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위 사진에 명장님이 타고계신 차가 현차여서 그런가 왜 댓글은 죄다 현기욕뿐인지, 정말 이 심각한 문제가 자동차 업계에서 해결되길 바라는 사람들인가 의문이 드네요
실제 급발진 의심 사고 사례만 봐도, 통계적으로 2010년 1월 ~ 2014년 8월까지 판매대수 대비 급발진 비율은 기아(0.003%) < 한국gm (0.005%) < 현대 (0.006%) < 수입차 ( 0.009%) < 쌍용 (0.011%) < 르노삼성 (0.014%) 순이죠. 출처는 KAMA자동차 통계월보, KIDA통계기준입니다. 어디도 급발진을 인정한 회사가 존재하지 않음에도 평균치 이하의 발생률을 나타내는 현기가 왜 욕을 먹는지 잘 모르겠네요.
모든 기업의 마인드가 같죠. 인정하지 않는 쓰레기 마인드. 근데 왜 르노 쌍용 수입차 한국GM을 욕하는 사람은 없죠? 그러니 다른 제조업체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손놓고 팔짱끼고 현기 이미지 깎여나가는거 보고 콧노래만 부르고 있는거 아닐까요?
사람들이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묻는데 정말 이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면 이런식의 비난이 과연 옳은건지?
전 이문제가 진심으로 해결되어 불행한 사고없이 모두가 문명의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 쓰고 나가 운전하다 내 차가 저럴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이런식의 이지매는 문제해결에 별 도움이 될 것 같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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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개 업체 및 수입차를 포함한 자동차 판매량 대비 '급발진 의심사례' 비율을 분석한 인포그래픽이다.
자동차 판매량 대비 '급발진 의심사례' 비율은 제조사별로 기아차 0.003%, 한국GM 0.005%, 현대차 0.006%, 수입차, 쌍용차, 르노삼성 순이다. 이는 2010년 1월부터 2014년 8월까지 KAMA 자동차통계월보, KIDA 통계 기준에 따른 것이다.
보도는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한 것으로, 자동차 급발진 의심 신고 총 417건 중 현대자동차가 176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기아자동차(69건), 르노삼성자동차(61건), 한국GM(32건), 쌍용자동차(26건) 순이었다.
차종별로는 쏘나타LPG가 41건, SM5 LPG와 그랜저가 각각 22건, SM3와 SM5가 각각 18건, 쏘렌토와 아반떼가 각각 15건으로 뒤를 이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국내 5개 업체 및 수입차를 포함한 자동차 판매량 대비 '급발진 의심사례' 비율로는 현대차가 0.006%로 전체 평균치(0.006%) 이하를 기록했다.
차종별 현황을 분석해보면 현대차 '쏘나타 LPG'는 판매대수 대비 '급발진 의심 사고' 발생비율이 0.015%로 동급 LPG 차량인 SM5의 0.037% 대비 절반 이하의 수준을 나타내고 있음이 확인됐다.
기타 차량 비교시에도 그랜저는 0.006%, 쏘렌토 0.009%, 아반떼 0.003%로 SM3 0.012%, SM5 0.012%에 비해 발생 비율이 낮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현기같은 국내 제조회사에서 급발진 사고를 "인정하지 않기때문에" 문제인겁니다.
인정해서 회사 책임이 되면 그간 모든 사고에 대한 모든 물적,인적,정신적 손해배상이 회사측이 되어 천문학적인 숫자의 회사 돈이 나가는데다.게다가 기업의 이미지 문제도 있고 회사에서는 죽어라고 부정하는거죠
단...위에도 썻듯이 단 한번 인정한적이 있는데
그건 우리나라 대법관이 타고다니던 에쿠스 자동차 그 단 한건만 급발진에 대해 인정했습니다.
그 대법관이 누구시냐면 바로 어제 새로운 법안이 실효된 그 "김영란법"의 주인공이신 김영란 대법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