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는 지나치게 낮게 '해석'한 수치입니다. 홍 지사가 제시했던 자료에 따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핵심과제 150개를 이행·추진·부진·불이행으로 나눴을 때 이행이 8%, 추진이 35.3%였습니다. 이행은 완료되었거나 임기 내 달성 가능한 공약, 추진은 목표에 가까운 성과가 나고 있는 계속사업 공약입니다. 당시 보고서는 주석을 통해 "이행과 추진은 '한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무난하다"고 밝혀 둘을 합쳐야 공약 중 '한 것', 즉 정확한 이행률이 나오는 셈입니다. 이런 셈법을 적용할 경우 참여정부 4년간(2003~2006년) 공약이행률은 43.3%가 됩니다.
물론 다른 주장도 있습니다. 참여정부가 막을 내린 2008년 2월 국무조정실에서 발간한 '참여정부 핵심공약 추진 결과'에서는 참여정부의 공약이행률을 93.2%라 밝힙니다. 집권자의 시각이 담긴 평가라는 점에서 객관성을 100% 담보하기 어렵지만 홍 지사의 보고서와는 상당한 격차가 있습니다.
43%를 46%로 잘못 알고 있었네요. 그래도 8%보다는 사실에 훨씬 근점한 수치입니다. 핵심공약은 90%를 넘고. 8%는 역시나 새누리당의 치졸한 조작질이었습니다.^^
말레이시아도 거부한 imf의 구조조정안 고민도 없이 덥썩 다 받아물어서
알토란같은 토종기업들 홀랑 다 까잡수시고, 비정규직이라는 용어도 생소한
신직업군 창조한 것도 모자라 벤처거품 일으켜 그나마 남아있던 성장동력까지
싸그리 처드신 다음에요. 카드대란 따위는 너무 사소한 문제라 언급할 가치도 없을 정도
거짓말, 왜곡, 구라... 하는 놈들은 인간쓰레기죠.
지 비리, 부패를 덮으려고 계속 거짓말, 구라, 왜곡질을 하는거죠.
좀 더 신뢰성있는 자료만 찾아봐도 바로 걸릴걸, 사람들을 호구로 보는거죠.
인터넷 검색도 할줄알면서 구라를 치는 부류는...
멍청하거나, 같은 썩은 부류거나 일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