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숙이 여수기름유출 사건에 엉성하게 대응하다 모가지 짤리는걸 다들 인상깊게 봤던지
각각의 유관기관장들이 경주 사건에 빛의속도로 대응을 합니다.
행정안전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소방방재청-중앙사고수습본부 가동.
교육부,문체부,국토부-사고대책본부 구성.
경찰청장-서대문구 본청 상황실서 직접 총괄지휘.
경북경찰청장-사고현장 직접방문.
행정안전부장관-사고현장 직접방문.
포항국토관리사무소-제설인력 10명, 제설차 3대.
투입인원,장비
경찰-5개중대, 특공대 2개대대,조명차 3대,순찰차 44대,경찰견 4마리.
경주시-직원 80명.
군부대-80명.
포크레인,구급차 등 장비- 104대.
리조트 현장에 구조인원만 1600명이 바글바글바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