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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8 00:18
강력한 기운의 소설
 글쓴이 : 김상덕
조회 : 775  

박근혜는 영혼이 없습니다.그 주인이 최태민이고 최순실이예요.

최가들이 박근혜를 결혼시키지 않은 거예요.그러면 자신들의 입지가 줄고 사육, 조종할 수가 없죠.박근령,박지만도 접근하지 못하게 막은 겁니다.친구도 하나도 없습니다.일부로 철저히 칩거시키고 고립시킨거예요.

박근혜 주변에 누구를 두어야 하는지도 다 최순실이 명령한겁니다.그래서 맹목적인 충성인들이나 간신배만 남긴거예요.박근혜 주변에 현명한 충신들을 남겨두면 그들이 배후의 최순실을 의심하고 파헤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순실은 박근혜에게 명령해서 자신에 대해 남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한겁니다.그래야 배후의 자신을 의심하고 파헤쳐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원리는 지극히 쉽고 간단합니다.최태민과 최순실이 박근혜 위에 자신들의 영적 권위를 놓은겁니다.

예로."너희 부모님들이 다 암살당했다.너희 집안에 이런 액운이 흐르고 있다.이것은 네가 장차 나라의 새세상을 만들 운명이기 때문이다.우리는 너를 보호하기 위해 하늘에서 보내진 것이다.우리가 만나라는 사람만 만나라.안 그러면 너도 죽는다."

"지금 박정희 각하의 영혼이 내 안에 들어왔다.말씀하시길 근혜야 누구를 임명하고 이런 정책을 쓰고, 북한에 대해 이렇게 하라고 하시는 구나.그러니 앞으로 청와대 기록물들을 내게 가져와라.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 주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가...우리는 그동안 최태민과 최순실이 존재는 하지만 이정도 까지는 아닐 것이다,단순히 박근혜 옆에서 정서적 상대로만 존재하고 일정한 조언 정도 하고 이득을 취하는 정도로 상식적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이러한 어마어마한 종속관계를 놓친겁니다.

박정희,전두환,노태우도 최태민을 철저히 수사했고 김영삼, 김종필, 박지만, 박근령 등도 이들을 알았지만 이정도로 영혼을 집어 삼키는 사람들일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한겁니다.

이정도의 일을 할 사람은 양심에 화인 맞은 사이비 밖에 없습니다.최소한의 인간이라면 사람을 이렇게 까지 망쳐놓을 수가 없어요.최소한 노동임금이나 어느정도 착취할 줄 알았지, 감히 박정희의 딸을 염전노예로 만들어 놓을 줄 모른겁니다.

이성한 미르 전 사무총장의 말처럼, 지금 드러난 것은 실체의 1/100 십만분의 일, 백만분, 천만분의 일도 안된다고 봅니다.최씨 사이비 사기꾼들이 40여년간 박근혜의 영혼을 탈취하고 착취한 겁니다.

최순실은 자신이 대통령이라고 생각해요.당연히 최순실은 모든 것, 국정의 모든 것을 ALL 최종 결정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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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8 16-10-28 00:28
   
팩트네요... ㄷㄷㄷ
전쟁망치 16-10-28 00:30
   
헐...
꼭 소설에서나 봄직한 말들이네요  영혼을 먹혔다라


아 대한민국 현실이 소설이라니
큰섭이 16-10-28 00:47
   
어찌 보면 박대통령이 피해자처럼 읽혀지지만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자기 영혼을 누구에게 빼앗겼든 그것 또한  본인 책임이며  그런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는게 오늘의 불행을 초래하게 된겁니다.  박대통령의 우리나라 최고의 권력자며 거기에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최순실 또한 거기에 상응하는 죄가를 받아야 되구요.
여론에서 자꾸 박대통령을 피해자로 둔갑시키는데 똑바로 봅시다.  현재 누가 최고의 자리에 있는지.. 그자리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단순히 대통령은 피해자 최순실이 가해자라는 이런 글은 조작글 처럼 보여집니다.
     
김상덕 16-10-28 01:17
   
박근혜는 가해자이고 책임자입니다.그런데 단순히 정서적 도움이냐, 사이비에 잠식을 당한 건가는 문제의 본질이죠.후자라면 책임을 어떻게 질까요? 사이비 신자들의 최종결말은 우리가 흔히 알지 않나요? 교주의 지시로 자결하거나, 인지부조화로 교주가 잡혀 거짓으로 재판나도 끝까지 믿거나, 아니면 교주의 지시로 놀랄 노자의 엄청난 일들에 계속 복종하거나...등. 40년간의 반복된 습관에서 벗어나 그 권위를 벗어던지고 합리적인 정신으로 돌아올까요? 물론 모두 소설입니다.
초기린 16-10-28 00:47
   
우리는 지금 판타지 소설이 현실이 되는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이젠 외계인이랑 정상회담했다는 음모론이 나와도 믿을수있어요.
김상덕 16-10-28 01:09
   
기사를 보면 박근혜가 스스로 자기의지로 고의적으로, 문고리 3인방으로 철저한 원을 만들어 빈틈없는 성벽을 쌓았습니다.비서실장은 문고리 3인방을 통하지 않으면 박근혜를 만날 수가 없어요.전 이병기 비서실장은 이러한 고충 때문에, 사직서를 제출하러 박근혜를 직접 만나려고 했지만, 문고리 3인방 때문에 들어 갈 수가 없어서 그 사직서를 결국 박근혜에게 직접 주지 못하고 문고리 3인방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수석들과 장관들은 전화 , 이메일 등만 가능해요.그리고 뒤로 박근혜는 청와대의 모든 자료를 최순실에게 넘깁니다.그리고 수정이 되어 돌아와요.

마치 골방에서 은밀히 신에게 기도하는 신자처럼, 스스로 성벽으로 밀실을 만들고 거기에서 오직 최순실과만 소통하고 그의 수정본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어요. 박근혜가 최순실이라는 영매를 통해서 무슨 거대한 계시를 받는 형상같아요.(이 말하기도 싫은 어이없는 이야기를 지난 대통령들과 수사기관들도 다 믿지 않았겠죠.그래서 여기까지 계속 이른 걸지도...?)

제 추측이 너무 얼토당토 않다면 이러한 청와대의 체계를 어떻게 이성적, 합리적으로 이해해야 할까요?허~

아마 최태민도 대통령들과 정보수사관들에게 의리, 신의, 도움이라고 말했겠죠.박근혜는 그런 식으로 단순히 정서적 의존을 할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