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자동차사업을 뛰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봐야합니다.
예전부터 세 업계는 앞으로 있을 스마트바람, 본격적인 유비쿼터스 시대에서 어느 업계가 이 흐름을 주도 할 것이냐로 이미 물밑에서 싸우고 있었는데 이번에 애플이 공식적으로 자동차쪽에 선전포고 한거죠.
BMW먹고싶다고 노래부르던 애플이라 자동차업계에서는 긴장할만 합니다. 인류 산업에서 IT는 가장 늦게 출현했지만 가장 높은 성장률과 앞으로 더욱 중요하게 생각되고 영향력이 커졌고 건설은 인류가 집을 필요로하고 인프라를 구축, 개발하며 뭔가를 세우는 것 자체가 건설이고 자동차 또한 엄청난 규모죠.
스마트자동차 스마트빌딩.. 애플 뿐만아니라 대부분 IT기업들이 좋은먹잇감으로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건설회사나 자동차회사에서는 자기들이 자체개발하려는 움직임도 있죠.
현대자동차 융합이라는 광고도 그렇고 사실상 세 업계의 미래가 달린것이라 사활을 걸어야죠.
인텔리전트 빌딩을 넘어서 스마트빌딩으로, 전자기기 장착을 넘어 하나의 전자기기가 되려하는 자동차..
스마트자동차 하면 생각나는게 애플(IT업계)이 생각나게 될지 BMW가 생각나게 될지 앞으로 이 세 업계가 피터지게 싸우면서 세상은 바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