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그대로라고 계속 그대로 있으면 세상도 같이 그대로일것 같지만, 인화지에 먹물 스며들듯 알게 모르게 사회 전반으로 번져나갈거임. 그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곳에서 부터 균열이 생기고 어느순간 내 생활도 무너지기 시작하겠지. 아수라가 펼쳐진뒤에 반응하면 이미 늦은거임. 그나마 티비끄면 그대로인 지금 바로잡을수있는 기회가 온게다행이지
"(독일에서) 그들이 처음 공산주의자들에게 왔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에.
이어서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에게 왔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에.
이어서 그들이 유대인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기에.
이어서. . . 그들이 내게 왔을 때 . . . 그때는 더 이상 나를 위해 말해 줄 이가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