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북한에 살던 화교가 북한사람인척하고, 탈북해서 한국와서, 한국국적으로 서울시 공무원이 되었는데
한국내 탈북자 정보를 북에 넘겼다는 혐의로 체포된 사건입니다.
그와중에, 이것저것 증거자료들을 국정원에서 검찰측에 넘겼는데, 지금 중국이 그 자료가 위조문건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그걸 건냈다는 국정원 사람 중국법에 따라 처리하겠으니, 넘기라고 한국에 요구함.
검찰이 기소 할때 -__-..;; 입장 자료를 조작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제출한 중국측 답변서도 중국측에서는 작성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발급 하지 않는 문서를 검찰이 제출한건데요.. 아무튼 중국 내부에서도 중국 공문서를 위조한건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게 문제인게, 만약 위조문건이란게 맞으면, 우리 나라 국정원, 정부, 검찰들 다 개쪽당하기 일보직전이고, 중국과 외교문제로 껄끄러워 짐
위조문건이 아니라, 진짜일경우-중국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건데,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국정원들 인맥과 줄을 다 차단해버리고 그 연락체계 같은걸
붕괴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중국에서 정보조사 같은거 스파이짓 하지 말라는거죠.
근데, 중국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해킹이나 중국인 스파이 엄청 많이 나가 있거든요. 지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거죠-.-;; 좀 어이가 없는 상황.
근데, 위조문건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중국에 겁내고, 우리나라 정치가나 외교부가 납작 엎드리고, 그 국정원 희생물로 갖다 바치면 참 골치가 아프거든요..
중국법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것도 중국이 나서는 것도 좀 오바인거 같기도 하구요.
민변 및 야당에서 적극 공세중입니다. 중국측에서 이런 상황을 아주 잘이용하고 있는중이죠.
한국의 중국내 정보라인 및 휴민트 조직,그리고 첩보망도 박살내고 한국내부의 진영 및 여야간 대립을 심화시켜서
주요기관을 없애는것도 가능하니깐요. 실제로 야당 및 좌파진영에서 적극 공세중이고 국론분열 현상까지
야기되는 상황이죠.
중국내의 한국정보기관의 체계가 다 드러나게 되었고 박살날수도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게 있겠습니까?.,
그리고 한국내부의 갈등을 심화시켜서 국력을 약화시키고 말이죠.
화교가 왜 탈북자로 탈바꿈해서 주요정보를 넘긴것에 대해선 아무도 언급안하죠., 한국내부에서도요.
민변 및 야당은 이번일을 계기로 국정원 및 검찰을 궁지로 몰아넘어가면 향후 지방선거 및 정쟁에 아주 유리하고
특히나 국정원을 무력화시킴으로써 대선개입 사건 및 통진당 해산건등의 재판에서도 정부를 강하게 압박,
유리하게 할수있거든요., 다 정쟁차원에서 이용하는건데 문제는 그럴수록 중국,북한,일본은 손안대고 코푸는
격이고 우린 내부에서 치고박고 싸우면서 국력낭비하는거죠.
만약, 국정원의 정보라인 및 휴민트 조직이 드러나게 되면 국정원 및 안보,첩보기관은 사라지게 될것입니다.
이게 궁극적으로 중국과 북한이 노리는 수이고 여기에 한국내 일부진영에서 정쟁에 유리하니 적극 협조
하는거라고 보입니다..,
웃긴게 출입국 기록이라던가 이런건 중국측이 쉽게 확인이 가능한데.. 이걸 중국측과 다르게 작성된걸 제출 했고. 중국측이 인정한 확인서 같은경우도 담당 공무원이 자기는 쓴적이 없다고 함.. 이건 내부에서 금방 들통이 날 일들인데.. 검찰이나 국정원이나..ㅡㅡ; 무능했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