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많은 비리 의혹.. 그리고 무통과 독재나 다름없는 통치 행위를 눈감아 준 국민들을
우습게 여기고 넘지 말아야 할 인간 개개인의 자존심이라는 선까지 넘어서.. 대한민국 정부를 한밤중
부끄러움의 전 국민적 이불킥 싱크로의 소재로 까지 전락시킨 사건임.
내가 이불을 찰때 너도 차고 있구나.~! 하는 인간적인 유대감에 좌우가 하나가 됬으니.. 이것이야 말로
대통령이 그렇게 외치던 국론 통합아니겠나? 국론이 통합 됬으니.. 분열이니 뭐니 이제 할말도 없겠지.
아무튼 여기서 까지 응징 하지 못하고 밀리면 .. 대한민국의 권력은 이제 무서울것이 없다.
형사 소추마저 무력화 시킬 면책 그룹에게 가장 무서운건 도덕적 잣대로 들이대는 국민감성법 아니던가 ?
최후의 최후의 수단으로 국민들이 그것 마져 꺼내 들었으니. 이제 여기서 밀리면 더이상 어떻게
할게 없다. 세력과 세력의 대결..로 본다면 역사의 흐름상 미래를 결정하는 최대 위기가 현시점이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