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연구하던 그 무슨 병원원장이란 넘하고 특허에 대한 이권다툼 때문에 그쪽에서 폭로하고
황우석 사태가 터져 황우석이 거의 매장되다시피하니 줄기세포에 대한 대부분의 특허나 기술은 그 원장이 가져간걸로 아는데...
미국에 연구소도 차려놓고 공동연구라는 명목으로 줄기세포 특허도 많이 팔아 먹은걸로 기억함.
논문이 조작되었다고는 하지만 사실 그 당시 황우석이 줄기세포에 관한한 국내외적으로 기술적으로 상당히 앞서있던건 사실임..
지금은 미.일 줄기세포 관련 특허는 이미 넘사벽임...황우석 사태 이후 무주공산이던 줄기세포 분야 특허를 독식한게 미국하고 일본임.

특허등록을 한 것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음....

저도 생명공학 이쪽은 모르는데 각종 기사를 보면 호들갑스럽게 미국이 황우석 기술 인정 뭐 이러는데

그 기사 중간에 있는

 "배아줄기세포를 배양하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에 대한 특허가 통과된 것이며 특허 하나로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덧붙여 2005년 ‘황우석 논란’은 핵을 뽑는 방법으로 줄기세포를 만들었느냐가 핵심이었는데 이번 특허는 그 여부를 판단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게 핵심임....이 내용을 보면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같은데 이게 특허 등록을 신청 한다고 해서 그 기술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었다는 의미와는 좀 다름.
특허라는 것이 본래 극단적으로는 애플의 네모난 모서리 특허처럼 실제로는 기술적으로 큰 의미가 없는 특허가 등록되기도 함..

어떤 기사는 "지난 11일 황 박사의 특허 사실이 알려지자 한국줄기세포학회는 총회를 열었다. 총회에서는 특허등록에 불과할 뿐 배아줄기세포 제조가 기술적으로 검증된 것은 아니다고 의견을 모았다." "가톨릭의과대학 기능성세포치료 센터 소장인 오일환 학회장은 “미국에서 (배아줄기세포 제조의) 또 다른 방법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지 기술력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게 법률상으로는 맞는 소리임....다만 특허라는 것이 기술의 신규성, 진보성이 있어야 등록되는 것이라 뭔가 기존에 없던 제조방법을 발견해낸 것은 분명하지만, 그 기술이 효율적인지 등은 아직 모르는 것이고 학계나 기업에서 저 특허등록된 제조방법으로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를 제조해보는 과정에서 실효적인 기술인지 추후에 검증이 될 것임..뭐 효율성이 떨어져서 별것 아닌 기술이더라 이리 결론 날 수도 있는 것이고...

저 특허 등록 사실 그 자체만으로는 아직 속단할 수 없음....
특허등록된 인간배아줄기세포 제조방법이 얼마나 새로운 것이고, 효율적인지 검증되기 전에는 뭐 아직 아무 것도 달라진 것은 크게 없다고 봄....

황우석 사태의 본질은 환자의 체세포를 이용해서 줄기세포를 만드는 기술이 이게 당시 굉장히 혁신적이고, 황우석 박사가 이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지원도 엄청 받고 뭐 그런 사안임.

그런데 그 핵치환 방식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이 핵심이었던 것으로 아는데
블로그이기는 하지만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udrh007&logNo=120040881075

보시면 황우석의 NT-1 줄기세포가 황우석박사의 주장과 달리 체세포 핵치환 줄기세포는 아니고, 처녀생식 줄기세포였음..(이미 황우석 사태때도 서울대 조사위원회에서도 처녀생식으로 보인다고 했었었고 나중에 뒤이어 나온 연구등으로  처녀생식 줄기세포였음이 확인된 되었다는 내용임

사실 황우석  줄기세포(체세포의 핵을 치환(이식)하여 만든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는 존재하지 않았음................다만 황우석은 노성일이나 이쪽에게 속아서 없는 줄기세포를 있다고 굳게 믿고 있었기 때문에 법원에서 사기는 무죄를 받은 것임

이제는 전국민이 황우석에 대한 환상을 떨쳐 보내야 함..

황우석이 재판 후 황우석이 뭐하겠음? 오랜 기간 연구한 것이 줄기세포인데 당연히 줄기세포 연구하겠지요...

하지만 황우석이 재판 후 줄기세포 관련 연구를 계속 해서 새로운 기술을 개발을 했을 수도 있고, 대단한 연구성과를 내었을 수도 있지만

그랬다고 하더라도 2004년 2005년 과거 황우석 사태에서 논문조작이나 있지도 않은 환자맞춤형 줄기세포같은 것으로 각종 지원금, 후원금 받고 이런 것은 달라지지 않음..

아직도 이런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이번특허등록내용이 믄줄이나 알고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지요? 이번 특허등록은 바로 님이 처녀생식이라고 주장하는 NT-1 이에요
그것도 최초의 복제배아줄기세포로 등록이 된거고 애초에 님의 주장처럼 처녀생식(우연히? 원인도 없이 그냥 자연적으로 생긴것 서울대주장)이라면 애초에 특허 등록 대상조차 되지 않는 돌연변이 일뿐이구요 그리고 처녀생식이라는 주장자체가 서울대와그관련자들 빼곤 관련 학자들 사이에 놀림감 취급당하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인간이 처녀생식이라니요 예수의 재림과 같은 소리를 지금 하고 계신거 모르시지요?

그리고 황우석박사팀의 방법은 전세계적으로 검정된 기술이고 많은팀이 성공하고 있고 이미 검정된 기술이에요  다만 난자수 대비 수율이 안나와서 그부분에 대한 추가연구가 진행중인데 무슨 아직도 처녀생식타령을 하는지 어처구니가 없네요

아직도 이런 소리를 하고 있다는게 놀랍군요..

황우석이가 지금 현재야 어쨌든 간에 2004년 2005년 논문은 조작이고

당시 핵치환방식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는 존재하지 않았음...........존재했으면

황우석은 전부 무죄받았을 가능성이 큼(그래도 횡령은 유죄나왔겠지만)

이 이상 뭐가 더 필요함???

재판받고 정신차리고 연구계속해서 2013년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황우석이가 2004년 2005년 논문조작한거, 있지도 않은 줄기세포로 대국민사기극 친거에 대해서는

비난받아야 마땅한 거 아닌가요?

나중에 출세하면 그동안 저지른 짓도 다 면죄부가 되나요?

개독도 아니고, 일주일간 실컷 죄짓고 일요일날 회개하면 천국가나?

백번 양보해서 황우석이 방식이 결론적으로 옳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해도

2004년 2005년의 논문조작(데이터 조작은 황우석도 자백했음), 존재하지 않은 줄기세포(김선종의 장난이 있었고, 황우석은 존재한다고 믿었기 때문에 사기죄는 무죄받았음)는 사실 아님?

당시 객관적인 사정으로 보면 유력한 방식이지만 검증되지 않은 그냥 가설단계임.....그 가설을 나중에 검증되어 성공적으로 밝혀졌다 해도, 검증 전에 마치 완전히 검증되어 성공한 것처럼 과장해서 설명해서 각종 지원금, 후원금 받아 처먹은 것은 님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안되나 보네요


황우석이도 줄기세포가 없으니 2개면 어떻고 10개면 어떻습니까? 우리에게는 원천기술이 있습니다. 라는 원천기술이라는 개썰을 푼거 아닙니까?

기술이 있다면서 왜 줄기세포는 없었을까요?
영롱이는 그거 논문도 없습니다. 연구노트도 없는데 대한민국 최초의 복제소 1호라는 식으로 황우석은 학자가 아니었음.

개념탑재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