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그 조직은 그런가보군요... 근데 제가 공익으로 2년간 근무했던곳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남여구분없이 야근다하고 일도 똑같이하고 일부러 바쁠때 연가쓰는분은 없었어요.

모든곳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 조직은 참 단합은 잘안되겠네여..

여자라고 꿀보직에 넣어주는 윗대가리 잘못이라고 봅니다.

어느곳이나 남여비율이 50대50이라면 굳이 여자라서 이기적이란 소린 안듣지않을까요..

주작의 냄새가 좀 강하네요.

어떤 업무건 간에 업무는 담당자가 하는거지
연가 내고 도망간다고 그 업무 사라지지 않습니다.

특히 공무원은 법적절차 및 대직자에 대한 인수인계가 중요하기 때문에
뭔가 중요하고 바쁜 일이 생겼는데 그때 맞춰서 도망갈려고 연가를 내는 건 불가능하죠.

자기 맡은 일 안끝내고 연가 써봤자 팀장님 과장님 옆 동료들한데 욕만 뒈지게 먹고
연가신청은 반려 당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간단한 학원알바만해도... 여자애들은 매우 편안일하고 남자들은 험한일하는데도 시급은 같더군요. 육체노동하니까 좀 더주냐니까 그런것도 없음...

주작같아 보이죠?
팩트를 보여드림
이미 女風이 심한 곳은 기본 원칙부터 파괴됨

女風에 밀린 외교부, ''온탕-냉탕 순환 근무제'' 폐지
http://www.nocutnews.co.kr/news/877589

요약
현재 외교부 상황
1. 순환근무제 : 외교부창설부터 기본원칙 - (온탕) 한국본부, 미국, 유럽, 일본등 인프라가 좋은 곳 2년 근무하면, 다소 열악한 개도국이나 후진국(냉탕) 근무 2년을 해야 한다.

2. 女風이 강해지고 나서 , 2년 선진국 근무 잘한 외교부 여성공무원들에게  2년 험지로 보내려고 하면
  " 내가 왜 그 딴 곳으로 가야하나 " , " 육아 준비할꺼다 안간다 " , " 자꾸 이러면 휴직할꺼다 " 개판침
실제로 개판되어 공백때문에 외교업무가 심한 차질이 나자, 외교부 제 1원칙인 순환근무제가 파괴됨

3. 2015년도 외교부
(온탕)한국본부 및 주요 선진국 근무공무원
男 400명 / 女 700명

(냉탕)인프라가 좋지않은 중후진국 근무공무원
男 950명 / 女 50명

4. 외교부창설 초기 여성인력이 적어 본부나 북미등 배려해줬는데, 현재 거의 50:50 혹은 그 이상 여성들이 뽑히는 상황에서도 호의를 권리로 알고, 집단행동함. 순환근무제 폐지

저도 좀 공감 안되내요...

저는 공감 잘 됩니다

일부 개념없는 사람이면 그럴 수 있는데 바쁠 때 쉰다는 건 말이 안되요. 조직 사회에서 그런 다는 건 욕먹고 싶다는 표현일 뿐이죠. 같은 여자들도 좋게 안보는데 사회 생활 할 수 있겠습니까?

주작으로 보이네요. 요즘 남자건 여자건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 드뭅니다. 시스템이 그렇게 돼 있어요. 물론 꿀보직이란게 있지만 어느 집단이든 마찬가지고 꿀보직이란게 노는 것 같지만 또 없으면 안되는 자리라.

저런 곳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군대 때문인지 다른 이유인지 몰라도 남성들이 옛날부터 내려오는 구태에 일단 복종하는 경향이 더 강한 면도 있음.

 여성들은 애나 집 같은 가사 부담을 더 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걸 배려하는 차원에서 좀 열외시켜주는 면도 약간 있긴 있는데,
그 열외때문에 그러한 구태에서도 상대적으로 좀 자유롭기도 함.

 이런 저런 관례에서 단합해야 할 부분도 있긴 하지만 남자들이 여자 처럼 좀 구태에 거리를 둬야 하는 부분도 있음.

"그럼 조직이 굴러가나" 라고 말한다면... 그렇게 협조해야할 부분도 있고, 그런 핑계 안대고 비협조해서 없애야 할 부분도 있고...

여자도 여자라서가 아니라 사람이라서 귀찮고 부당한건 피하고 싶고, 그건 남자들도 복종하지 말고 피해서 없애야 함...

이런 저런게 다 섞여있는 문제를 여자의 특성 탓으로만 돌리는 건 게으른 관점이라고 봄.

시각의 차이를 바꾸니 그것도 일리가 있네요..

무조껀 조직에 충성하는 시대는 지난듯합니다..

전형적인 역차별인거죠..

이글이 어느정도공감은가네요.
여성분들도 위엣분들 말대로 자기 맡은일은 열심히하지만 "공동책임"부분이나 "굳이 내가안해도되는 "부분에서는 여성분들이 확실히 뒤로 빠집니다.

여성분들 주된특징은 내가안나서도될일이나 남자가있으면 굳이 안나서는 부분들이있어요.
어딜파견가야한다거나 뭔가 짐을 날라야 한다거나 귀찮은 일이있을때 빠지는 경향이 큽니다.
짐을 못드는것도 사실 선입견인게,,,
제가 대학원다니고있고 미대쪽이라 여성분들이많아서 잘아는데 여성분들은 남자가없으면 서로협동해서 짐 잘날라요.
힘이없어서가 아닙니다.
귀찮은 상화에개해서 빠지는것은 나중에 지적하면 "내가왜"해야하는거냐라고 반문을 하더군요.
이런부분을 남자들도 그러면 하지말라고 반문을 하던데..
그렇게 자주적이고 본인생각이있는거면 다른일에도적극 의견을 내야한다고봐요.
그리도 더 큰 문제는 그런 귀찮은일에 남자가 안나서고 안하면 나중에 여자들끼리 그남자 뒷담화를 한다는것.

직장생활 15년차가 지켜본 여자분들의 안좋은부분의 습성임. 물론일반화시킬순없지만 틀렷다고하기도힘들것임.
다행인것은 윗사람들이 여자건 남자건간에 이런거 하나하나 전부 캐치하고있다는거죠.
이런디테일들이 결국 그사람평가에드러남.
승진누락이나 여성차별 이런부분도 조직생활에서보면 여성분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이미지도 상당부분작용한다고봅니다.
여성차별없고 꼰데적은 저같은 IT직종에서조차 그러면 여성들 스스로 좀 능동적이고 자주적이어야함.

그렇죠 윗 사람들은 다 알고 있고 그걸 연봉에 급여에 반영하는거죠

편안한 보직은 임금을 20%삭감하면 될것 같습니다.

저게 주작이든 아니든 일을 하는만큼 좀 더 대우해 줘야 한다고 생각함.

적어도 철밥통인 공무원 사회에서는 가능할 이야기 인지도... 반면에 일반 기업일 경우 여초로 여풍이 엄청 쌔지 않은이상... 그럴수가 없죠..  바로 눈밖에 나는 일인데..

그런데 저렇게 행동하면 주위에서 한마디씩 합시다..;;  그렇게 바로 잡아야죠.

눈에 띄는 일부가 전체를 나타낼 순 없습니다.  또한 저런 행동을 한 여성들은 분명 비판받을 부분이 있고, 비판받아 마땅하나 비난받을 일은 아닙니다.    저 역시 위 내용과 같이 권리만 주장하는 여성을 겪어봤지만 그 반대되는 남녀평등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도 겪어봤습니다.  원래 안좋은 모습이 눈에 더 띄는 법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