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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7 22:51
대국민사과한날밤, 치욕을 못견디고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봐 걱정했는데.
 글쓴이 : 얼쑤동자
조회 : 983  

타인의 로보트 허수아비였다는 사실이 전파를 타고 전국방방곡곡에 방송되며 폭로되었으니 
 
웬만한 지도자라면 대국민사과이전에 벌써 수치심과 치욕을 견디지못하고 목매달거나 손목을 긋거나,
 
혹은 동정표라도 얻으려고 한밤중 xx쇼 응급실행이라도 벌이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알고보니 쓸데없는 걱정을 했었네요.
 
어제오늘 tv 카메라에 비친 태연한 모습보니,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 그런지..뻔뻔한 사람이라 그런지...흐음.
 
적어도 치부가 들통나서 국민앞에 서기 쪽팔리다고, xx할 사람은 절대 아닌거 같으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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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6-10-27 22:54
   
그만큼 자신만의 신념이 없다라는 걸 스스로 증명했죠.
목석같이 어떠한 정치적 신념과 명예가 있던 사람이였으면 xx했음.
유수8 16-10-27 23:10
   
자신의 몸을 끔찍히 아끼는 분인데 그런 생각을 하겠어요? 발톱의 먼지만큼도 그런 생각은 안합니다. ㅋ
헬로가생 16-10-27 23:16
   
전두환이 xx하더이까?
Hiryu 16-10-27 23:51
   
반인반신 혈통이나 그 추종자들에게 양심이나 명예 따윌 기대하는것 자체가.... ^^;
나물반찬 16-10-27 23:51
   
"쪽팔리다고, xx할 사람은 절대 아닌거 같으니."
그렇게 생각하시면 "xx" 말도 꺼내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이제 발전해서 그런걸 이용하는 인간들입니다.
가생이다냥 16-10-28 00:01
   
박정희 보고 배운게 있는데... 마음에 안들면 없애면 그만이라는 마인드인데 xx을 하겠습니까.. 총맞아죽는 한이 있어도.. ㅎㅎ
번개탄섭취 16-10-28 00:59
   
저들은 창피를 모릅니다  우리가 집에서 기르는 개나 고양이가 있다 칩시다 샤워하고 나와서 홀딱 벗고 집안에 돌아다녔을때  고양이나 개 한테 부끄러움 느낀적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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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우린 개돼지 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