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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20 22:32
중국의 인구폭탄전략 / 제주도 비자, 영주권 정책
 글쓴이 : 에피소드
조회 : 1,694  

제주도의 관광객 유치 및 투자촉진을 위하여, 교류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했던 정책들이 점점

고착화되어가는 상황에서, 대부분이 우려했었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것도 성당에서)..  

며칠전에는 식당종업원이 폭행당한 사건도 발생했는데요..

 

박애심..   인류의 보편적인 고귀한 마음가짐입니다.

 

인류의 갈등을 궁극적으로 봉합할수 있는 박애심과는 점점 거리가 먼 행동들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최근에 중국은..  그들의 단순하지만 매우 효과적인 현지 중국화 전략인 인구폭탄전략이 점점

심화되고 고착화되어 가고 있는데요..

 

중국은 스스로도 감당하기 어려운 자국내 인구문제와 고용문제등을 해결하고자 세계 곳곳의

나라에 인구(자본 및 투자를 활성화 시키고 그다음은 저임금노동자 떼거리, 그다음 학생 및

소수의 국가친화적이거나 중화사상을 이념으로 하는 학생층과 엘리트층을 순서데로)를 뿌려넣는

정책(인구폭탄전략)을 통하여 나아가서는 중국에 유리한 입지를 다지고 포석하려는 불손한

의도를 가졌다는 것을 모두들 잘 알고 계실것으로 생각합니다.

 

중국은 이를 통하여.. 세계 각국을 궁극적으로 중화권 종속국가(근린국가는 반드시), 그외

중화세력권으로 만들려는 전략적 야심을 단순무식하지만(단순하지만 매우 효과적임) 

계속적으로 끊임없이 누가뭐라고 해도 안면몰수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시단위로 생각했을때..  인구 백만명당 중국노동자 1만명..

천만명당 중국노동자수10만명이 투입되면..  도시와 국가의 노동시장은 결국 이러한

인구폭탄전략의 희생양이 되어 장기적으로 잡아먹힐수 밖에 없습니다.

 

저가노동이라고 만만히 보다가..  노동시장 전반에 파급적인 영향력을 끼치게 됩니다.

 

저가노동시장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중국인들이 각 업계마다 계층을 이루어.. 이제는 오히려

한국사람이 해당직종에 신입으로 들어가도 자리잡지 못하고 오히려 쪽수에서 밀리고

중국인들에게 심하게 견제받다가 그만두었다는 얘기도 심심치않게 들려오곤 합니다.

 

세계의 여러나라중 특히 대한민국이 심각한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들은 당장 눈앞의 국내 고용문제를 해결한다는 단편적인 계산만으로(해당

기업과 당사자는 단기적으로 이익이 발생) 한번 진출하고 들어가면..  기하급수적으로 집단화되고

중국화 되어버리는 속성을 가진 중국의 인구폭탄전략으로 현지 노동시장은 붕괴되고

궁극적으로는 한국인 중산층이 붕괴되어버리는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되는(중산층이 붕괴하는

국가는 결국엔 망함) 중화인민공화국의 단순하지만 매우 효과적인 인구폭탄전략을 피할수 없게

됩니다. 그외 사회, 문화 등으로...  도미노처럼 번져가는 중국으로부터 파생되는 여러가지 갈등과

각종 사회문제들...

 

이렇게 안으로부터도 중국영향권에 속해 고착되어버리면...  안밖으로 양면공격을 받는 상황에

놓일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인구폭탄정책을 역으로 이용하여 현지가족화 주민화 시켜 자국민으로 승화시킬수도

있겠지만 중국인들은 현지화가 불가능하다는 예외적인 판정을 세계로부터 받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해야 합니다.

 

이러한 맥락으로 봤을때, 제주도의 관광수익을 위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정책의 단기적, 지속적 

이익이라는 볼모에 사로잡혀 그들의 집요한 요구였고 로비의 대상이기도 했던.. 비자문제와

영주권 문제가 그들이 원했던 방향으로 관철되어, 한국사회가 발목잡혀버린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주도 행정 당사자들이 비록 여러가지 안전장치를 마련했다고 안심하라고 국민들에게 말은

하지만, 그들 또한 이권관계자로 엮여있으며, 당사자들 그 자체가 바로 로비의 대상자이기도 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상황은 절대 안심할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단기적 관광수입에 눈이멀어버린 몇몇 제주도민 및 각종 이권관계자들(지지자들)..

이러한 상황에서..  전략이 부족이 명백하게 드러나, 한국사회의 갈등과 분화를 심화시키는

중국의 인구폭탄전략에 대한 제주도 행정 당사자들이 비록 고민한 흔적이 보이지만 결국엔

장기적인 안목과 전체 판을 통찰하는 전략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중국의 전략가들이 예상했던

구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튼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전에, 소가 아프다고 할 때(바로 지금)..

비자정책과 영주권 부분에 관한 정책적 오류와 실패를 최대한 빨리 인정하고(로비에 엮였다면

심판해야 마땅) 결국엔 중국인 현지형 맞춤형이나 마찬가지인 영주권 제도(실질적으로 해당자는

중국인들)를 철회하여 (타 국가와의 쿼터제도 안됨..  중국인들은 타국가의 쿼터제까지 이용하고

악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봄) 제주도의 청정지역을 자연만 청정지역이 아닌 사람들도 청정지역이

될수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정치인이 리더할수 있는 지역이 되어야 합니다. 최근의 제주도가 마치

하나의 대형 차이나타운으로 전락해가는 모습을 볼때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제주에서 영주권을 획득한 중국인들이 점점 육지로 들어와서 한국사회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데요.. 그들의 속성이 대부분 자본력을 대규모로 운영할수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건전하고 현지인화 되어 한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것보다는 궁극적으로는

중국을 위한 사회활동 기업활동 투자활동을 가장 우선으로 합니다.

 

이것을 인지상정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중국은 명백하게 대한민국을 중국영향권화 아래두고

중국속국화를 하려는 전략적 목표를 가진 국가이므로 방심하다가 그들에게 잡아먹힐수밖에

없습니다.


최근에는 중국정부를 대리해서, 영주권을 따내고 육지로 들어와서 중국 국가차원의 거대자본을

지원받아 대한민국을 장기적으로 점점 중국화하여 중국성으로 삼고자 하는 작자들도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 매우 심각한 노릇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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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16-09-20 23:46
   
와우~정확한 지적입니다. 이글은 널리 퍼트려 경각심을 갖게 하는 바이블 글이 돼야 합니다.

여기서 묻히기엔 너무 아까운 글입니다.

카피해서 널리 공표합니다 화이팅~
아무로레이 16-09-21 10:26
   
중국인에게 건물과 땅을 파는 일이 중단되어야 합니다.
썬코뉴어 16-09-21 11:52
   
아주 좋은게시물이네요  제주도땅이 점점 중국놈들손에 들어가는걸 빨리 막아야됩니다
아날로그 16-09-21 12:52
   
눈뜨고 코베이는 꼴 이제 당하지 말아야할텐데요....\

걱정인건  (국민의 안전과 행복) < (돈의 논리) 가....과연 깨질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