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먼저 말하자면 '논리가 없어서'입니다.
인정받고 싶으면 논리로 설득해야 합니다.
사람사는데 싸움이 없을 수 없죠.
이해관계가 엇갈리기 때문에 끈임없이 갈등이 발생할 수 밖에 없고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갈등이 발생했을 때 그것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폭력 대신 말을 사용하는 것이 민주주의입니다.
때문에 정치활동을 하는 사람에게 말을 잘 하는 것, 좀 더 정확하게 내 생각을 정리하여 전달하고
논리적으로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박모씨 딸이 정치를 하면 안되는 이유)
메갈의 행동 방침(?)은 애초에 논리가 딸리니까 감정을 자극하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미러링도 말로 설득할 자신이 없으니 불특정 다수를 향해 혐오(폭력)를 난사 하고 있는 것이구요.
해방 직후를 제외하고 이토록 저열한 방식의 사회운동(배후에 페미가 있죠)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4.19 시위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는 당시 중학생의 편지보다 못한 지적 수준,
그것이 메갈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