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문제는 애초에 회사에서 정규직만 뽑거나 정부에서 법과 제도로 개선하면 되는 일인데 대기업 노조가 이 부분을 도외시하여 일부록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 비정규직 문제를 양산했다는 것인가요?
누가 선후관계를 잘못 파악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
노동자의 연대 측면에서 비판할 수는 있지만 이상한 논리로 대기업 노조 때문에 시작했다는 논리는 비약입니다. 노조가 경영의 주체로 인정되지 않는 대한민국에서 위 영상처럼 정부에 논의를 하자고 해도 듣지 않는다는 주장은 거짓이라는 말인가요?
대기업과 협력업체의 갑을관계인 상황에서 최소한 귀족노조라고 욕먹는 저러한 대기업 노조가 자신만의 이득을 챙긴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선례는 비정규직 노조에게도 협상에 유리하게 적용되는 부분이 큰 겁니다.
어용노조를 말한 부분은 편법으로 노조를 만든 뒤 노동자의 권익을 대변하지 못하도록 이제껏 대기업이나 악덕 사업체에서 그리 운용되었다는 실례를 말한 겁니다.
비정규직을 양산한게 아니고
연대에서 분리했죠
비정규직 양산 문제는 그거대로 문제고, 연대에 집어넣지 않은건 노조 선택입니다.
다른 문제가 있다고 해서 이쪽 문제가 없어지는게 아니에요
선후 관계 따질 문제가 아니고 별개의 문제인겁니다
연대에서 분리가 분열 그자체라는게 이해가 안가셔서 이상한 논리라고 하시는건가요?
'노조가 경영의 주체로 인정되지 않는 대한민국에서 위 영상처럼 정부에 논의를 하자고 해도 듣지 않는다는 주장은 거짓이라는 말인가요?
->이 이야기랑 비정규직이 처음부터 대기업 노조와의 연대가 없었다는거랑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대기업노조 협상내용이 하청이나 비정규직에게까지 간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에 대해서는 이야기 범위를 넓히고 싶지 않고, 주제랑도 상관이 없기 때문에 더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어용노조가 뭔지를 모르는게 아니잖아요.
비정규직 분리문제랑 어떤 상관관계가 있어서, '어용노조 노릇을 하거나 무늬만 노조를 만드는 일부분을 대기업 노조로 보고 현상을 파악하고 계시네요' 라고 하셨냐고요
지금 노조욕하는사람들이 비정규직을 노조한테 덤터지쒸우면서 노조 까대기만 하지 정부.기업 욕함요?
애초에 비정규직을 해결해야하는건 정부와 해당기업들임여 그리고 넓게는 사회가 다합쳐야할 사안임
지금 밑에서부터도 전부 노조탓 하기 바쁘네요 그런데 노조가 주범이고 ㅎㅎ
노조가 죽일 놈이고 귀족이고.강성이고 ㅎㅎ
죄과를 노조에게 다떠넘김 밑에서부터 보면
적반하장도 이런적반하장이없져
과거 쌍용차 사례를 보고도 이런 헛소리가 나옵니까?
경영자들은 그나마 책임지고 물러나더라도 고액의 연봉을 받으며 물러나도 아쉬울 것 없겠지만
우리나라에서 구조조정당하고 인원감축되어 사실상 기약없는 해고를 당한 노동자들은 그만한 일을 찾기만 힘들지요.
그렇기 때문에그토록 격렬하게 투쟁을 하거나 휴유증으로 정신과치료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