서로 싸우면 되는겁니다.
국민은 알아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면 되는것이고요.
왜 자신들이 나서서 자발적인 참여을 막느냐입니다.

이거슨 그냥 인기영합주의와 무능력이 만든 결과물이죠.
그러고선 국민탓만 하고있으니..

제발 정치와 엮지 마세요.
그건 국민을 도와주는 게 아니라 기득권의 꼭두각시를 자처하는 겁니다.

총선또한 개인을 위한 총선이 아니기때문에 참여도도 높았다라 생각합니다.
어느 개인을 위한 정치는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사회적인 공감대는 정치와 무관하게 형성된다는 걸 인지하셔야 합니다.
정치가 개입되는 순간 진영논리가 되고 참여도를 떨어뜨립니다.
억지로 강요한다고 사회적인 공감대는 형성되지 않습니다.

대중 스스로가 필요한것을 찾게 만들어야되고 실제 그렇게 되어야 맞는겁니다.
그런데 그것을 정치인이 기득권을 지키기위해 대립을 부추기는 겁니다.
그럼 자연히 국민은 정치에 환멸을 갖게 됩니다.
아직도 이 사회의 병리적인 현상을 알아채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융융7845 16-08-18 00:01
   
제가 말하는게 바로 그겁니다
국민들이 뭔가 했으니 바뀐다는거죠
정치논리를 떠나서
그 국민들이 참여하면 힘이 있는데
그 힘을 왜 일개 연예인 하차운동에
낭비하고 있느냐는 겁니다

그 오마이뉴스의 원문의 취지도
바로 그런 뜻이죠

국민들만이라도 정치적인 논리를
벗어나서 해야할일을 하자는거죠
정치발전의 논리를 말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정말 요구하고 필요한 일을 해야된다..
뭐 그런 취지지 다른뜻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국민들의 참된정치참여문제는
그 이후 문제가 되겠죠.
                         
머이러언 16-08-18 00:10
   
그럼 이게 맞는 표현이죠.
슬데 없는데 힘빼지 말자라고 폄하는 것보다..
정치에도 더 관심을 갖자라고  설득하는 게 올바른 표현이죠.
지금 일어난 공감대를 무시하며 어떻게 그많은 사람들을 설득할 건가요?
오히려 반감만 작용할텐데..

그리고 사안에 따라 다른데 꼭 경중을 논하려 하네요.
참 답답하네요. 그렇게해선 설득하기 힘들죠.

한마디로 그냥 sm의도대로 물타기해서 위기를 극복하자는 것과 전혀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정치는 언제든지 비판이 가능합니다.
티파니 문제가 얼마나 오래간다고 그걸 폄하 하는지..노답입니다.
똘추꼴 16-08-17 18:45
   
참나 네티즌들이 연예인에 관심이 더많은건 인정하지만. 언론의 문제이지 국민의 문제가 아니다. 언론이 정부의 잘못을 더 떠들어 봐라... 어디에 비판이 더 실리는지. 지들이 연예인쪽으로 돌려놓구 국민탓...언론의 문제가 더 크다.
     
융융7845 16-08-18 00:25
   
분명히 그렇게 보이긴 하죠
근데 전 그 반대라고 봅니다

서로 반대성향의 언론이 있기 때문에
정부든 야당이든 논란이 터지고
실검에 오르내리면 어느쪽이든
비판보도에 열을 올릴 언론은 존재합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연예인에 더욱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을 이용해서 매번
논란을 막고자 연예뉴스를 던져주는거죠.

대부분 연예계만큼 정치에는 관심이 없으니까요
정치인 이름뜨고 연예인 이름뜨면
머리아픈 정치인보다는 까기쉬운 연예인이름을
한번이라도 더 검색하는게 사람들이니까요.

그렇다고 그게 꼭 대중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정치라면 환멸을 느끼게 만든
정치인의 개돼지같은 행동들을 보면
머리복잡하고 스트레스받으니까요
먹고 살기도 바쁜현실에 주름살 하나
더 늘어나게되는 일이니까

그래도 요즘은 사람들이 눈치가 빨라져서
연예계뉴스가 실검에 오르내리면 정치관련
이슈부터 찾아보는 사람들이 더러 있죠
노루귀 16-08-17 18:51
   
원래 정치인은 표로 심판하는 거예요.
     
융융7845 16-08-17 21:15
   
표로 심판하는거 맞죠
그럼 선거 전에 일을 똑바로 한 사람에게 표가 가겠죠
그럼 여론을 중요하게 생각하겠죠
그럼 여론이 비판하는 부분을 수용하던지
신경은 쓰겠죠.

그럼 과연 투표말고 국민들이 할 수 있는게 없을까요?
난 선거 전이라도 다음엔 '널 갈아치울꺼다' 라는 경고쯤은
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그냥 뽑아놓고 불만족스러운 정치를 하더라도
다음에 다른인간뽑아야지 하고 아무것도 안하는게 답은 아니라는거죠
커런트스탁 16-08-17 19:31
   
100%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