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0 부터 시작되는 한마디의 이야기로 인해서 CNN 앵커가 괴로운지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는 장면이 나옵니다. 내용은 빌 클린턴이 대통령이었던 시절에 지지자의 아이들이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와서 이렇게 말했답니다.
아이들 왈 " 백악관의 Oval Office (대통령 집무실)를 이대로 불러야 하는지 모르겠다." 아이들은 " Oral Office 로 불러야 한다" 고 생각 했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아이들이 하는 이야기 (르윈스키 스캔달)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빌 클린턴 대통령이 지지자 본인이 원하는 시점 보다 훨씬 빨리 자기 아이들을 교육 (?) 시켰다고 합니다. 무슨 교육 일까요? 백악관의 역사 교육? 아님 성교육?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