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572 글을 보다가 더 좋은 방법이 없을지,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기사내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3&aid=0003218163
위의 기사 내용 중...
"한 인천 해경 관계자는 "세월호(2014년) 참사 후에 해경이 해체돼
국민안전처 산하로 들어간 뒤로는 보고 체계만 늘어났다"고 말했다.
현장 지휘관이 사건 보고를 하면 관할 해경, 해경 본부, 안전처를 거쳐야 하고
정부가 중국 외교 라인과도 조율을 하느라 현장에선 '윗선'의 결정이 날 때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들 했다.
지난 7일 발생한 '해경 고속단정 침몰 사건'에서도 바다에 빠졌던 조동수 단정장(경위)과
단속 어선에 고립된 채 끌려갈 뻔했던 해경 대원 8명이 갖가지 조사를 받고,
상부에 제출할 자료를 작성하느라 극도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한다.
해경 관계자는 "중국 어선 때문에 죽을 뻔한 대원들만 딱하게 됐다"고 전했다."
<--- 이 부분을 보고 뭔가 문제가 있다 느꼈는데요...
업무의 효율성 면에서 볼 때.....중국어선을 담당하는 해경은
구지 국민안전처 소속으로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자국민의 안전을 담당하는 업무가 아닌 외국불법어선을 상대하는 일이기 때문에...
독립성을 부여하고...전방지역..선조치 후보고 체계처럼 제량권을 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 망할넘의 보고체계 때문에...아무것도 못하는 ㅂ ㅕ ㅇ신 같은 상황은 벗어났으면하는 바램이네요.
요즘 한참 잇슈화되고있는 성과급제도를 여기다 적용하는 것도 괜찮아 보이구요.
(물론 과잉진압 논란이 되지 않게...동영상 확보는 필수겠죠...
..미국경찰처럼...어깨 견착식 동영상카메라가면 좋을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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