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운은 군문제 언급했다가 국민세금으로 올림픽나가놓고 개인의 이익을 위해 운동한다고 개까이고
안현수는 수년간 국대에이스로서 다른 선수들의 배려와 네티즌이 좋아하는 국민 세금으로 운동해서 3관왕
까지먹어서 영웅이 됐다가 빙산연맹 독재자와 사이가 틀어지고 거기다 부상의 여파로 은퇴위기가 올때 돈 많이 준다고 한 러시아를 덥석물어 국적포기했는데...
이건 뭐 인류의 쇼트트랙 발전을 위한 안현수의 결단인가요?
안현수가 3관왕하던 그때 그시절 설마 국대에이스를 위해 희생하며 초반 선두로 나와 다른 선수들 체력
빼놓고 안현수가 선두이기에 다른 한국선수가 무리한 선두다툼하지 않던 모습들 다들 못본거에요?
설사 안현수가 그때 실력으로 견줄자가 없어서 혼자서도 그게 가능했을런지는 모르지만 안현수가 2006년
에도 러시아 사람이었다면 죽었다 깨어나도 한국선수들 팀플견제땜에 3관왕을 무리였다고 생각하는건
나뿐인가요?
그렇게 안현수가 빙산연맹 파벌이든 독재자의 사랑이든 모든걸 다 누리던시절 받았던건 싹다 잊어버리고
그걸 못받게 되고 부상도 당했는데 찬밥취급해서 서러운 와중에 러시아가 돈과 재활 그리고 미래?도 약속
하니까 안현수 본인의 이익을 위해 한국국적 포기한건데... 도대체 왜 그게 안보이죠?
저번에 한번 한국사람 인식이 변했다며 몇줄 쓴적이 있는데 그때도 말했지만 안현수를 굳이 비난하고
싶지는 않고 빙산연맹이 잘했다는것도 아닌데... 적어도 찬양하는 이 분위기 이해할수가 없고 거기다가
안현수에관해 안좋은? 지금 제가 말하는정도 수준도 못받아들여서 뚜껑열리고 거품물려는 사람들 요새
참 많이 보이던데 신기한 반응이네요.
황우석의 재림도 아니고... 황우석때 한열사에서 활동하다 황우석 지지안한다고 했다가 매국노
소리듣고 탈퇴해버렸던 그 기억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