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and 부산지역이 일본거 아닌가요???
이 질문은 어떠세요? 롯데는 원래가 일본인이 주인이고 일본 회사라는게 명백하나 사업은 한국에서 대부분다한다고 하면서 일본 롯데도 있는것이고..부산가면 일본하고 가깝다고 버스며 모든 언어에 일본어 썩어 놓구 일본인을 위한 일본인의것으로 인한 도시 아닌가요? 제가 부산을 자주가지 않고 3번간게 다여서인지 모르겠는데..그냥 일본 식민지 같아 보였습니다..아 러시아애덜도 좀 보이긴 하더이다.
아니요..그냥 팩트아닌가요?
제가 부산을 잘 몰라서 그럴수 있어요..그냥 제가 3번 가봤다고 했고 느낀점 말하는거지 지역감정이니는 경상도, 전라도 둘이 똑같아서 하는 서로 피해의식가지고 서로 피해자다 말하는것이니 그런건 상관하고 싶지 않습니다.
에초 부터 롯데와 부산지역은 일본거 아니었냐는 소리입니다...행정구역상은 대한민국이긴 한데 가서 느낀걸 말하는겁니다.
>> 없습니다. 그래서 욕 먹습니다. 부산 사시니 광복점 지을 때 나온 이야기 아시죠? 롯데 본사를 부산으로 옮겨서 지역세수 및 고용유발을 하겠다고 했지만 안했죠. 그런 기업입니다.
더불어 뭐가 거머리적 이미지냐..한 마디로 사업을 위한 모든 혜택은 다 받은 기업입니다.
서면 롯데호텔, 세금낸거 찾아보시면 알겁니다. 인구수로 2위인 부산에서 왜 백화점이 기존에 롯데 하나였고, 조방앞 현대와 몇몇 지역 백화점 외에 없었는지, 신세계가 어떻게 센텀에 입점했는지 아시면 저건 참 못된 기업이다 하실 겁니다.
롯데라는 기업을 아주 싫어하는 1인 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게 있어요..
롯데가 일본기업이니 하는 말은 별 의미가 없어요
사업장이 한국에 있으면서 세금내고 고용을 창출하는게 훨씬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번 이익을 일본 롯데로 가져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비난할 이유는 1%도 없구요
다른 예로 현기차가 미국 앨러바마나 조지아등에서 자동차 공장을 가동중이죠
거기서 번돈을 가져오는것도 당연한거지만 그 공장이 우리나라에
도움 별로 안됩니다.. 고용이 안되는 회사는 경제에 도움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롯데란 기업 자체는 싫어합니다만 롯데가 일본기업이라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내수기업이니 하는 말도 별 의미없는거고
한국에서 얼마나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있느냐가 더 중요한 잣대라 생각합니다..
그것도 기업의 사회적 기여중의 하나니까요
롯데는 일본에서 껌 회사였고, 쇳조가리가 나오는 사건이 터지면서 거의 달랑달랑 할 지경까지 몰렸습니다.
그때 신격호->기시 노부스케->박정희(관동군 인맥)으로 일이 풀리면서, 당시 어린이회관으로 지정됐던 부지를 롯데호텔 부지로 받고 외국기업이라하여 관련사업에 엄청난 특혜를 받았고, 그러면서 일본에서도 사업이 잘되서 일본에서도 자리를 잡죠.
참고로 얼마전에 깨졌지만, 그동안 롯데호텔 면세점은 1조 매출에 몇백만원 내던가...
일본 우익한테도 애매모호한 평가를 받는데, "재일한국인기업인데 일본우익을 서포트하는 기업이다"
또 롯데는 왠만하면 상장을 안하는 기업이라, 그러다보니 순환출자 몇천개가 얽혀있고, 암튼 21세기에는 안어울리는 기업구조를 갖고 있는건 100%.
한국-일본을 왔다갔다하면서 이중탈세도 의심 받는데 그것도 머 거의...
개인적으로 롯데 그룹 과장 출신들 몇번 만나봤는데, 인간이 피골이 상접하고 기운이 없어.....
아..정말 골수를 빨아먹는구나라는 느낌 받음.
제가 경상도에 15년 살아서 부산분들 좀 아는데...
부산분들 롯데롯데 외치면서 응원하던게 수십년인데, 누가 뭐라고하면
부산분들 자존심 쎄서 롯데가 아무리 부도덕한 기업이라도 응원하던거 갈아치우지 않을껄요?
되려 '뭐 어짜라고? " 하면서 롯데 더 응원하고 정당화하지?
작성일 : 16-09-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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