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얼마나 억울했을까...

이런 일이 터지기 전에 이미 여러차례 십상시들의 부정행각들을 박근혜에게 직접 알렸던  가족들,
한때 친박이였던 정치인들,부하직원들...

박관천 건은 박근혜에게 직접 보고도 했고 그게 안먹히자 십상시들을 피해 박지만에게 사실을 알렸고
그과정에서 몰래 복사 문건을 빼돌려 언론에 제보해었던 최경위는 xx까지 했지만
검찰은 박근혜가 몸소 제시한 가이드 라인대로 꼬리자르고 종결 시켜버렸던 사건.

이제와서 아무것도 몰랐을거란 피해자로 둔갑시키기엔 박근혜에게 충언을 한 후 역풍맞은 피해자들이 너무 많죠.

박관천 경정은 그래도 치욕을 참으니 빛이라도 보고 억울함이 풀리죠...

회사(경찰)가 힘이 없어서 당한다고 유서 쓰고 xx한 최 모 경위가 가장 불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