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민의 영세교 잡교리를 모아 보니, 박근혜는 조물주의 성자, 선택된 인재이네요. 아버지 박정희는 하늘이 대한민국에 보낸 영적 선지자 이상이네요. 박근혜는 메시야, 그리스도 쯤 되는 듯.
박근혜는 하늘에서 비밀히 보내진 영적 메시야로서, 때(북한 붕괴?)가 이르기 전까지 마귀들에게 핍박을 받지 않도록 자신의 존재를 숨겨 비밀스럽게 행동하도록 지시 받았네요.
왜? 도대체 드레스덴 선언을 말씀 선포하듯이 장대히 거행하고, 스스로 뿌듯해 하고, 최순실에게 수정을 맡였는지 대략 이해가 갑니다.
박근혜는 대한민국이 세계의 영적종구국의 선민민족이 되는 길을 여는 예언자적 임무를 맡은 사람입니다.그래서 남북통일을 열어야 하는 겁니다.나아가 중국과의 관계 밀착으로 실크로드와 시베리아 횡단의 길을 여는 대한민국 중흥의 메시야입니다.
위안부의 아픈 역사를 마무리 짓는 기묘자로서 아베를 눈을 흘기며 역사 전면전을 선포하고, 국정교과서 집필로서 혼이 비정상인 영혼들을 바로 세우고, 무엇보다 촛대를 옮기는 자로서 북한 붕괴를 스스로 예언 선포하신 것입니다.
박정희는 대한민국의 영적 선지자였으나 마귀의 세력에게 저지당해 죽었습니다.육영수 여사는 꿈과 빙의로 나타나 "슬퍼말아라.큰영애야.네가 대한민국을 열 메시아이다.딸아.사랑한다." 위로하고 말씀하셨습니다.박근혜는 마귀의 세력을 피해 보호자 최씨 집인의 울타리로 들어갔습니다."네 원수가 집안 식구니라."는 성경의 말씀대로 가족을 멀리하고, 예수처럼 결혼도 하지 않고 하늘의 뜻에 복종합니다.김재규와 같은 가룟유다를 피하기 위해 친박, 진박 그리고 최종적으로 문고리 3인방 수호천사로 자신을 보호합니다.
새누리의 어린이들을 보고 흐뭇해 하며 하늘의 메세지를 전하시고 불철주야 나랏일을 걱정하십니다.
박근혜에게 한나라당은 '나의 당'(My party)'이었다. 대한민국은 우리 아버지가 만든 '나의 나라(My country)'이었다. 이 나라 국민은 아버지가 긍휼이 여긴 '나의 국민(My people)'이었다. 물론 청와대는 '나의 집(My house)'이었다. 그리고 대통령은 바로 '가업', 즉 '마이 패밀리스 잡(My family's job)'이었다". Feat 전여옥
'최순실 국정 농단’ 속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 본격화 논란 2016-10-27
개인적으로 박근혜의 믿음은 아직도 견고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봅니다.최순실 대포폰 핫라인을 지금 당장 끊어야 합니다.극단적 상황이 연출될 수 있습니다.박근혜는 현 상황을 마귀들의 총공세인 아마겟돈으로 생각할 가능성 무시하지 못합니다.
박정희 탄신제 까지 하며 왜 종교적 예배형태의 몹쓸꼴을 하는지 이해가 안됬는데, 최태민이 육영재단(?)에서 박정희 기념사업(?)을 맡았던듯 합니다.탄신제...ㄷㄷ
신천지나 통일교 등 다른 종교도 최순실이 미리 포섭해 놨을 가능성... 있습니다.
최순실·정윤회와 세계일보의 묘한 인연...정윤회 십상시 비밀회동 Feat.조선일보
'차 씨는 2010년 한나라당 비상근부대변인을 맡았다. 차 씨뿐 아니라 신천지 장로인 황길중 씨는 새누리당의 국민행복종교본부 자문위원과 실버세대 위원회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2012년 기독교계에서는 이 같은 신천지와 정치권의 유착관계를 폭로했다. 신천지의 각종 범죄에 대해 처벌은커녕 수사도 되지 않는 것이 정치권과의 유착 때문이고, 신천지가 신도들을 한나라당 당원에 가입시키면서 조직적인 동원을 해 왔다는 것이다.
이단 관계자들은 신천지가 여당인사를 중심으로 접근해 결국 대통령과의 연결고리를 만들려고 시도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Feat.CBS
"이 과정에서 현지에선 도피 중 최씨를 누군가 보호해줬다는 의혹도 제기됩니다.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을 은신처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누군가 도와줬다는 겁니다.
그 배경에 특정 종교의 교민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기자 출신으로 정윤회 씨와 친분이 있는 특정 종교의 전 고위 책임자가 최 씨 모녀의 유럽 내 생활을 여러모로 챙겨줘 왔다는 의혹도 나옵니다.
다만 종교 지휘부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최 씨를 돕고 있다기보다는 최 씨와 친분이 있는 교민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Feat. Jtbc
작성일 : 16-10-2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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