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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7 23:08
현대 노조는 조폭 수준의 논리
 글쓴이 : 그건아니지
조회 : 1,336  


회사가 이익이 많이 났고, 유보금도 많고

앞으로 노동자들이(정직원만) 더 많이 가져야 된다?

그럼

회사가 이익이 줄고, 유보금이 없어지면?

노조 논리대로 라면 임금 동결도 삭감도 아닌 너네들이 내 놔야 할텐데?

그런 주장은 왜 안 보일까?

주식으로 투자 하는 사람들은 그 만큼의 큰 리스크를 안고 투자를 하고

배당을 받더라도 한국 정서상 터무니 없이 많은 배당을 받지도 않는다.

그래서 유보금이란게 생겨 나게 된 것이다.

이렇게 유보금이란 것은 주주들이 받아야 할 몫이지 노동자들 몫이 아니다.

이것 때문에 주식도 날로 처 먹을려고 강제로 나눠 달라고 하는 것인가?

한마디로

떼거지 논리로 그냥 삥 뜯어 처 먹고, 자신들은 절대 피해 안 보겠다는 논리 그 자체 아닌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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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대장 16-10-17 23:17
   
유보금이 왜 투자자 몫이죠? 유보금 자체가 노동자 임금등 다 빼고 남은 금액인데 그 금액이 많아 노동자에게 몫을 더 주라 요구하는거고 아울러 저회사 적자인적 있어요? 리스크는 개뿔 현기차 그룹에 무슨 리스크가 ㅋㅋ
네모여신 16-10-17 23:19
   
사내유보 (retained earnings)
대차대조표의 이익잉여금과 자본잉여금을 합한 것이다. 이익잉여금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에서 배당 등을 하고 남은 것이고, 자본잉여금은 액면가 초과 주식 발행 등 자본거래에서 생긴 차익이다.

한편 주주에 대한 배당금, 임원 상여금, 세금 등의 지불을 사외유출이라고 한다.

2014년 말 기준 30대 그룹의 사내유보금은 683조원이다.
쥐덪공장 16-10-17 23:20
   
유보금 이고 뭐고 사주들 비바금 하고 내부자 거래나 좀 없애라고 하지..
오프로더 16-10-17 23:27
   
현대차 생산직들 그만큼 받아가면 많이 받아가는 겁니다.
객관자 16-10-17 23:28
   
현대노조 나쁜놈들입니다.
쿠기 16-10-17 23:28
   
그 유보금이란건 말입니다.. 사실은 영업이익 너무 한꺼번에 많이 나면 세금 폭탄 맞거덩요.
물론 기본적인 유보금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이래저래 핑계로 쌓아둔거에요.
이게 회계의 기본적인 절세방법입니다.

유보금, 사실상 이익이 많이 났으니까 우리 월급 좀 올려주라... 이건데, 음... 뭐가 잘못된거죠?
     
객관자 16-10-17 23:32
   
그거 주주의 돈이거든요?
          
네모여신 16-10-17 23:46
   
사내유보금이 왜 주주의 돈입니까?
세후재투자자본 이죠.
재투자자본이라 함은 봉급, 연구비, 시설투자비, 사원들 복지에 쓰일 돈입니다.
               
객관자 16-10-17 23:48
   
회사가 벌어들인 매출에서 노동자들에게는 월급을 주고  하청업체등 협력업체들에게는 물품값을 주고 나머지는 모두 주주의 것입니다. 

왜 사내 유보금이 노동자의 것인가요?  회사 전체가 주주의 것이에요.
                    
네모여신 16-10-17 23:50
   
말이 안 통하시는 분이시네요.
                         
객관자 16-10-17 23:51
   
상식을 깨는 조폭논리를 펴면서 말이 안통하니요?  어디가서 주장해보세요. 회사는 누구의 것입니까?  당연히 모든게 주주의 것이죠.  주인이 되고 싶으면 리스크를 감당하고 돈을 투자해야하는 것이고요.
                         
네모여신 16-10-17 23:57
   
회사 매출의 별다른 기여를 하지 않는 주주가 매출이익을 다 가져간다고요?
논리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객관자 16-10-17 23:58
   
당연한거 아니에요?  매출이 안일어나면 그 손해는 누가 지게 되죠?
노동자는 매출이 일어나건 안일어나건 어떤경우든 돈받아가지 않나요?
                         
네모여신 16-10-18 00:09
   
주주는 유한책임과 주식양도 자유의 원칙 때문에 경재학자들 사이에서도 '노동자 경영권' 확보 및 보장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말인 즉 주주는 절대 회사의 주인이 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라면, 주식회사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객관자 16-10-18 00:11
   
노동자 경영권을 주장하고 싶으면 노동자들이 직접 돈을 투자해서 회사를 차리면 됩니다.

사람들로 부터 돈을 모아 그 돈으로 공장을 사고 부지를 사고 기계를 사서 사업을 시작했는 데 돈받은 다음에  '이돈의 주인은 너희가 아니다'  다단계사기입니까?
록도하억기 16-10-17 23:32
   
현대노조가 잘했는지 못했는지 별 관심 없습니다
근데 요즘 현대노조가 돈 많이 받는것 때문에 배가 아파서 그런건지
아니면 많이 받으면 사회와 자신한테 불이익이 와서 그러는건지

왜들 이리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거죠?

여러분은 월급 오르는거 싫으신가요?

삼성 현대 월급이 올라야 여러분의 연봉이 올르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그 격차가 심해지ㅁ면 어느정도 님들도 혜택을 받을수 있는것인데

도데체 누구를 위해서 그리 현대노조원들 월급에 그리 집착들을 하세요//
     
ficialmist 16-10-17 23:36
   
그래도 그 격차가 심해지ㅁ면 어느정도 님들도 혜택을 받을수 있는것인데
-> 이미 여기서 논리가 엉터리죠. 우리 월급 오르는거랑 저 노조 월급 오르는 거랑 아무련 관련 없습니다.

하지만 팩트를 이야기 하면 저들의 월급이 적정수준을 넘어 과잉 수준에 이른다면
당장 내가 살 차의 가격에 저들 월급이 포함되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가거나 가격을 맞추기 위해 원가절감 등을 통한 품질 저하는 안봐도 뻔하고
이미 여러 사례로 증명되어 있습니다.
          
록도하억기 16-10-17 23:39
   
다른 차 사시면 되죠..
현대노조보다 현대가 더 욕먹는 시대에

다른차 사시면 되지 직원 월급 많이 준다고 품질 저하되는

그런 자동차 회사가 있다는것 자체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직원 월급때문에 품질저하라,, 조금 어이가 없습니다

증명이 되었다니.
앞으로 더 절대 현기차 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ficialmist 16-10-17 23:43
   
님께선 토론의 기본이 안되어있으시네요.
대한민국을 비판하면 북한가서 살아라급 주장이시고, 말돌리기 일뿐입니다.

월급을 많이 주니까 품질이 저하된다가 아니라
월급도 많이 받는데 품질은 왜이러냐 입니다.

그들의 임금은 당연히 생산 원가에 포함되구요.
그렇다고 그 인상분 만큼 가격을 무한정 올려받을까요?? 외제차랑 비슷한 가격의 현기차를 누가 삽니까??
그러면 당연히 원가 절감 하겠죠. 하고 있구요.

현기는 미국과 한국의 법령이 어쩌구 하면서 빔 하나 빼고, 충돌 센서 몇개만 넣고 하지만
전부 원가 절감의 방법입니다.
                    
록도하억기 16-10-17 23:49
   
차의 품질에 열받는게 외국 수출차와의 형평성에서 나오는게 많을걸 누구나 다아는데
그게 일반 현장 노조원들이 결정하고 또 그들의 책임을 묻는 방식은 좀체 이해가 안가는군요

그리고 내가 현기차를 사야 되는데 노조원들때문에 내 차 가격이 올라가니
니네들 월급 올리는건 반대다..
이런식의 논리도 그리 적법한 생각같지는 않습니다
     
ficialmist 16-10-17 23:40
   
좀 정리하면 그들의 월급을 올리지 말자가 아닙니다.
제대로된 대우를 못받고 있다면 당연히 정당한 대우를 받아야죠.

근데 대한민국에서 현기 노조는 아니란 말이죠.

이미 받을 만큼 받고, 말도 안되는 복지를 넘어 세습까지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월급 많이 받는데.. 현기차 품질은 왜 점점 쓰레기가 되어갈까요??

돈은 많이 받아가면서 툭하면 품질 결함과 오류로 사람이 죽어가는 마당에 곱게 보일리 있습니까?
          
록도하억기 16-10-17 23:45
   
품질 결함과 오류를 일반 현장 노무자한테 돌리는 시는것 아닐거라 믿습니다
품질결함과 오류는 연구진과 회사 차원에서 다루어야 할 문제입니다

그리고 님의 말이 틀리신건 아닌데,,
현대가 내 회사인가요?
저들이 다니는 회사이고 자기들이 투쟁하고 협상해서 쟁취한 엄연한 저들의
성과이고 저들의 연봉인데..

다른 회사 연봉 쎄게 받고 다닌다고 이건 아니다라고 하는게 좀 이상하지 않나요?
뭐 현대가 국민기업인가요? 아님 나라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영기업인가요?
               
ficialmist 16-10-17 23:52
   
내가 당장 선택 해야할 차, 내 목숨이 오갈 차를 만들어 내는 자들이
형편없는 품질로 만들어 내면 욕하는건 당연한거죠.

근데 차라리 전부다 문제가 있어서 잘못된거라면 리콜이라도 하죠.

마치 복불복 처럼 누구는 물이세고, 누구는 급발진으로 죽게되는 마당에
제대로된 생산조차 못하는 생산자들이 회사가 돈을 잘 버니까
무기한 파업하면서 월급 올려달라는게 제대로된 자세입니까??

저들의 논리가 맞다면 왜 본인은 노조 만들고 회사 장악해서
월급 안올리시고 뭐하십니까??
올바른 자세가 맞다면 반대할 사람도 없을꺼고 다 응원해줄테니
내월급 아주 쭉쭉 올라갈겁니다. 안그렇습니까?

결국 저들의 임금 인상 주장은 적절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자들과 다른 상황이기에 반대의 의견이 나오는겁니다.

그리고 현기 생산직원들이 최소한 차라도 제대로 만들어냈으면 그런 반대 안받습니다.

품질이 독일차 만큼 된다면.. 그래 저 사람들은 더 받아야지 하죠.
                    
록도하억기 16-10-17 23:59
   
품질 문제로 현기차와 노조를 욕하는건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연봉을 가지고 뭐라 한다는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잘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현대 생산직원들이 뭐 수작업으로 차를 만드는 것도 아니고
규제화에 의한 품질 관리를 받을텐데..
혹여 생산직원들의 잘못이 있더라도
회사 차원에서 잡아내고 보완해서 내보는것이 맞다고 보는데요

품질관리과가 뭐 생산직 직원이 하는것도 아니고
전문 고급인력이 품질관리를 못하하는것에 욕을 먹어야지
일게 생산직한테 그 품질을 묻는다는건 자동화된 자동차 회사에는 좀 맞질 않은것 같네요
                         
ficialmist 16-10-18 00:07
   
그 품질 관리도 생산 노조원이 합니다. 생산도 제대로 안되고 있고 품질관리도 제대로 안되고 있다는거죠. 그런 노조입니다.

회사 차원에서 그 비싼돈주고 생산 시키고 QC 돌리는데 매번 문제가 생기면
올려주고 싶은 맘이 드나요?
                         
록도하억기 16-10-18 00:17
   
저와는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서 이리 생각이 다른가 봅니다
현기차 우리나라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회사차원에서 올려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지 안드는지는 관심없습니다
그걸 받아내는 노조가 있고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안주겠다고 버티는 회사가 있을뿐

저는 누구의 편도 들고 싶진 않지만,,

굳이 고른다면 회사차원에서 문제를 접근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생산에서 그리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품질 저하의 원인이라면
그걸 아직도 못잡아내고 고치지 못하는게 노조때문이라면

뭐 현대는 이런 대화 나눌 가치도 없는 회사인것 같습니다
                         
잠원 16-10-18 00:20
   
ficialmist /
월급 많이 줘서 현대차 품질이 저하가 돼?
너는 월급 많이 받으면 일 열심히 안한다는고야?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부품불량율이 높다면 모를까..  자동차 품질을 왜 노동자한테 요구하지?
현대차 품질이라면  현대경영자와 연구소를 향해야 하는거 아닌가?
가서 약 드시고 번짓수나 다시 확인해 봐..ㅎ
얼렁뚱땅 16-10-17 23:49
   
유보금 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가 주주들 소유인데, 유보금이 주주들 소유가 아니라고 하는분들은 뭔가요?
     
잠원 16-10-18 00:10
   
주주들이 주인이다/  어구 그러셔?
그럼 회사의 직원은...  머슴인가 ??


회사가 잘 나가서 돈을 쌓아 놓고 있다면.. 
직원들이 우리에게 콩 고물좀 안 떨어지나 기대하는게 뭐가 이상한가?
어디가 공장 났길래 이해를 못할까?
평소 가족이라는 소리는 잘 팔면서.. 일 할 때만 가족이야요


주주들이 주식회사의 주인이라고 하면서..  불과 몇 %주식 소유하면서도 온갖 편법을 동원해서 회사를 개인회사로 만들고  지꼴리는데로 운영하며 온갖 전횡에 족벌세습하는 재벌들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지?
          
객관자 16-10-18 00:12
   
회사의 직원은 자신의 근로를 팔고 그 대가를 받아가는 사람이지요.  회사의 주인은 당연히 주주입니다.

회사가 잘나가는 데서 이익을 보고 싶으면 회사가 못나갈때도 책임을 져야해요.

예전 조선업 잘 나갈때 이런 논리로 1억씩 받아챙겼던 사람들  이제 조선업 못나가고 대규모 적자 발생시키고 있는 데 무슨 책임을 지나요?
               
세상의빛 16-10-18 00:20
   
현실은 회사 잘나가면 주주들 주머니 챙겨주고 회사가 못나가면 회사 직원 허리띠
졸라매는게 현실입니다

회사가 못나갈때 주주가 책임진다라 별웃긴 구라를 여기서도 치시넹....ㅋㅋㅋ

회사 어려워지면 주식 처분하고 나몰라라 하는게 주주들임 ㅉㅉㅉ
                    
객관자 16-10-18 00:22
   
회사가 어려워지면 그 걸 손해 안보고 주식 처분할 방법 있나요?  그런 기술 있으면 좀 가르쳐 주십쇼.
                         
세상의빛 16-10-18 00:24
   
님은 세상을 몰라도 한참 모르시네요~!

회사가 어려워지면 주주들은 더 손해 보기 전에 손을 뺍니다

우리나라 경기가 어려워지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손을 빼는것 처럼요

회사가 어려워지면 주주들이 책임진다는건 드라마에서도 안나와요 ㅋㅋㅋ
                         
잠원 16-10-18 00:24
   
용감무쌍한 베충이사촌 선수가 늦게까지 고생하시네...
늦었는데 어여 가서 냉수 한 사발 마시고 발 딱고 주무셔야지 .. 그래야 내일 힘내서 주인님 근심걱정하며 열심히 놀지...
                         
객관자 16-10-18 00:28
   
주주가 손을 빼는 게 아니죠.  개개인이 주주의 자격을 타인에 양도하는 겁니다.

주주는 회사가 존속하는 한 영원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세상의빛 16-10-18 00:31
   
결국 회사 잘나갈때 이익을 본 주주는 사라지는건 변함없는 겁니다

다른 주주들이 양도 받았다 해도 자신이 이익본게 없는데 회사가 어려워진걸
책임질 이유가 있을까요??ㅋㅋㅋ

님 앞뒤가 맞는 말좀 하세요 ㅋㅋ
                         
객관자 16-10-18 00:36
   
회사가 잘나갈때 주주는 이익을 보는 것이고 회사가 어려워지면 주주는 손해를 봅니다..

개개인이 그 자격을 보유하는 기간을 선택하는 것 뿐이죠.  그 기간을 잘 선택한 사람은 이익을 보고 그 기간을 잘못선택하면 큰 손해를 보죠.  언제 주식을 매입하여 주주의 자격을 부여받을지 혹은 주주의 자격을 포기할지를 판단하는 건 개개인의 능력이지만.. 

주주라는 개념이 회사의 주인이며 모든걸 책임지는 존재라는 건 상식입니다.
                         
세상의빛 16-10-18 00:43
   
누가 주주의 개념을 말하는건가요 이익을 본 주주가 책임을 지지는 않는다는겁니다
결국 양도 받은 사람도 결국은 자신이 받은 그 선에서 이익을 보기 위함이지 책임은
무슨 ㅉㅉ
님말이 맞다면 이제는 사원들 감봉은 하지 말아야 정상입니다 ㅋㅋㅋ

회사 어렵다고 사원들에게 목메는 소리도 하지 말구요 ㅋㅋ
참 세상을 몰라도 너무 모르심 ㅉㅉㅉ

결국에 희생하는것도 사원입 진짜 회사 주인은 과연 누구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그럼 바보 맞음 ㅋ
                         
얼렁뚱땅 16-10-18 01:50
   
이익을 보기 위해서 투자를 하는거죠. 근데 왜 그 이익이 당신꺼라고 하냐고요
                         
세상의빛 16-10-18 02:12
   
회사원도 이익을 얻기위해서 일하는거지 자원봉사하는건 아닙니다
                         
얼렁뚱땅 16-10-18 03:03
   
주인은 손해도 같이봐야 주인인거지

일자리 잃는건 이익을 얻을 수단이 없어지는거지 손해를 보는게 아닙니다

악재 하나만 터져도 재산이 반토막이 나기도 하는데
회사 잘 안됬는데 주주들이 손해 안본다는 황당한 현실론은 참 어이가 없네요
                         
세상의빛 16-10-18 13:04
   
눈에 보이는 돈만으로 손해를 따지냐 님은 평생일해온 일터가 살아지고 생계를 유지해주던
일자리가 없어지는데 투자자들은 그냥 돈만 날리겠지 그리고 회사 어려워질대 알아서
손빼고 그돈으로 또 다른 투자를 알아보면 그만이지만 회사원들은 삶 자체 흔들린다고
한 가정이 파탄이 난다고 실직자중에 xx하는 사람이 왜나오것냐

님은 오직 돈으로만 손해와 이득을 따지는 인간인가 보구나 당신같은 사람은 돈앞에선 부모도
자식도 없을것 같은 사람으로 보이는구만 ㅉㅉ 모든게 돈으로만 기준이라 그러니 자본만
빠는거구~ ㅉㅉ
털게 16-10-18 00:09
   
배을 소유한 선장이 향신료을 사서 팔면 몇 배의 이익을 본다는 정보을 입수한다.
그러나 선장은 장거리 항해와 폭풍등 리스크을 감당할 돈이 없다.
이 선장을 묘안을 생각한다 투자자을 모집하는 것이다.여차 저차해서 투자자을 모집하고 항해사등 일꾼들을 모집해서 향신료을 구입하고 돌아와서 막대한 이익을 보았다.

그럼 이익금의 상당한 부분은 누구의 것인가.바로 투자자,주주들의 것이 되는 것이다
     
세상의빛 16-10-18 00:16
   
하나 빠진게 있네요 노동력도 투자로 봐야 합니다 폭풍등 장거리 항해에 선원 자신이 죽거나
사고가 나서 장애인될수도 있고 오랜 항해로 병자가 될수도 있는겁니다

그러니 이익금이 투자자보단 많지는 않더라도 어느정도는 선원에게도 돌아가야 함이 옳은거지요

투자자가 없으면 배가 움직이지 못하는것도 맞지만 선원이 없어도 배가 움직이지 못하는것도
맞는겁니다
          
객관자 16-10-18 00:20
   
투자자란 배가 움직여서 이익을 볼경우 그 이익을 전부 가지기로 약속을 하고 돈을 투자한 사람입니다.

선원은 배가 이익을 보건 손해를 보건 움직이게 해주면 돈을 받기로 하고 참여한 사람입니다.

처음 약속이 이거였는데 배가 이익을 보자  투자자가 아니라 선원이 가져야한다?  그럼 투자자는 뭔가요? 호구입니까?

그리고 나서 상황이 바뀌어 배가 손해를 보기 시작하면 선원은 무슨 일을 할건가요?
               
세상의빛 16-10-18 00:29
   
선원이 바보 입니까? 자신이 죽을수도 있는데 결과에 따른 수당이나 보너스는 정도는
처음부터 약속을 하고 움직이겠지요

님 마인드가 그런거임 선원은 그냥 시키면 하는 바보여야 한다는 논리~
                    
객관자 16-10-18 00:37
   
그건 사전에 약속했어야 합니다.  만약 선장의 조건이 마음에 안들면 배에서 내리면 됩니다.
                    
세상의빛 16-10-18 00:48
   
선장의 조건이 마음에 안들면 배에서 내리는게 아니라 첨부터 그배를 안탔겠지요
그럼 그배도 움지기이지 못하는 겁니다
                         
얼렁뚱땅 16-10-18 01:49
   
지금 배 준다고도 안했는데 배를 타놓고, 배가 자기꺼라고 하니까 황당한거 아닙니까?
                         
세상의빛 16-10-18 02:14
   
여기서 말하는 주인이 소유를 말하는건가요 님 글읽을줄 모르죠 ㅋㅋ
                         
얼렁뚱땅 16-10-18 03:08
   
회사에도, 회사의 이익에도 소유권자가 따로 있는데, 나도 주인이라는 소리를 하는놈은 도둑놈이죠

그저 노동력을 돈받고 파는 거래를 했을 뿐인데 왜 당신도 주인이 됩니까?
                         
세상의빛 16-10-18 13:08
   
소유권적인 주인을 말하는게 아니라고 멍청님 위에 적어 놨는데도 이해를 못하니~
에흐 글도 못읽는분이 렙은 30이나 되네~~ 복권만 긁었나 ㅋ

님은 담부터 우리나라도 그냥 내가 몸담고 있는 나라 기업도 내가 잠시 몸담고 있는
기업이라고 불러라~ 알긋냐~
이제 대한민국도 대통령꺼다 니말대로 대표자가 대통령이니~~~ ㅉㅉㅉ 답없는분~ ㅋㅋ
세상의빛 16-10-18 00:09
   
상식적으로 회사가 커진만큼 당연히 회사원에게 공로를 어느정도는 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론 예전 어느 게임회사에선 아주작게 회사가 운영되어 시작을 하였는데요 첨엔 연봉이 몇천도
안되었는데 회사가 너무 잘되어서 큰이익을 내고 회사원들이 연봉이 1억식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게 당연한 이치라 생각합니다

막말로 현대차 예전엔 20년 넘게 근무한사람 5천도 못받은 적이 있지요
지금은 노조가 들어오고나서 투쟁과 협상으로 따낸 성과라곤 하지만 예전엔 해외에선 이름도 없는 기업에서
지금은 세계5 대 자동차 회사로 성장하였고 거기에 사원들의 공로가 당연히 따랐으니 누리를 수 있는
해택으로 봐야 한다 생각합니다

현대 자동차가 부러우신 분은 자신의회사도 저렇게 키우시기 바랍니다 그럼 님도 그렇게 받을겁니다

즉 대기업에서 누리를 수있는 해택 님의 회사도 대기업이되면 누릴수 있게 되는겁니다
     
객관자 16-10-18 00:16
   
이제는 돈벌고 싶으면 회사에 충성해라 논리로 바뀌네요?  아까는 회사에 저항하고 싸워라 하지 않았나요?
          
세상의빛 16-10-18 00:17
   
누가 회사랑 싸우라고 했나요?? 최저 시급 올리는데 회사랑 싸우나요 바보임??
하이고야 16-10-18 00:25
   
현기차가 매출액대비 인건비 비중이 매우 높은편이긴 하죠..
우리나라 2013년 전체 제조업 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중이7%  (독일14.8%, 일본 10.3%)였는데
현기차는 우라나라 평균의 거의 두배이거나 두배를 넘은 매출액대비 인건비 지출이니
현대차 근로자는 다른 제조업 생산직 근로자와
다른 급의 임금을 실제로 받고 있는겁니다. 인건비 비율이 너무높아서 우려된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니 말 다했죠
거의 독일급이거나 그 이상 입니다. 단순히 매출액대비 인건비 비중으로 보자면..

2003년 이전까지는 우리나라 대기업도 매출액 대비 인건비 지출이 10%대였는데 2008년 전후로 7%로 떨어져서
지금까지 정체중입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친기업적 정책의 영향도 상당히 있는 것 같고
2000~2014년 사이 전체 제조업 근로자수는 60만명이상 증가했는데 대기업의 제조업근로자수는 오히려 6만명
감소했습니다. (대기업의 직접고용 규모가 줄어들고 그만큼 하청이나 비정규직이 양산되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기업의 규모가 커졌는데도 직접고용의 규모가 축소되었다는 것은 기업의 성장이 정규직을 직장을 만드는것보다 비정규직과 하청만 양산하고 그로인한 이득은 사내유보금이 사상최대치를 갱신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봐야 하겠죠)

최신통계를 보면 전체 제조업 평균 매출액대비 인건비 지출 비율은 9.9%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대기업(제조업)의 비율은 전체 평균보다 낮습니다.(7%대)
대기업의 매출규모가 엄청나게 큰 것을 감안하면 1% ,2%가 절대 작은 수치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간단한 추론을 해보자면 현기차 생산직 근로자는 평균보다 훨씬많은 임금을 지속적으로 받고
지속적인 분규를 통해 더더욱 자신들의 임금을 보장받는 반면에.. 다른 대다수의 제조업 종사 근로자들은
훨씬 낮은수준의 임금을 받고 있다는 소리고.. 현기차 노조나 이름있는 노총의 파업이나 분규등의
결과물이 대다수의 제조업 근로자들에게는 별 상관없는 일이 되어버립니다.
근로자를 위해 투쟁한다는 그들의 구호가 수많은 중소기업, 비정규직, 하청업체 노동자들에게는
전혀 와닿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들의 투쟁의 결과물은 그저 대기업 정규직들에게나 제대로 돌아가고
있고 그로 인해 그들만 전체 평균을 2배 가까이 상회하는 매출액대비 인건비 비율을 만들어낸 거겠죠..

비정규직-정규직-최저임금 문제도 연동될 수 있는 사안이구요
대기업의 고용지표가 저런 상태이고 사내유보금이 사상최대치(10대 대기업)를 갱신하는 상태에서
대기업이 어떻게 고용지표를 기업에 유리한 상태로 만들어가고 사내유보금을 늘려갔는지
생각해보면(직접고용 줄이고 하청, 간접고용 증가시키고 , 고용규모 축소시키고 , 복리후생의 확충은 외면)
정부가 이런 지표들을 노동자들에게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좀 더 간단하게 방향이 보일 듯 싶네요..

2008~2009년 이후 지금까지 물가상승률보다 가처분소득 상승률이 낮았습니다.
이건 물가상승만큼 임금이 오르지 못해서 같은 금액의 돈이라도 점점 소비여력이 낮아진다는 말입니다.
적어도 물가상승률과 가처분소득이 동일한 수준으로 오르지 않으면 가면 갈수록 쓸 돈이 없어지는 것이죠
이미 근로자들은 허울좋은 최저임금 인상률 하나로 2008~2009년부터 충분히 희생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정책기조나 기업들의 경영 방향에 대한 단서가 충분히 될만한 통계들이라고 봅니다.

최저임금의 일괄적인 삭감이나 동결이 더더욱 말이 안되는 주장이라는 것도 더욱 확연히 알 수 있는
통계라고 봅니다.
     
잠원 16-10-18 00:37
   
현대의 인건비비중이 독일 수준인 게 문제가 있나요? 그게 정상 아닐까요?
10%에서 7%로 떨어졌다면 그만큼 임금구조가 후진국형으로 퇴보했다는 것일텐데 그걸 걱정해야지
글고 같은 동종업계와 비교해야지 제조업평균과 비교한다는게 왜곡아닌가요?

현대자동차의 인건비비중이 높아서 근심걱정한다는건 현대경제연구소나 전경련산하연구소에서?(현대자동차의 위기는 임금보다는 경영과 혁신일텐데)
구르미그린 16-10-18 00:28
   
노조 옹호하는 분 중 일부는 주식회사, 주주, 사내유보금 개념을 제대로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노조 옹호하는 글을 많이 썼지만, 노조원으로 보이는 분들의 글을 보면 흠좀무...

주주의 것은 주주에게
노동자의 것은 노동자에게
경영자의 것은 경영자에게
소비자의 것은 소비자에게
한국인의 것은 한국인에게
외국인의 것은 외국인에게
이 당연한 원칙, 이치만 제대로 지켰으면 합니다. 정말로 모든 사회구성원이 이것만 제대로 알고 제대로 지키면 한국경제의 거의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재벌이 1, 2퍼센트 남짓한 지분 가지고 기업을 멋대로 좌지우지하고 회사 재산 빼돌리고, 경영권 상속하는 것은 가장 반자본주의 반법치주의적 행태로 잘못입니다.
현대차 노조가 잉여금 30퍼센트 내놓으라는 것도 똑같이 잘못입니다.

사내유보금을 "기업이 쌓아둔 현금"으로 착각하는 분이 많은데
"회계상 유보금이란 기업이 영업을 해서 남은 돈 가운데 직원이나 주주에게 주지 않은 나머지 금액을 말한다.
이 유보금은 기업이 은행에 쌓아 둘 수도 있고,
설비 투자에 묻을 수도 있으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회사의 지분을 사는 데 쓸 수도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7/23/2014072300425.html?rihgt_juyonews
원래 남은 현금은 미래 투자를 위해 남겨두던지, 주주에게 배당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현대차 노조는 독일 노조를 참고하는 듯 한데,
독일처럼 전체 자본가 대 전체 노동자의 사회적 대타협으로 가지 않은 상태에서
딸랑 현대차만 그럴 수는 없습니다.
노조가 욕먹을 빌미가 되는, 그런 무리수를 왜 노조가 요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귀족노조라는 말에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노조가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것은 전혀 잘못이 아닙니다.
그러나 현대차 노조는 전략/전술이 잘못됐습니다.
공포의참치 16-10-18 00:44
   
주식회사 구조가 수익을 얻어서 원자재를 산다던가 임금을 지급한다던가 기타 비용을 지불하고 남은 잉여금 혹은 결손금을 주주한테 분배하는거잖아요?
kgmcorp 16-10-18 00:56
   
기업의 주인은 주주 맞습니다.. 맞고요... 기업에서 직원들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라고.. 기업의 주인은 직원이라고 립서비스 했더니.. 정신못차리고... 진짜 주인행세 하는 직원들이 요즘 많아졌더군요.... 세상에 아무리 개념이 없어졌다고 해도.. 기업의 주인이 누군지도 분간을 못하는 인간들이.. 요즘 노조활동 많이 하더군요...
     
세상의빛 16-10-18 01:02
   
하나만 물음시다? 우리나라 경제 외국인 투자로 우리나라 경제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외국인이 주인 인겁니까? 아님 그속에서 일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
주인입니까?

이런것도 모르고 돈에 노예가 되어서 누가 주인인지 제대로 파악못하는 인간이 오히려
누구인지 정말 모르고 하는 말씀인가요??
kgmcorp 16-10-18 01:07
   
요즘 노조 활동 하는사람들 특징이.. 진짜 똥오줌 못가리고... 직원이 기업의 주인이라고 하는 주장많이들 하는데... 국민들한테 얼마나 비웃음을 사는지 정작 본인들은 모르고 있는듯....  이미 자본시장이 글로벌화 되어서 다국적 기업이 넘쳐나는 시대에... 주인이 우리나기업인지 외국인 기업인지 따지고 있는것 자체가 웃기는 소리지... 주인? 주인은 주주고... 그 주인이 대표자를 선정해서 운영을 맡기는게 대표 이사입니다만? 직원이 주인은 개뿔...
     
세상의빛 16-10-18 01:09
   
나라를 움직이는 정부가 주인입니까?? 국민이 주인입니까?? 대답해보세요 초등학교만 나와도
대답할수 있는 질문입니다~~
kgmcorp 16-10-18 01:10
   
기업하고 나라를 비교하고 있네... 아주... 이뭐병인가....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이익 추구집단입니다만... 국가도 이윤을 추구하는 이익 추구 집단인가요?
국가랑 기업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이뭐병 같은 짓거리는 그만둬 주세요...
     
세상의빛 16-10-18 01:16
   
답을 못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gmcorp 16-10-18 01:12
   
국가의 설립은 영토 국민 주권이 필요하지만 기업의 설립은 주주 즉 돈만있으면 됩니다... 정신좀 차리세요...
     
세상의빛 16-10-18 01:16
   
영토랑 국민 없이도 회사가  설립이 가능한가 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gmcorp 16-10-18 01:17
   
ㅋㅋ 안질려구... 떼쓰는걸로 보입니다.. 안쓰럽네요....
국가 이야기 꺼낼때부터... 뭐..이런..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만....
국가와 기업의 운영이 같은거라고 이야기 하는 수준에 한심함을 금치 못하겠네요...
               
세상의빛 16-10-18 01:18
   
내가 너무 허를 찌르는 비유를 들었나봐요 대꾸를 못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gmcorp 16-10-18 01:22
   
진심으로 하는 이야기 입니다만... 어디가서 기업의 주인은 직원이다라고.. 이야기 하고 다니시면..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시는거 느끼실겁니다...
그리고... 국가라는 사회 구성원의 단체와 기업이라는 이익 추구 집단은 애초에 근원이 다릅니다... 똥을 가리키면서 된장과 같다고 하는거랑 진배 없어요... 님이 우긴다고... 똥이 된장이 되지는 않습니다.... 뭐 설득한다고.. 이해 할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수고하세요...
                    
세상의빛 16-10-18 01:24
   
회사의 주인은 직원이다 라고 말하는건 당연이 잘못된거죠

직원도 회사의 주인이다 라고 말해야 함이 옳은겁니다
                    
공포의참치 16-10-18 01:25
   
국가는 국민이 낸 세금으로 운영하는데 국민이 주인이라고 할 수 있죠
                    
세상의빛 16-10-18 01:27
   
회사도 사원이낸 이윤으로 돌아가는 것이니 회사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죠
                         
kgmcorp 16-10-18 01:29
   
말장난 하지마세요.. 요즘은 1인 법인설립도 가능한 세상입니다.. 자기 자본금 10만원으로 대표자 등록하고... 나머지 올 기계로만 법인 공장을 만들어서... 돌려서 발생하는 이익은 기계가 이윤을 창출하니... 기계가 주인이겠네요... 참 말장난은....
이윤을 내는건 사람만 할수있는일도 아니니... 기업의 주인은 물질이 될수도 있겠군요...
                         
세상의빛 16-10-18 01:36
   
그뗀 사원이 없으니 사원이 주인이 아니라고 하세요 그때요 그때 ㅋ 지금 말고요 ㅋ
                         
공포의참치 16-10-18 01:41
   
아니예요 얼마 줄테니까 일하라고 해서 일 하는 계약관계일 뿐입니다.
짱쭌 16-10-18 01:29
   
솔찍하게 현차 노조의 임금이 왜 계속 올라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생각해 보면 국민들의 희생으로 현차를 먹여 살리는 꼴 입니다.
수입차 관세, 개소세등, 수출차 내수용 차별, 각종 리콜의 내수용 예외 등 불공정 거래를 계속하고 있고 그 에 대한 막대한 이익을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그지같은 논리가 나옵니다.

노조는 유보금 가지고 임금 올려달라 합니다. 원가 상승으로 차량 가격 상승- 영업이익의 상승 - 임금의 상승 - 무한 반복이죠.

아무도 제재할 방법이 없습니다. 일단 공장이 안돌아 가는 그 수천억의 손실을 손에 쥐고 협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연봉 2억원의 생산직 직원도 있을 정도고 노조의 아들이 대를 이어서 현차 생산직에 무혈입성 합니다.
노조에서 생산직 인사까지 관리하는 실정이죠.

법적으로 노조의 행위가 정당화 되니 아무도 차량 가격을 말릴수 없을 정도로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노조라는 집단 안에서 아무도 그 밖의 상황은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자신들의 임금만 가지고 싸우면서 처우개선이나 노조외의 근로자의 임금상승.. 이딴건 개나 줘버리는 것이죠.

중공업도 똑 같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위기가 오니 노조들은 조용하고 있죠. 그러면서 회사가 힘드니깐 고통분담을 한다. 그런거 없습니다. 조노에 가입한 사람은 절대 못자릅니다. 대신 그 부담을 다른 노동자가 당연한듯 짊어지죠.

 노조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노조가 수천억의 손실을 줄수 있는 권력을 가지고 그것을 올바르지 못한 방향에 사용하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 권력 때문에  열심히 일하는 누군가는 더 적은 월급을 받아야 하고, 격차는 점점더 벌어지면서, 점점더 힘들게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빛 16-10-18 01:35
   
왜 나는 적게 받는데 니는 많이 받냐 니도 적게 받아라가 아니라 니는 많이 받는데 나는왜
적게 받냐 나도 많이 받자~~ 이렇게 가야 합니다

격차를 줄이는데 왜 많은쪽을 줄일려고 하나요 적은쪽을 많이 주면 격차가 주는건 같은데요?
          
짱쭌 16-10-18 01:45
   
나도 많이 받자가 되면 참 좋을텐데요.
문제는 현차 노조는 너무 심하다는 것이죠.
1987년 노조 설립이후 4년 빼고 모두다 파업.
많은 쪽을 줄이자는게 아니라 너무 한쪽이 많은걸 가지고 가니 그 외는 죽어 나갈수 밖에 없는 것이죠.

노조가 아닌 비정규직, 기타 협력업체들은 죽던지 말던지 상관없다는 식의 협상이 매년 지속되는데 그걸 좋게 봐주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노조가 오로지 돈만을 위해서 파업을 하다보니 남을 죽여가면서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방법밖에 할수가 없는 것이죠.
               
세상의빛 16-10-18 01:56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차피 노조는 협상입니다 협상을 잘 하면됩니다

보통 파업을 하는 경우는 회사측에선 아무런 제시안도 내 놓지 않고 협상을 무성의
하게 할때 파업을 하는걸로 알고 있구요

회사측에서도 자신이 아무런 제시안을 안내 놓으면 파업을 할거란걸 알면서도
안하는것이니 회사측의 잘못도 있다고 봅니다 파업에 관해선~

공장 가동 안하면 몇천억 손해본다는거 알면서도 아무런 제시안 안내놓는게 더
이상하지 않습니까?
                    
짱쭌 16-10-18 02:13
   
노조가 원하는건 딱 한가집니다.
기본급의 10%인상..
회사는 못해주겠다 하면서 협상을 하죠. 3~5% 로 하자고 합니다.
결국 기본급의 5%인상이라는 원하는걸 얻죠.

기본금 5%인상 별거 아닌거 같으시죠.
현차의 경우에는 기본급보다 수당이 훨씬 많은 상황입니다. 수당의 급여는 기본급의 몇%..

기본급이 5% 오른다면 기본급의 1.5~2배의 수당이 5%이상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이죠.

이런것을 몇십년 반복하고 나니 1억은 우습고 2억은 그저그런 월급쟁이가 된 것입니다.

회사에서 제시안을 내놓는 다는건 아무리 해도 안통합니다. 수당을 없에고 월급을 더 많이 준다고 해도 노조에서는 절대 안하고, 매년 기본급의 10%올려달라고 하면 5%만 올려도 월급의 10%이상 올라가는데 협상이 되겠습니까?
                         
세상의빛 16-10-18 02:24
   
님 이번 자동차 파업하고 얻어낸결과가 2000원 입니다 기본금에5%가 아니구요

7만원 제시 부결이 나서 다시 협상을했는데 성의 없게 협상을 하여 파업으로 가서
얻어네게 7만 2천원에 타결이 난겁니다 겨우 2천원 이라고요

도데체 5%는 어디서 온겁니까??
kgmcorp 16-10-18 01:32
   
세상의 빛님 논리대로라면... 멀지않은 장래에는 사람이 아니라 기계가 기업의 주인이 올날도.. 멀지 않았네요...
지금도... 실제 이윤창출은 기계가 거의 다하는곳이 넘쳐나는데 말입니다....
대표자만 있으면 나머지는 올 기계로 돌아가는 공장 법인도 있습니다... 님 말대로 기계가 주인입죠.. 암요....
웃기는 논리네요...
     
세상의빛 16-10-18 01:37
   
기계를 움직이는 직원은 있을거 아닙니까ㅋㅋ 프로그렘 짜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ㅋㅋ
님 논리는 조금 헛점이 많네요 조금 허접하심 ㅋㅋ
          
kgmcorp 16-10-18 01:39
   
다 외주 업체 직원들이 합니다만...
외주 업체 직원들이... 기업의 주인입니까?
ㅋㅋ 논리의 헛점요? 이윤을 창출한다고.. 주인이라고 우기는거보다는 훨씬더 현실적인데요?
               
세상의빛 16-10-18 01:41
   
외주업체 관리하는 사람은 외주업체가 아닐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얼렁뚱땅 16-10-18 01:44
   
주문은 오너가 해도 되죠 1인기업도 있습니다
                         
세상의빛 16-10-18 01:45
   
1인 기업인데 누가 뭐라 하겠어요 맘것 하셔두 될듯하네요
                    
kgmcorp 16-10-18 01:45
   
외주업체 관리하는 사람은 1인 대표겠지요... 왜? 이사람도 사원이라고 우기시게요?
이사람은 대표겸... 임원입니다만??? 사원? 없어요 말그대로 고용주만 있을뿐 피고용인이 없는 기업들이 요즘 늘고 있습니다... 구시대적 발상으로... 사원이 주인이니 어쩌니... 말도 안되는 소리해봐야.. 요즘 사람들 비웃고 넘어갈뿐입니다.
                         
세상의빛 16-10-18 01:48
   
그렇게 해도 되요 사원이 없으면 아무도 뭐라 안해요 그런건 ㅋㅋ
그런데 대기업은 해당사항이 없을듯 하네요 ㅋㅋ
kgmcorp 16-10-18 01:40
   
1인 법인 기업 세워서 공장 자동화로 돌린다고 하면... 당연히 거기에 기계 운영하는 외주 도급업체 낀다라는거 생각 안드세요? 아주.. 순수하게.. 노동자의 눈으로만 세상을 보시네요 ㅋㅋ.. 그냥... 기업의 운영이 어떻게 되는지... 아무 생각이 없으신건지.. 생각이 편해서 참 좋으시겠어요...
얼렁뚱땅 16-10-18 01:41
   
도둑질을 참 당당하게 하시는분들이 많네

노동력도 투자라고 생각하시면 월급을 받는게 아니라 배당을 받으셔야죠

적자나면 월급 안줘도 됩니까?
     
세상의빛 16-10-18 01:44
   
그렇게 합시다 배당이 더 좋죠 콜~~~ 대신에 계산은 정확히 노동자들은 앞다퉈 반길듯한데요
적자나면 안주고 이득보면 주주자들 만큼의 배당을 받는거죠 노동자에겐 희소식이 될듯 합니다
님의견에 동의 합니다 전
          
얼렁뚱땅 16-10-18 01:46
   
저도 그거 문제될거 없다고 봅니다, 일한만큼 가치 계산해서 투자로 보고 거기 해당하는 배당 주는거죠

자기 물건이 아닌걸 욕심내지 마세요

월급으로 1000만원 투자한 상태에서는 1000만원에 해당하는 배당 받아가시고, 1억 투자하셨으면 1억원에 해당하는 배당 받아가세요
               
세상의빛 16-10-18 01:49
   
완전 콜이죠 피씨방 알바 1시간하고 5~6천원 받을 바에 1시간 에 버는돈 몇%로만
받아서 몇배는더 받겠는데요 뭘 ㅋㅋ
                    
얼렁뚱땅 16-10-18 01:55
   
지금도 님이 원하는것처럼 할 수 있습니다. 님 월급 받는 족족 그 회사 주식 사시면, 딱 님이 원하는것처럼 됩니다
                         
세상의빛 16-10-18 01:59
   
물론 더 못받는곳도 있겠죠 하지만 더 받는곳이 훨씬더 많을거라 장담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투자자들도 돈이 안되는곳은 투자를 안하듯이 노동력도 마찮가지로
바뀌겠네요
                         
얼렁뚱땅 16-10-18 02:03
   
오너 입장에서 님처럼 월급대신 배당 받아가겠다고 하는 사람은

월급 전부 자사주로 받아가겠다는 사람이랑 같은건데, 감사할 뿐이죠
                         
세상의빛 16-10-18 13:11
   
님말이 말같지도 않은것이 노동력을 투자로 보는것이데 주식으로 줘도 상관은 없음
어차피 돈으로 주식을 사서 주식을 키우는 개념은 아닐께 분명하니~ㅋㅋ
그리고 주식 없곳에서 일하는 사람은 돈으로 배당을 바다야 하죠? 그럼 콜~?

누가 감사 할까 도데체 ㅋㅋㅋㅋ
kgmcorp 16-10-18 01:48
   
세상의 빛님 논리대로라면... 외주업체 직원도... 고용된 회사에 이윤을 창출 시키니까... 그회사의 주인이 됩니다.. 암요.. 그렇고 말구요... 그런 허접한 논리에... 과연 설득될 사람이 있기나 할런지....
     
세상의빛 16-10-18 01:50
   
그런게 안할려고 비정규직같은 쓰레기 형태의 시장을 만들고 있는게 기업을 운영하는 인간들이죠
ㅋㅋㅋ
          
kgmcorp 16-10-18 01:53
   
아까도 말했다 시피.. 쓰레기형태의 시장을 만들던 말든.... 그건 현실인거고.. 님의 희망사항을 현재 기업에 갖다 붙여서... 피고용인이 기업의 주인이니 뭐니... 하는건 논리 비약일뿐입니다... 그냥 직원이 기업의 주인이었으면 좋겠다..라는게 님의 희망사항이라고 주장하시면... 다들 이해 할거 같습니다...
kgmcorp 16-10-18 01:55
   
정말 피고용인이 기업의 주인이 될려면... 기업에서 발생하는 모든 리스크도 주주들처럼 동등하게 책임져야합니다... 하지만... 피 고용인은 임금을 받는 계약 관계가 끊어지면 그냥 아무관계도 아닙니다...
막말로 월급 안주면... 나가버리면 되는 관계입니다... 이게 기업의 주인의 모습요? 가당치도 않지요...
     
세상의빛 16-10-18 02:02
   
님이 한가지 모르고 자꾸 엉뚱한 소리만 하시는데 일반 사원이 전혀 없는 곳에서 피고용인이
모든걸 도맡아 하게 되면 그 피고용도 그 회사의 영향이 커지기 때무넹 후엔 피고용인 갑이
되는경우가 100% 생깁니다 ㅋㅋ
          
kgmcorp 16-10-18 02:05
   
도급업체를 선정해서... 평생 같이갈건지.. 몇년마다 주기적으로 공개경쟁입찰로 갈아 탈건지... 님이 어떻게 알아요? 님은 님의 희망사항이랑 현실의 상황을 구분못하는것 같습니다만... 님의 희망사항을 사실처럼 적어놓지 마세요...
               
세상의빛 16-10-18 03:18
   
현실이 그런겁니다 을도 힘이 생기면 갑질 하는게 현실이에요
을이 자신의 영향력이 좋아지면 자신의 원하는걸 제시하게 되고 안들어주면
다른 회사로 가버릴수도 있는겁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짱쭌 16-10-18 02:01
   
여기는 이상한 사람이 많네요.
회사의 주인은 주주.. 보통주 3%만 가지고 장난쳐도 회사 말아먹는건 순식간입니다.
그래서 경영권 방어를 위하 우호주식을 30%이상 유지하는 것이구요.

유보금액이 늘어났다고 꼭 임금이 늘어나야 하는건 아닙니다.
유보금액은 명확하게 말하면 배당으로 사외 유출되는 금액이여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배당을 줄이더라도 주식가치의 상승을 원하는 주주들이 많기 때문에 배당을 원하지 않는 것이구요.
또한 유보금이 임금상승의 원인이 되어야 한가면 노동자들도 투자자들과 같은 리스크를 가져야 합니다.
또한 애플 삼선 현대등 유보금이 점점더 많은 금액을 유보금으로 책정항 가능성이 높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보금이 많아야 합니다.
이번 노트7의 경우와 같이 수조원의 현금없이는 해결하기 힘든 상황이 앞으로는 더욱더 벌어질 것이고 이에대한 대책을 세워야 하는것도 맞습니다.
다만 회계감사등을 법적으로 철저하게 해서 유보금의 보유처나 기타 사용가능한 범위등을 관리 감독 하는게 우선인듯 합니다.

노동자들을 배당으로 준다. 스톡옵션이 있습니다. 그리고 노동자들을 배당으로 준다면 더 열심히 일할것 같고 그러신가 본데 전형적인 시회주의적 발상입니다.
노동의 크기는 측정하기 어려운 문제임으로 균등의 배당이 이루어 져야 하지만 그것은 사회주의적 사상과 다를바가 없기 때문에 노동의 질이 악화 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꼬락서니 16-10-18 02:03
   
엄밀히 기업의 주인은 주주입니다
국가와 기업을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 많네요
전혀 다른건데
세상의빛 16-10-18 02:11
   
먼가 착가을 하시는데 기업은 돈만있어서 되는것도 아니고 인력만 있어서 되는것도
아닙니다 모두가다 합쳐저야 돌아 가는 것이지요 단지 돈의 비중이 크다하여 돈을대는
주주만 주인이다 식은 어릴적에 잘못배운 고정관념일뿐입니다 세상이치가 모든게 잘
어울어져야 돌아가는건데 어찌 한쪽만 주인이다 할수 있나요?

만약 이세상 노동자가 하나도 없으면 과연 돈만대는 주주들이 뭘 할수 있을까요?
     
kgmcorp 16-10-18 02:14
   
그러니까 그건 님의 희망사항이라고요....
실제로도 피고용인이 한명도 없어도 잘 돌아가는 기업들 많구요...
많은 노동자들이 실제로도 인공지능과 기계화로 인력이 대체 되는것에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어쩌면.. 특정산업은 피고용인 자체가 필요없어질수도 있는 부분이구요..
현대에서는 노동력이 없이 자본만 있어도 얼마든지 기업의 운영이 가능합니다...
계속 노동자 어쩌구 저쩌구 하는건 님의 희망사항이라구요....
          
세상의빛 16-10-18 02:29
   
어차피 사회는 그 상황에 맞게 발전 하는겁니다 노동자가 필요 없는 곳은 없는데로
필요한곳은 필요한데로 흘러 가는겁니다 그런데 님은 그걸 가지고 모든것이 그렇게
흘러가버린다는 식의 논리를 펼치고 있는거구요
노동력의 없이 자본만으로 기업이 운영이 가능하여도 소비는 결국 일반인들이 하는겁니다
소비가 되는 않은 사회는 앞으로도 절때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얼렁뚱땅 16-10-18 02:22
   
님은 노동력을 주고 돈을 받는 거래를 한겁니다

근데 왜 상대방 지분을 욕심냅니까?

지분이 욕심나면 주식을 사세요

채권 투자 해놓고서 배당달라고 할 사람이네
          
세상의빛 16-10-18 02:33
   
상대방 지분을 누가 욕심은 냈다고 하나요?? 먼 헛소리에요 혼자서 ㅋㅋㅋ
노동력도 배당으로 하자고 님이먼저 해놓고 ㅋㅋ 오락가락 하세요?
               
얼렁뚱땅 16-10-18 02:35
   
'돈의 비중이 크다하여 돈을대는 주주만 주인이다 식은 어릴적에 잘못배운 고정관념일뿐입니다'

본인이 쓴 글이 뭔지도 모르세요?
                    
세상의빛 16-10-18 02:39
   
아 좀~~ 읽을줄 모르면 빠져~ 여기서 말하는 주인의 개념이 소유의 개념이냐~~
무식아
-------------------
경고1
                         
얼렁뚱땅 16-10-18 02:47
   
소유는 안하지만 주인이다?

주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엄연히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주인이 따로 있는데 나도 주인이라고 이야기 하는게 도둑놈이 아니면 누가 도둑입니까?
                         
세상의빛 16-10-18 03:15
   
끼어 들지를 말든가 그럼 다른 이야기 하는데 끼어 들어서 혼자 딴얘기냐~ 관심이 필요한거냐?
                         
얼렁뚱땅 16-10-18 03:18
   
끼어드는게 싫으시면 쪽지로 대화를 하시죠

가생이 반말 금지인건 알고 이러시는거죠?
못배운티 그만 내세요
     
짱쭌 16-10-18 02:23
   
주주가 주인이라는게 고정관념이라니.. 새로운 경제학자가 나타나신거 같습니다.

수요와 공급곡선이 있으면 참 설명하기 좋은데..
이세상에 노동의 공급은 대부분 노동의 수요보다 많습니다.
산업화 기계화가 되면서 점점더 수요가 줄어들다 본니 점점더 심해져가는 세상이구요.

노동의 공급이 넘쳐는 것과 반대되는 자본의 공급은 언제나 부족합니다.
지금 한국도 자본이 부족하기 때문에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서 사업을 하는 것이죠.

노동자가 하나도 없는 세상이 오려면 아마 자본의 공급이 무한대 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놀고 먹는 일이 발생할 경우에만 가능한 것이겠죠.
즉 불가능 합니다.
          
세상의빛 16-10-18 02:38
   
그러니 노동자가 서기위해서 하나로 뭉치는것 아니겠습니까?
지금은 자본이 앞서는 세상 이맞고 또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노동자가 하나로 뭉쳐서
움직이게 된다면 자본만큼은 아니더라도 지금보다는 노동자의 힘이 더 커지겠지요?

그리고 국민들은 그걸 더 바랄것이고요

상위 몇%만 잘사는 사회보단 한명이라도 더 잘사는 사회를 바라는게 국민의 바람입니다
               
kgmcorp 16-10-18 02:44
   
제가 알고 있는 단하나의 진실은... 기업의 직원들은 주주가 가지는 리스크를 동등하게 가지지 않습니다.. 그 증거로... 기업이 파산해서 청산을 하게되더라도... 청산과정에서 발생한 금액은 최우선적으로 직원 월급으로 지급됩니다... 주주는 기업이 파산하게 되면.. 자기가 들고 있던 주식은 휴지쪼가리 되는겁니다... 주인요? 주인이라는것은 그만큼의 책임이라는게 부과됩니다... 과연 피고용인이... 그정도의 리스크를 떠안고 있는건지... 잘 생각해보세요... 세상의 빛 님의 논리대로라면.. 똑같은 기업의 주인인데... 주주라는 주인은 엄청난 리스크를 떠안는 주인이고.. 직원이라는 주인은 막말로 계약만 끝나면... 이직하면 되는 주인인거네요...
                    
세상의빛 16-10-18 03:11
   
또 웃긴 소리 하시네 리스크가 커도 직원이 더 크지 무슨 주주가 더 크다고 말하심
기업이 파산하면 주주는 그냥 돈을 잃는거지만 사원은 삶의 터전을 잃는건데 도데체
누가더 리스크가 크다고 말하는 겁니까

님은 뭐든지 돈의 크기 기준으로만 판단을 하는군요 ㅉㅉ

그리고 직원이 10년 20년을 회사에 몸바치면서 그일만 했는데 다른 일을 쉽게 할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님 주위엔 자신이 다니는 회사를 그냥 잠깐 몸담고 있다 떠나는 정도로 만 생각하는
사람뿐인가 봐요?? 정직원은 없나봐요??
                         
얼렁뚱땅 16-10-18 03:24
   
일자리 잃는건 이익을 얻을 수단이 없어지는거지 손해를 보는게 아닙니다
                         
세상의빛 16-10-18 13:16
   
일자리 잃는건 한가정의 생계가 파탄 나는 겁니다 돈만 잃는거랑 한가정의 생계랑
도데체 어느쪽이 리스크가 큰지 이해를 못하시네 ㅉㅉ
털게 16-10-18 04:37
   
이 분 웃기시sp 어릴적 잘못배운 고정관념이라 뭉게네.ㅎ

님 아파트 경비원도 님 아파트 주입입니다.아파트 청소원도 님 아파트 주인이고요.
님 아파트의 권리을 그분들도 이제 가지게 되는 겁니다
자 이제 그 분들 근로계약서을 공동소유나 투자계약서로 교체하세여.
자 이제 세상의 이치을 바로 세우셔야죠.
인증바랍니다
사랑비 16-10-18 05:37
   
투자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입니다!
급여를 받는 피고용자를 투자대비 리스크를 안고 사는 주주들의 눈높이로 보는건 무리입니다.
오마이갓 16-10-18 07:56
   
회사는 주주의 것임, 즉 개인사유재산임.

사유재산을 침해하는것이 허용되면, 더이상 아무도 회사에 투자를 하지않고,  회사를 만들지도 않으며, 이미 만들어진 회사도 해체하고 사유재산이 인정되는 나라에 가서 투자를 할겁니다.
국가의 모든 회사들이 결국 괴멸되는것이죠.
--

이 기본적인것에 대한 이해를 못하는글들은 쓰레기일뿐. 스스로 개념없음을 인정하는꼴.
     
잠원 16-10-18 09:14
   
내가 삼성 주식을 가지고 있다/
나는 삼성 주인인가?

그럼 내가 심심할때 .. 내 회사가 안녕하시고  장사 잘 하시나를 보고 싶어서 삼성을 방문해서 비서가 타주는 커피도 얻어먹고 할 수 있다는건가?
자기 회사도 못 들어가게 하는데 무슨 자기 회사야..
웃기지 않나?

현실적으로 거의 모든  주주는 증권회사을 통해서 주식을 팔고 사며  택도 없는 배당금 떨어지기만을 바라보지않나?
그냥 이론적으로 주식회사의 주인이 주주라고 하지만 현실의 주주들 대부분은 회사의 시장가치에 따라 주식을 매도매수하면서 차익을 노리는 투기꾼일 뿐


더구나 한국의 재벌님들은 주식 3%를 갖고서도 편법을 동원해서 회사를 사유화하고 지꼴리는데로 운영하는 묘기를 부리는 것인데.. 

주식회사니 주주가 어쩌고 .. 그리 걱정된다면...  우선 주식회사제도를 근본부터 뒤흔들고 장난치는 족벌들의 전횡에 대해서 돌을 던져야겠지
          
오마이갓 16-10-18 09:47
   
내가 삼성 주식을 가지고 있다/
나는 삼성 주인인가?
--

당연히 주인이지(지분율만큼)..  주식회사라는게 결국 동업에대한 규칙이니까, 수많은 주주들이 동업을 하는거란 말이요.  모든 주주가 비서가 주는 커피타먹고 싶으면 주총에서 결의하면 그렇게 되는데? 

님은 이정도 상식가지고 지금까지 경제가 어떻네 운운했던거임? 밑천 다들어나네..
               
잠원 16-10-18 11:12
   
회사의 지분을 쪼개서 여러사람이 갖게하면 덩치를 키울수 있 다는 이유로 주식회사가 만들어지고.. 개인소유가 아니고 공동 재산이 되면서 견제와 감시가 가능하고 공개되고 더 투명한 경영으로 경쟁력을 갖게될 가능성이 많다보니 현대국가에서 주식회사가 각광을 받게된 것인데..


주식회사의 재산권이 주식으로 쪼개져서 주주들에게 나눠지고 .. 그들이 주주총회에서 자신의 지분만큼 권리행사를 한다는건 알겠는데..
그럼 내가 회사가 맘에 들어서 1%의 주식을 샀지만 지금은  경영이 맘에 안들어서 필요에 의해서 회사의 0.1%만큼 찢어달라고 하면 가능할까?
다른 사람 다수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회사가 맘에 안들면 주식을 처분하라고?
내 소유권만큼 재산권행사도 내 맘데로 할 수 없는 주인인가?

재산권이 워낙 잘게 쪼개지다보니 주주총회는 주식의 2,3%를 가진 몇몇에 의해서 좌지우지되고 .. 이들은 자신의 가진 재산권 비중을 넘어서 주인행세를 하고 있고만..
나머지 대부분의 주주들은 회사채를 저당잡은 채권자와 무슨 차이가 있을까? (몇 푼 안되는 배당?)
주식회사에서 주인행세를 하려면 몇몇 대주주는 되야것지


그래서 대다수 거의 모든 주주는 주인보다는 채권자에 가깝고..  수시로 주식을 매도매입하는 투기꾼의 모습이 현실인 것이라는거지
                    
오마이갓 16-10-18 12:29
   
꼭같은글 여기저기 도배하면 어쩌라고..
          
객관자 16-10-18 10:02
   
삼성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당연히 삼성의 주인이지 누가 주인이라는 건지?
               
세상의빛 16-10-18 13:21
   
본인이 지금까지 이야길 하셔놓고 님말씀대로 라면 대표자만 주인이지 왜 주주가 주인임?
주주는그냥 돈만 빌려준 사람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님 말씀대로라면~
                    
공포의참치 16-10-18 17:11
   
대표자도 주주들에게 고용된사람입니다. 주주총회결정에 따라서 해임될 수 있어요.
대기업 총수같은경우는 대표자이면서도 주주이기 때문에 경영권을 지킬 수 있죠
민성 16-10-18 19:34
   
회사의 주인은 주주가 맞습니다.
우리 사회가 자본주의니까요.
근데 회사의 구성요소에 자본 사용자 노동자로 이루어지고
노동자는 구성원으로 사회가 보장하는 노동권을 바탕으로
요구할 권리가 발생하지요.
유보금은 주주의 소유지만 노동자가 복지나 임금인상을 요구할 수있지요.
자본주의니까 회사는 주주의 것이지만 노동을 파는 노동자의 담합또한 보장된 권리니 협상이 발생하는거죠.
털게 16-10-18 21:19
   
네.민성님 말씀이 맞음.

노동자의 그 권리을 법으로 보장을 해주었으니 법이 테두리안에서의 권리 주장은 우리가 지탱해주어야함

그런데 지금 어떤 분은 경제학 관련 수업도 한 번 받아보지도 못한 분같은 분이 .ㅉㅉㅉ. 남보고 멍청하다.
ㅋㅋㅋㅋ 남발하고 인신공격까지하고 자빠져 있는 거임.

지금 본인이 쪽팔리는 줄 도 모르고 있는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