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선택을 받고 싶으면 호감이 되도록 하세요. 이런 식으로 국민 비난해봐야 역효괍니다. 당신들의 모습까지 포함해서 야당의 이미지입니다. 처음부터 국민들이 박근혜에게 대단한 기대를 했는 줄 아십니까? 야당이 못미더워서 뽑은 겁니다. 지금 이렇게 행동하면 다음 표 역시 야당에게 가는게 아니라 새누리당 다른 애한테 갑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난 박근혜를 찍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좌파분들의 배타성은 심각하네요. 내 편이 아니면 죽음을 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부분에 경계심을 가지는 거에요. 또 좆같은 투표권 필요없다면서 넝마주이로 별 희안한 운동권표는 다 긁어모았어요. 새로운 여성부를 만들까봐 두렵단 말입니다. 옳은게 옳다고 말할 수 있는 쪽이 어디 쪽인지 모르겠네요.
전 정치하는 사람도 아니니 국민의 선택 따윈 필요없지만, 애초에 생각이라는게 있었다면
18대 대선 새누리 경선에서 치킨헤드 프린세스께서 선출되는일 따윈 없었겠죠.
인류 역사에서 민주주의가 도입된이래 무뇌한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를 여실히 보여준 진귀한 기록을 세워주신분들 참으로 뿌듯하시겠습니다.
작성일 : 16-10-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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