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때도 다수당은 여당이었는데 야당 때문에 개혁안을 통과 못시켰다고요????
말은 바로 합시다 뭔 야당 핑계는.. 문민정부때 신한국당이 다수당 매리트로 날치기 통과시킨 법안이 몇갠데..
그리고 신한국당도 처음에만 찬성했지 한은 같은 금융기관들이 반대하니깐 나중에 입장 유보했어요
마지막으로 그 개정안이 무슨 만병통치약인듯 그거 통과시켰으면 imf 안터졌을거라고 보심?
이미 침몰하는 배에 물 조금 퍼내는 격이지 무슨..
http://blog.naver.com/powersuji/220759960743 [김영삼 전대통령은 한국의 외환보유고가 매년 300억 달러를 유지한다며 자랑했습니다만, 현실은 정부 발표
외환보유액의 5배를 족히 뛰어넘는 1700억 달러라는 막대한 외채가 국민들을 절망케 했지요.
돈을 함부로 빌리면, 그리고 외환을 적정 수준으로 보유하지 못하면 나라가 망할 수도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
사례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외환위기가 시작된 1997년 10월과 11월 사이 정부는 환율 급등을 막기 위해 118억 달러를 외환시장에 쏟아부었습니다.
이 통에 대외부채상환용 외환마저 모두 다 탕진해서 추후 있는 외채를 막기에는 턱없이 모자랐습니다.
앞서 말한 300억달러 유지는 사실상 11월을 지나면서 이미 바닥을 드러내서 먼지만 풀풀 날리고 있었죠.]
어디 일베에서 배워왔나?ㅎㅎㅎ
IMF 외환위기는 대기업의 분식회계와 문어발 확장식으로 몸집을 키우다 부실을 키웠고
WTO가입으로 환경에 적응을 못했던 것이 큰 이유..
언제든 터질 화약고..
진즉부터 기업들은 부실을 안고 있었고 은행이 그 부실을 다 떠 안고 있다가
돈줄이 막히니 연쇄 도산으로 이어진거..
쨋든 경제체질 개선은 필요했던 과정 그게 외부적인 힘에 의해서지만...
진즉부터 WTO 가입에 맞춰 체질을 개선했다면 외환위기는 없었음...
그냥 기업들이 몸집불리기에만 여념이 없었고..부실덩어리에..
어떻게든 눈먼 정부돈이나 긁어볼까 마지막엔 전부 건설업에 뛰어든..
외환위기 이전에 부도난 회사들 한결같이 건설업으로 망한..ㅎㅎㅎ
어떤 방송에서 이런 내용을 하던데..
외국 선진국에선 대통령이 야당대표에게 전화를 해서 좀 도와달라 나라가 이러니 도와달라고 해서 법통과되고 위기를 극복햇는데...
그당시 김영삼과 김대중은 완전 갈라선 사이고 ...김영삼이 김대중에게 도와달라고 애원하기엔 자존심이 허락을 안햇을거고..결국 전화 한통 안햇을거고..서로 그냥 멍때리다 imf맞앗을거라고 ㅋ
뭐 이건 그냥 방송 내용입니다 ㅋ 전 재미잇게 들어서 기억이 ㅋ 중간중간 여담이 더 잇지만 그냥 핵심만 ㅋ
그 당시 알만한 사람들은 알고 잇엇죠...곧 울나라도 imf맞을거라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