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정동영 발언의 재평가..

투표권이 상책은 아니겠죠. 일단 늙으나 젊으나 제대로 된 교육이 가장 절실하고 중요하다고 봅니다.
고대부터 힘있는 놈들의 가장 첫번째 대민정책이 바로 "우민정책"이었으니까요.
모르고 무식할수록 그놈들의 장단만 맞춰주는 것밖엔 안되죠.
현재 나이먹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처럼 말이죠.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아이가 된다고 하죠.

실제로 사람이 노화가 되면 원래의 모습으로 퇴화 됩니다.

지금 투표 할 수 있는 나이대가 18세 인가요?

노인들도 18세 정도의 사고 방식을 지닌 연령층으로 투표권을 제한 해야 논리가 맞는 거죠.

아니면 어린아이들 모두에게 투표권을 줘야 한다는 논리가 되는 것이란 말입니다.

자라나는 신대세 즉 미래를 책임 질 세대의 투표 나이는 제한을 두면서 왜 노인들의 투표 연령의 제한을 두지 않을 까요?

투표는 권리죠..
효율성을 따진다면 국가발전에 기여하지 못하는 백수들도 투표권 빼앗아야죠..

어렸을때부터 받아온 반공교육이 마음 깊숙히 자리잡고 있어서 그들에게 생각을 바꾸라고 하는건

어쩌면 자기가 살아온 인생을 부정하라는건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물리적 시간이

흐르는거 이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답답함을 느끼는 누구라도 그런 삶속에서 벗어나서 생각하는건

쉬운일이 아니라는것도 알아줬음 합니다

ㅡㅡ;;

노인들 투표권만 뺏으면 일이 해결될 것 같나요?
그렇게만 된다면 나라도 먼저 뺐자고 하겠지만, 정신 빠진 젊은이들은 어찌 처리 하실려는지..

근데 그 정신빠진 젊은이들 조차 타고난 금수저가 아닌이상 어떻게든 직접적인 노동을 하며 먹고살아야 하는 당사자 입니다. 적어도 비생산적인 위치에 있는 70대이상 노인들과는 입장이 다르죠.
물론 그렇다고 고려장처럼 노인네들을 어디 묻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당연히 젊었을때 열심히 일한 보상을 노후에 누릴 권리는 있죠.
하지만 현실정치는 최소 5년후 10년후를 바라보고 하는 정치입니다. 과연 그노인들이 노동의 주체적인 당사자도 아닌이들이 5,10년후의 미래까지 결정할 권리가 있는지는 좀 생각해봐야 할거같네요

세상은 급변하는데 노인네들은 무지 그대로고 생명은 연장되고..

근데 노인네만 지금 현재의 당을 뽑았다고 생각하는건 오산임.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겁니다. 민주주의는 다수의 선택을 따르는 거지... 옳은 선택을 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위기일때 서로 합심해서 이겨나가야지... 그 와중에 니가 잘못하고 내가 잘못하고 니탓 내탓 하고 있으면 딱 두사람 혹은 딸까지 세사람 정도가 기분 좋게 그걸 바라볼거 같네요.

뭔가 크게 착각하시는게 있네요.

닥치고 1번찍는 노인들은 경상도쪽 노인들 이죠.
반대로 전라도쪽 노인들은 그냥 2번이죠.

예전에 민주당 득표율이 98%가 나온적이 있는곳도 있으니 그냥 닥치고 찍는건 이쪽이 더심하죠.

그런데 경상도쪽 노인들이 1번 찍는다고 1번이 당선되냐?
그정도는 아니죠.
다른지역 뿐만아니라 노인이 아닌사람도 찍기때문에 1번이 당선되는거죠.

2012년 전국 투표율

50대 박근혜 62.5% , 문재인 37.4%
60대 이상 박근혜 72.3% , 문재인 27.51%

노인네들이 닥치고 1번 찍는건 초등학생도 아는 상식인데
전라도가 어쩌니 경상도가 어쩌니 뭔 헛소리를 하는지 원

그건 문재인이 문제인 거죠.

님 말대로 노인들이 닥치고 1번이면.

대통령 뿐만아니라 국회의원 지방단체장도 전부 싹쓸이 해야죠.

박근혜가 대통령이된건.
닥치고 1번이 문제가 아니라 하필이면 문재인이 였기 때문입니다.

노인네들 투표 결과가 주제였는데
왜 갑자기 문재인이 어쩌구로 논점이 흐려지나요

그저 애처롭습니다. 문재인 문재인 문재인
이 지경이 되도 그저 물고늘어지기 바쁘시네요

이제 갈아타셔야죠. 몸도 사리셔야하고
이렇게까지 충성하실 필요 있나요. 뒷일도 좀 생각하세요

그정도가 맞아요.
예전에 지역별 유권자수와 투표성향등이 선거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티비에서 분석한게 있는데요. 정확히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서울 경기는 종합적으로 여야 플러스 마이너스 5%정도의 갭이기 때문에 나름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편이구요.  충청, 강원, 경남, 제주 표만을 분석하면 여당이 약간 앞서는 정도로 나오죠.

결국 대선에서 가장 크게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지역이 1. 대구 경북  2. 전라도 이렇게 나옵니다.
두지역다 한곳에 몰빵하는 성향이 강한지역이지만 인구에서 대구 경북이 앞도하기 때문에, 결국 특별한 이슈가 없는 상태에서 하는 선거는 여당이 이길 확률이 높다고 하는 티비 분석이 있었습니다.

경상도쪽이 유리한건 맞지만 저번 18대 투표는 노인네 투표결과가
당락에 압도적인 영향을 끼쳤죠

사회의 주축이자 인구수도 더 많은 20대,30대,40대가
모두 문재인을 더 밀어줬어도
50대,60대가 압도적으로 닭을 밀어주는 바람에.

그래서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없애자 등 노인 혐오증이 그때 생겼죠

그게 문재인이라서 라니까요.

경상도 노인들도 파가 좀 갈려서 박근혜 싫어 하는 사람 많습니다.
진짜 저번 대선이 민주당의 기회였는데.

그기회에 내민 카드가 문재인.
아무리 박근혜가 싫어도 문재인보단 낫다.. 그래서
박근혜가 어부지리로 당선된겁니다.

70넘어가면 정치는 다음세대에게 넘겨주는 것이 맞는 듯.

투표권은 만인에게 평등한 권리입니다. 무슨 나이로 따집니까?
이런 식이면 신체나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환자 또한 심신미약으로 투표권 없애고
가난한 사람은 먹고 살기 바빠서 정치에 대해 관심이 적을 수 있으니 경제력이 약한 자도 투표권을 없애고
결국에는
돈많고 권력있는 사업가나 정치가들 몇명만 모여서 투표해서 뽑겄네요.

나이보다 국민수준입니다...
일베충들이 70은아니잖아요

미안하지만 말같지도 않은 소리네요...
과거 독재정권이랑 똑같은발상.... 우리랑 의견 다르니까 투표권 뺏자는....
그리고 지금 늙어서 일도 안하고 받아먹기만 한다고 하는 윗세대 무시하는 소리는 그냥 혼자방에서 하세요..
생각이 달라서 굉장히 맘에 안들어도,
지금 배곯지 않고 여기서 한가롭게 글쓰는것도 우리 윗세대 분들이 젊었을때 열심히 일한 결과라는건 팩트입니다
헛소리 자제좀....

글좀 다읽고 리플다쇼. 어디에 노인네들 젊었을때 일한업적을 부정한게 있습니까?
젊어서 고생한 보답을 연금이나 사회복지제도로 보상받는건 아무 문제 없는사항이고 당연한건데,

말한건 현실정치와 미래입니다. 현실정치는 어디까지나 미래를 내다보며 하는 정치인거고, 냉정하게 언제 돌아가셔도 이상하지 않은 70대이상 노인네들이 우리의 미래까지 결정할만한 권한이 있는가는 생각해봐야 한다는겁니다.

글을 다 읽으니까 어처구니 글단겁니다... 본문에 그런 뉘앙스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어서..
똥글인데 차라리 읽지말걸...

밑에 본인이 쓴글....
노인네들 투표권 뺏어야 한다는 말이 예전엔 개소리라고 여겼는데, 이제 생각하니 굉장히 현실성이 있는듯함.
실제로 이나라에서 아둥바둥 발버둥치고 살아야하는 사람들은 20대에서 50대까지이고
60대만 되도 뒷짐지고 않아서 실질적인 노동인구라고는 볼수도 없죠.
70대면 대부분 연금타먹거나 자식들이 주는 용돈이나 쓰며 사는 사람들이고 실제 이나라가 펼치는 정책들과 대부분 무관한 나이대입니다. 노인복지정책관련 빼면 말이죠.
60대까지는 그렇다고 해도 70대부터는 투표권 축소하는것도 생각하게 되네요. 나라가 이따구가 되다보니...

여기서 어디에 일한업적을 인정한 뉘앙스가 있다고 바득바득 우겨요... ??
투표권뺏는거 생각해보자는거 자체가 윗세대들은 같은 국민으로 안친다는 소리입니다..
빼박인 곳에서 이현령비현령하지 그만하시죠..... 

그리고 똥글인 곳에서는 난 더는 안놀라니까 같이 안놀아주고 나갔다고 삐지지마시고..

중간에 멀쩡하게 있다 ㅉㅉ
뭐 지하고싶은 예기만 하다가 가는놈이랑은 나도 말섞을생각 없어

부정한 적 없다=인정한 적 있다?

수학에서 역이대우는 중3때 배우지 않나?
국어에서 모순관계, 반대관계도 중학교 때 배우는 걸로 아는데...

브렉시트 때도 세대 별로 찬반이 엇갈렸었죠.
노인층이 브렉시트 지지했었고 젊은 층이 반대했었는데
결국 노인들이 이겼고 영국은 갈수록 헬조선화가 진행 중....

나이만을 가지고 투표권을 박탈하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선거권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사상식, 사고력, 판단력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시험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시험합격자만 투표할 수 있게 하는 건 어떨까요?

노인들의 선거권박탈??? 비록 노인들이 뇌가굳고 정상적인 판단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도 인권을 제한하는일은 있을수가 없습니다.. 처음 한번을 혀용해주면 결국에는 부메랑이되어 나에게 되돌아오게 되는겁니다.

아무리 답답해도 우리나라는 민주주의국가여야 한다는걸 잊지않았으면 하네요.

사실  민주주의 국가에 살면서,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독재를 찬양하는 노인분들이 꽤 있죠.
이건 못배워서 그런건데요,
아이러니한건, 10~30대도 마찬가지로 공부를 배우긴 배우는데,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주주의 하나 못배우는건 똑같다는 거죠.

독재가 뭔지, 민주주의가 뭔지 안다면.... 결과는 참 많이 달라질거에요.
민주주의 국가에선, 국가 권력1위인 시민들이...세금으로 월급받으며 시민들 대신하여 일하는 직업인...공무원들이 품위 유지비가 필요하다 같은 x소리 하면, 시민들에게 맞고 쫒겨나는 일들이 생길수도 있다보네요.

이런게 현실이니.... 교육이 민주주의 하나 제대로 가르치는게 중요하다보네요.... 이게 제일 효과좋은 방안이고,
이게 안되면, 노인은 물론, 성인들 중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부류는 일정의 민주주의 에대한 교육을 강제로 시키는 거죠.
지가 뭔 짓을 하는건지, 배워야 바뀔수있는거죠.

아무리 그래도, 시민들이 제1권력을 가진 민주주의를 바꾸는 건....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시민들이 국가에 주인인 민주주의는 시민들이 알아야 챙길수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