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몇년간 살아도 한국말을 거의 못하는데..
대체 이유가 멀까요?
한국인이 영어를 배웠다고 뽐내고 싶어서 죄다 영어를 사용하는건지...
길가다 봐도 한국인 외국인 같이 걸어가는거 종종보는데 죄다 영어
커피숍에서도 종종 보는데 영어로 주문하고 영어로 대답하고..
물론 영어가 세계 공용어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한국어를 하나도 모른다는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그것도 몇년은 한국에서 살았는데...ㄷㄷ
동남아 여행가도 얼마냐, 화장실어디냐,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는 기본적으로
알고 가잖아요.. 근데 유독 한국만 그런것같은데 너무 애민하게 받아드리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