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대중보다 낫다는 오만함 ㅋ

본인도 한낱 대중의 한사람임을 간과하고

멍청한 소리 지껄이는

선민의식 쩌는 등신들이 많이 보임

시사인은 가장 자발적인 구독이 활발한 잡지입니다.
굳이 주진우 기자가 아니래도 .... 태생부터가 종자가 다른 가장 언론다운 정론지로 유명한 잡지죠.

그 기사를 보진 않았지만, 기자의 독단적 견해일 가능성이 가장 클 수 있습니다.

독자기고든 소속사 기자든 메갈 옹호를 한두번 한게 아니니 문제겠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62497&s_no=262497&page=1

뒤늦게 봤습니다.
일단 기사가 난 란은 오피니언 란이고 .... 투고자는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정책위원 강혜란이더군요. 인터뷰 형식이고 ...

이런 독자투고란에 기고를 한다고 해서 ... 절독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지금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저도 시사인이 어려울 때 2년간 구독을  했었는데 ... 이런 일로 지지를 거둘 수는 없죠. 정작 필요할 때 ... 비빌 언덕이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여전히 시사인은 국정원과 정치 검찰의 최고 수준의 공격대상입니다.

여성민우회는 메갈, 워마드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의심받는 여성단체죠 기고란 것도 편집부의 심의없이 그냥 낼수도 없을거고 위에 링크한 것은 장일호기자에 관한 것입니다 소속사 기자죠
독자들이 너희들 잘못하고 있다고 하면 비웃음으로 되돌려 주는 기자같네요 한번 링크한 거 읽어보세요

헐~~~ 장일호라는 여.성.기자 ...

정작 자신은 메갈이라는 게 뭔지도 모르면서 ....
정말 ... 비엉신 같은 ... 기사를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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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배우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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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 정말 기가 막힙니다...

정작 자신은 ... 메갈의 탄생 과정이나 기저를 제대로 분석이나 했을까요?

절독할만 하네요.....

메갈이라는 여자 일베 집단이 다구리를 당하니 ... 약자의 편이나 들어볼까라는 심사로 밖에 안 보임....

제 주변에선 다 절독.

이번 사태가 진보의 민낯을 보여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절대선의 허상이랄까요... 결국 본인이 현명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그런데 이런 생각도 결국은 아집이 될까 무섭네요.

동감입니다. 겸손과 깊이가 느껴지는 끝 문장은 참 닮고 싶은 말씀이네요.

절대선이 아니고 힘없는악으로 보이는데요

메갈과 정의당이 같이 가나보네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286494&page=1&exception_mode=recommend

공감을 얻지 못하는 얼척없는 자존감, 되도않는 소명의식, 갈등지향의 미꾸라지 심성이 결국 스스로를 망치는군요. 대충 짐작하는 마가 없진 않앗지만..하...저정도 것들이었나..

메갈로 인하여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쓰레기 같은 단체, 운동가들이 많았다는것을 알게 되고,
그들을 필터링 할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것이 좋음.

womadic 계정사건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73771&page=3
신고를 안한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