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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8 13:16
최태민, 최순실의 태평천국운동 (소름주의)
 글쓴이 : 김상덕
조회 : 932  

최태민의 종교는 불교,기독교,천주교,천도교, 무당 샤머니즘 등 모든 것이 총망라 되어있습니다.이젠 여기에 신천지, 통일교 등 온갖 종류의 잡교 사이비가 다 통합되어 있을거라 봅니다.

왜냐하면 최태민의 교리는 결국 대한민국이 세계의 영적종주국으로서 하늘의 뜻을 이루는 선민민족으로 귀결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모든 종교는 대한민국의 새창조(새누리,창조경제,Creative Korea) 위해 미리 우주가 예비하신 계시의 파편들이고, 이제 이것이 대한민국에서 종교통합을 이루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핵심 Of 핵심은 과연 최태민(1대교주)과 최순실(2대교주)이 자신들의 종교와 교리를 단순히 금전적 이득을 취할 도구로서 거짓된 뻥이라는 것을 당연히 인정하는 정신이었느냐,
아니면...ㄷㄷㄷㄷㄷㄷ 자신들의 종교와 교리를 스스로 믿고, 스스로들을 칙사마나,태자마마,원자경으로 믿어 하늘의 교주로 자임했느냐는 겁니다.

후자라면, 최순실의 국정농단 따위가 아니라 최순실의 태평천국운동인 것입니다.그러므로 최순실은 모든 국정에 관여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에서 계속 기득권을 널리 펼쳐 최태민 영적 대제국을 이루고자 하는 계획의 진행상태라는 겁니다.

최태민의 종교는 처음 신도수가 30명 이하에, 본인은 전셋집을 전전하던 그냥 동네 사이비 양아치 정도였습니다.그런데 박근혜를 만나면서 하늘의 기적을 이룬겁니다.자신이 진짜 칙사마라고 믿었다면 이때부터 최씨집안이 어마어마한 대계획에 돌입한 것입니다.

당시에 최태민은 교리체계나 종교조직체계가 신천지나 증산도 등과 비교해도, 너무 미흡하여 가히 체계가 없는 수준이었습니다.그래서 개신교에서도 이단분류에 이름만 적어놓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큰 문제는 박근혜를 만나면서, 박정희를 다윗 위상으로 설정하고(박정희 탄신제) 박씨 집안을 통해 대한민국의 영적중흥이 이루어 질것이라고 교리를 수년동안 방대하게 늘려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박근혜의 후손은?)또한 모든 종교의 짬뽕으로 거대한 체계가 잡힌 것이죠.(신천지 교리를 통째로 가져올 수도 있음)- 보도에 의하면 박근혜의 이명박과의 경선패배 이후 최순실 누나 최순득의 집으로 곧장 박근혜를 소환했다??? 그들의 종교적 행보가 뜻하지 않게 막혔으므로 계시와 예언을 수정, 종교적 대교접 집회가 이루어 졌을 수도...최씨 집안 전체가 통일교처럼 종교미치광이 집단일 가능성 높다고 봄.

이런 상황이라면 최태민의 태평천국운동으로서, 최순실의 국정개입이 전 나라 모든 곳에 뻗어있는 끝을 알 수 없는 대 역사적 사건이라는 것입니다.이것은 실제로 문화에 집착 몰두한 최순실의 행동 집중을 보아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Creative Korea-창조한국)

여기까지 추리를 넗혀 멀리 내다보고 앞으로 공개될 파장의 허리케인을 대비해 심장 관리를 해야 할지 모릅니다.

(단순히 최순실이 금전만 노린 사기꾼이길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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