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감정에 호소안하고 자기 주장을 논리적으로 토론할수 있는 여자 딱 한명봤어요.

대학때 선배였음.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자칭 똑독하다는 여자들과 많이 토론해봤지만 노답임.

오랫동안 페미 운동하는 여자들과 여권 운동하는 여자들을 봤지만 ....
여자들의 권리보다는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이용하는 정신나간 것들이 대부분임....

여성 운동의 역사, 목적과 방향을 자각해서 동참하는 이들보다 ... 패거리들의 모임에 한 부분이 되어
나가는 것들이 대부분이었음.

우리나라 페미니즘 운동은 개신교와같이 우리나라화되서 많이 변질 되었습니다.
지금 메갈이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대도 지지하는 이유가 메갈을 미끼로 더큰걸 얻을려고
하는 모양인데 세계적으로 봐도 페미니즘은 장점보단 보안점이 많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차라리 글쓴분 처럼 원하는걸 요구하고 관철 시키는게 좋을텐데 그 원하는게 여성들의 권력 장악이죠.
ㅎㅎㅎ전 양성평등 원합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약자들의 권익은 버려졌는데 좀더 시각을 넒혀서
약자들의편의 운동을 전개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약자편에 운동을하다보면 넓은 의미로 페미니즘의
확대 이겠죠
여성 남성의 대결이 아닌.....

우리나라 페미니즘은 래디컬 페미니즘이라고 과격운동을 일삼는 사상이 주류로 통하고있죠.

걔네는 그냥 또 다른 마초이즘입니다. 남혐을 하고 말로는 남녀평등을 말하지만 속마음은 철처한 여성우월주의 사회를 건설하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