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응원하면 안되나봐요?.... 왜 꼭 하나만 응원한다고 단정지으시는지?

두쪽다 응원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우리 나라의 정서죠. 비판의 대상을 비판하기 보다는 피해자를 어우르죠.

안현수 선수는 일종의 피해자로 인식되니 때문에 근본적 원인에 대한 질타와 개선에 대한 투쟁보다는 피해자를 안고 응원하죠.

결국 그렇다고 봅니다.

빙상 연맹을 구조적으로 개혁시키려는 안현수 응원인은 거의 없죠.

그리고 안현수 선수의 국적 회복은 힘들어 보입니다. 그래서 더 안 됐죠.

체육회와 빙신연맹이 부패도 심하고 뭐같으니까 안현수를 응원해요
하지만 메달은 우리가 땃음 해요 안현수는 은메달ㅎㅎ;

같은 생각이내여

저는 안현수선수 그냥 우리나라 선수가 하나 더 출전했다는 느낌인데요....
국적이 바꼈다고 해서 한국사람이 아닌건 아니니까요...
그냥 러시아 국적의 한국사람이라고 생각되니 같이 응원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보다
마음대로 응원도 못하나요?
여기 북한인가요

자유죠.  솔직히 한일전때 일본을 응원을 응원하는것도 자유죠. 근데 저는 안현수 선수를 왜 우리나라 선수들보다 더 응원하고 금메달을 따기를 원하는지 그부분이 이해가 안간다는거죠.

진정 일본하고 같다고 보고 비교하신건가요?
안현수는 한국에 죄진것도 피해준것도 없습니다. 힘이 없는 약자로써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을 선택한거였구요
님이 어떻게든 까내릴려고 싶어한다는건 잘 알겠네요

안현수 선수를 전혀 까내릴려고 하는건 전혀 없는데요? 저도 안현수 선수 응원합니다. 제가 뭣하로 안현수 선수를 깍아내리려 하겠습니까?  안현수도 한국인이고 한때 우리나라 선수 였는데. 근데 안현수 선수가 금메달 따는건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금메달을 땄으면 좋겠죠. 그리고 님 말대로라면 여기가 북한이 아니고서야 마음대로 일본 응원하면 안돼나요? 그건 자기 마음이겠죠.  자기가  태어난 나라보다 일본을 좋아 할 수 있는거고. 일본을 응원 할 수 있는거니까요.

빙상연맹의 개들을 응원하느니... 차라리 안현수를 응원하겠다는 말이죠.
('빙상연맹의 개'라고 표현한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만;;)

빙상회가 잘못된 걸 아니까 거기에서 선출된 선수도 곱게 안보여서 그런거 아닐까요

대리만족이라고 해둡시다  병맛같은 윗대가리들 한방 먹이는 일이니

제가 위에 적은글 읽어보셨나요?

읽었어요 하지만 상관없어요 어차피 정신안차릴거 한방먹는꼴이라도 봐야겠음다

아무리 귀화했다고해도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는사람입니다. 안현수또한 파벌싸움의 피해자이구요. 우리나라사람으로썬 응원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갠적으로 현 한국 대표들도 빙엿이 안현수를 부당하게 내치면서 그자리에 선발된 부분이 있다고 보기에..
응원 편히 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저는 빙상연맹이 진심으로 안현수 선수와 가족분들한테 사죄하고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 쓰레기같은 일이 재발 돼지않도록 해야 될거고 안현수 선수는 다시 국적 회복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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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쓰셨네요. 그래서 안선수 응원합니다.

이게 무슨 논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안현수 선수를 응원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선수보다는 아닙니다.  솔직히 다시 안현수 선수가 국적 회복해서 다시 금메달 싹쓸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더군다나 빙연의 잘못이 확연한 상황에 안현수를 제치고 한국대표들이 금메달을 따면 빙연은 자신들의 행동에 정당성을 갖게되죠 그꼴을 보라구요?

이상한 생각이시네요... 우리나라사람은 무조건 우리나라 선수들만 응원해야 하는건가요?
게시자분에게 한번 물어볼께요
피겨스케이팅에서 자국에서 출전한 선수들보다 김연아 선수를 응원하는 외국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한일전때도 일본을 응원하던 그건 자기 마음이겠죠.

글의 논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시네요. 국가를 응원하는것이 아니라 개인을 응원하는것입니다. 누가 쇼트트랙에서 러시아를 응원한다고했나요? 안현수 선수를 응원하는거지.
축구에서도 순수하게 팀을 응원하는 서포터가 있는가 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를 응원하는 서포터도 있는겁니다.

안현수를 욕한다 - 북한, 중국 수준.

난 안현수를 응원해 주는 수준의 나라에 산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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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작성자 분 글쓰시고 댓글 다시는 내용이 굉장히 어폐있으신거 아세요?

저한테 논리를 물으셨는데 님도 앞뒤가 안맞아요.

그리고 다른분들의 의견을 물으시는게 의도이신지 본인 억지주장을 관철시킬려고 쓰신글이인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작성자님하고 다른 의견 댓글 하나 하나 덧글 달아주시는 내용이 참 답답하네요.

안현수가 금메달을 따야 인재를 소홀히 대하는 못된 버릇이 고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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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없는 기계적 애국 같네요
전 안현수 응원합니다

현재 사람들 인식 : 빙상연맹 = 국대선수들

저도 안현수 선수 응원합니다
하지만 속으로만 해요
한국 선수 다 눌러 버리고 금메달 다 차지하면 좋겠다
라는 발언은 너무 앞서갔다 생각합니다
그냥 열심히 준비한 사람이 우승하겠거니 하면 되지
빙상연맹이 망하길 바라는 마음에
4년 동안 준비한 한국 선수보다 안현수 선수를 더 응원한다뇨
이건 좀 오버입니다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게 그거 밖에 없어서 그럽니다.
안현수 선수 관련 문제를 직접 적으로 지적하기엔 현실적으로 문제가 좀 있다고 봅니다.
결과론적으로 보면 이유야 어쨌든 안현수 선수 본인의 의지로 귀화를 한 상태고 다른 선수들도
많이 있는 상황에서 안현수를 다시 데려오려면 빙상연맹을 다 갈아 엎어야 됩니다. 이렇게 되면
빙상연맹 뿐만아니라 선수들에게도 문제가 많이 생기겠죠. 빙상계가 파탄 수준에 이를 겁니다.

하지만 안현수가 금메달을 다 쓸어가면 얘기가 좀 달라지죠. 빙상연맹을 추궁할 명분이 생깁니다.
반대로 금메달을 못따면 평소대로 유야무야 넘어가겠죠. 제 2의 안현수가 나온다는 말이죠.

이건 도대체 무슨 심리죠?

안현수 선수가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은 사실이고,
또 안현수를 응원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런데 국가 대항전인 올림픽에서 한국대표보다
안현수를 더 응원한다고요?

아~ 러시아 금메달 따라고요?

그리고 빙상연맹이 잘못 한 건 빙상연맹 탓이지 그것을 왜
국가 전체의 잘 못으로 돌리죠?

왜 그 잘못으로 우리나라 대표에게 인색하게 굴죠?

그런 태도 자체가 빙상연맹이 안현수에게 한 짓과 같다는 생각은 안 해 보셨나요?

철들 좀 드시죠.

대한민국 대표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껀 응원해야 한다는 발상이 더 위험해 보입니다.
이러면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인이 나치를 응원하고 일본인이 제국주의를 응원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현재 쇼트트랙 국가대표들은 빙상연맹에서 뽑은 그들의 개라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악의없이 국대로 뽑힌 선수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냐만은...
그렇다고 해서 독일나치와 일본제국주의의 병졸들까지 편들어줘야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빙상연맹에 대한 비난이 국가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지고
국가는 어느새 나치 독일과 군국주의 일본이 되네요?
그런 자국을 응원하는 것은 나치 독일과 군국주의 일본을
응원하는 것과 같은 격이 되는 것이고요?
이건 뭐 제정신으로 비유하신 겁니까?
그리고 현 쇼트트랙 국대가 빙상연맹의 개라는
소리를 드릴 만한 잘못을 한 것이 있나요?
입증할 수 있습니까? 님 혼자만의 망상이지요?
그냥 무차별적인 감정적 테러 아닙니까?
님이 빙산연맹과 뭐가 다릅니까?

그래요 빙상연맹이 반성하고 안선수에게 사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누구나 하죠.

그건 생각이고 희망일 뿐이잖아요?

안선수가 겪었던 대표팀 탈락과 러시아 대표로 참여할수 밖에 없었던 그 힘든 과정들의 보상이 금메달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 한 개인으로서 가질수 없나요?

우스개소리지만 작성자님께서 안선수를 위해 빙상연맹가셔서 1인시위라도 해주시면 님의견에 동참하겠지만...

다른사람들이 님과 생각이 다르다 하여 틀렸다는 이분법적 사고는 하지 마셨으면합니다.

우리나라선수 응원하고 싶으면 해요 하지만 안현수를 응원하는 사람들도 분명 타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서로 비난할 필요가 없을텐데요?

안현수 폭행사건때 이미 빙상연맹에 정이 딱 떨어졌네요.

저는 쇼트트랙 만큼은 안현수 응원합니다

파벌에 뇌물에 폭행... 진짜 지저분함의 끝을 달리는 연맹에 정이 안갑니다.

저는 제가 살고 있는 제 나라를 위해서 한번쯤 찬물을 끼얹져서 정신 차리게 해줘야 할 상황이 왔다고 봅니다.

물론 순위 조작 폭행등등 온갖 비리가 만연해도 결국 우리나라가 1위만 하면 된다는 사고를 가지신 분들도

이해는 합니다만 개인 의견에 너무 이중잣대를 들이밀거나 자기 의견만 옳다고 주장하는것도 아니죠.

진짜 그당시 뉴스랑 추적 60분보면 열이 채이다 못해서 어이가 없더군요...

수백명의 선수가 있어도 금메달은 한명입니다
국적이 무엇이든 적격자에게 가야 맞겠죠
저는 수단 방법가리지 않고 메달따낼려는 찌질이들 보다는 세계최고의 실력을 지녀서 당연하듯 메달따내는 선수가 더 좋네요
특히 한국선수라면 더 그래야죠
고의로 충돌이나 일으키는 선수들 응원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동안 응원했던 선수고 기량만 따져도 역대급이라 할수 있고
근데 좃같은 행정 때문에 한국서 선수생활을 못하고 외국 국적으로 뛰고 있어요..
왜 우리가 그 선수 응원하는 것까지 국뽕들 눈치를 봐야 합니까?
적어도 우리가 빅토르를 응원 하면 할수록 무능한 연맹은 우리들 눈치를 보지 않을까요?
이것 저것 다 따져봐도 전 빅톨 안을 응원 하렵니다.

썩어빠진 빙상연맹에서 고른 선수 대한민국 마크 달았다고 응원하는건 맞다고 보는지?

안현수도 대한민국 사람이고 국적을 러시아로 달았을 뿐인데..

이 예시와 비슷하다고 봐야 할 듯하네요

미쉘콴이 국적은 미국사람이나 중국계고 미쉘콴이 챔피언 달고 하면 미국만 좋아해야 돼는데 중국도 좋아하고 응원한단 말이죠

단 미쉘은 미국에서 낳은 미국사람이지만..

안현수는 대한 마크를 달고 뛴 순수 세대로 따지면 1세 선수란 말이죠..

탁구보면 그런 국적 이주 많은데... 이런  케이스도 이해못하셨나?

대한마크를 국민이 부여하지 않았단 말입니다...

그럼 해외에서 뛰는 우리 선수들 

이청용 박지성등.. 각 클럽 마크를 달고 뛰는데 왜 우리가 멘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을 응원합니까?
그 소속인데.....

썩은 빙연에게 왜 안현수같은 인재를 국가대표로 등용 안했는지 물어보세요...

빙상연맹이 진심으로 사과를 하지는 않을것이라는 것을 국민들은 알고 있으니까, 그리고, 지금 이대로 금메달 따고 승승장구 하면 빙상연맹의 그 악습이 그대로 고쳐지지 않을 것을 국민들이 알고 있으니까 그런거 겠죠.

그냥 한번 망해서 대대적인 여론의 압박을 받아서 지금 한자리 하고 있는 꼰대들이 물러나서 연맹이 완전 다른 좋은방향으로 개편되기를 국민들은 희망하는 거겠죠. 그래야 안현수 선수도 다시 복귀할 수 있을꺼구요.

안현수 은메달 땄을시 빙엿은 지들 논리대로 선수차출과정이 옳고 파벌없었고 안현수가 지 고집 피우다가 지 차출 안시켜줘서 귀화했다는 개소리가 통하게 됌. 그게 빙엿이 지금 닥치고있는 이유임. 즉 결과 보고 떠들겠다 이거임

결국 빙엿 및 모든 연맹들 개혁하기 위한 국민적 관심은 안현수가 금메달 따는거임
당장 금메달 하나 때문에 고여있는 썩은물 방치하자는건 안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누가 누굴 응원하든 개인의 자유이니
응원하든 말든 이해되는 안되는 신경끄는게 맞을듯.

국적은 러시아가 됐지만 국적보다 더 큰 개념이 민족(한국말과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정서)이니
민족적 차원에서 응원할수도 있다고 생각됌.

정확히 보셨네요

글쎄요..안현수 금메달 딴다고 협회애들이 눈하나 깜짝할까요?
지들 밥그릇 절대 안놓을껄요..;;;;

안현수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빙상연맹이 아주 ㅄ같아서
그 반발 심리로 안현수 응원하는 것뿐

머 그래도 안현수하고 한국 선수 경기하면
당근 한국 선수 응원함

안현수 선수를 응원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죠

'안현수가 이겨야 정의가 바로 서니까~'

나쁜넘이 아닌 이상 이게 그렇게 이해 하기가 힘든일은 아니죠.

이건 국적의 문제이기 전에

정의의 문제임

국민들은 빙신연맹의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처사에 안현수가 희생되었다고 보기 때문에

우리국민의 생리상 당연히 희생자인 안현수를 응원하게 되는 것이지요..

공정한 룰이 지켜지지 않았고, 그 과정에서 안현수선수가 피해를 입고 국적을 바꾸게 된 것인데

국적 바꾸었다고 안현수를 욕한다면 오히려 그것이 더 비이성적이고 감정적인 행동같음..

그건 애국도 뭣도 아님...뇌가 없는 기계적인 애국이고 충성일 뿐..



무능한 새끼들이 기득권이랍시고 끌어안고 악착같이 안뺏기려는 악다구니 같은 넘들이 모여 있는데가 무슨 무슨 협회임..

이번 베드민턴 사태도 보면 ㅅㅂ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전도유망한 국가대표 선수가 연맹의 개삽질 때문에 1년간 자격정지를 먹어야 된다는 것이?

이게 다 무능한 새끼들이 지 이끗 챙기려 또아리틀고 앉아 있기 때문에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임..

그런 넘들을 쓸어야지 그들에게 힘에서 밀려 떨려난 사람이 무슨 죄임?

금메달이야 제일 잘하는 선수가 따는거고  난 그냥 울나라 선수도 안현수도 둘다 응원함

진짜 당시 뉴스나 추적 60분 보고도 안현수 응원하는 사람을 삐딱하게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
인간들이 있다면 그건 제대로 눈과 귀를 닫은 국뽕들...

빙상연맹이 어떻게 바뀌냐...

메달을 못따면 바뀌저...

아무리 ㅄ짓을 해도 결과만 뽑아내면 철밥통이고 먹고살길 널려잇지만

결과가 없으면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고 해도 훅가는 바닥이저...

안현수가 올킬하면 부담이 상당하겟저...

어느 한쪽을 응원하던 그 마음들 이해가 됩니다...

애색기도 아니고 이해못하고 그러진 않거든요...
개인적으로 저는

안현수나..우리나라 국대들이나 최선을 다해서 정당한 결과 얻엇으면 하네요...실력이 말해주겟저

장담하는데...안현수가 이번에 금메달따고
한국국적 복귀한다면... 이거 분명히 영화로 나올겁니다 ㅎㅎ

이러니 전과 14범도 대통령을 시켜주고 부정선거를 저질러도 처벌도 안받는
사회인거겠죠. 이번 대회에서 한국이 휩쓸었다고 가정해보면, 개혁되어야 하는 협의는
국민 정서를 등에 업고 잘 했다고 응원을 받게 되고 결국엔 바뀌는 것 없이 자리유지
는 말할 것도 없고 각종 포상금에 지원금 받아먹고 지금 선수 중에서는 또 다른 안현수가
나오게 되겠죠.

협회의 부패가 쩔고 무능력해서 이용대 같은 선수가 나오고 안현수 같은 선수가 생기고
이걸 도려내야 하는데 못하니 성추행 파문 코치가 국대에 승선하고 자기 사람 앉히고
아무리 노력해도 배경없는 선수는 또 국가대표가 되지 못하고의 악순환. 이걸 바라시나요?

결국 국민적 큰 공감대로써 대대적인 개혁과 물갈이가 되려면 비도덕적인 부분과 함께
옳지못한 판단은 좋지 않는 결과를 초래한다는걸 보여줘야 되기 때문입니다.

네, 저는 빙신 연맹이 이번 기회에 국민들에게 호되게 회초리를 맞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세계 최고 선수 응원하면 안되나요?
저번에 서울FC랑 바르셀로나랑 할때 우리나라 사람들 오지게 메시 응원하던데...

저 한테는 빅토르안 이 되어 버렸네요...

대한민국 애국응원 운운하기 전에 당신이 응원하는 대한민국은 어떤 대한민국인지 먼저 살펴봐야죠.

제가 응원하는 대한민국은 먼저 정의로운 대한민국이길 저는 바란 답니다

가끔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국가와 애국이라는 명제를 걸고 모든 가치를 그것에 우선시 하면서 다른사람들개개인의 생각과 가치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분들이 보이는데 사고방식 자체를 좀 바꾸셨으면 좋겠어요. 현대국가에서 국가와 국민은 상.하 관계가 아니라 개개인의 주인된 권리를 국가에게 위임한 계약관계라는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사고방식을 바꾸지 않아도 좋으니 자신의 사고방식을 다른사람에게 강요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제가 호날두의 엄청난 팬이라서 월드컵에서 그 선수들이 포함된 국가와 경기를 가지는데 그 선수를 응원하면 그게 잘못된 건가요? 아니면 그 선수의 팬이라도 국가 대 국가의 경기에서는 자국의 선수들을 응원해야 된다라는 사고방식을 가졌다면 그게 잘못된 건가요?
둘 다 잘못된 건 없습니다.
다만 확실히 잘 못된 것은  자신의 생각만이 정의이고 그것만이 무조건 옳다고 여기면서 다른 사람의 생각은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잘못된 겁니다.

참 동족상잔의 비극이네요................

메달 하나보다 잘못을 고치는게 더 중요하죠

질문자는 개인의 국가관을 다른 사람에게 당연시 하는 모순에 빠졌습니다..

현대사회의 국가관은 북한이 아닌 이상 다채롭습니다. 정의의 개념도 다양하고요...

님이 생각하는 국가관이 단일적인 남들도 당연히 따라야 하는 개념이 아니라는 것을 아셔야 할 듯 합니다...

그 예로 탁구를 들겠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면 당연히 대한민국 선수를 응원해야 한다.... 그 과정과 절차 썩어빠진 관계기관을 외면한채

님은 그냥 국가주의에 빠져 남들도 이런 생각을 가져야 하지 않겠는냐는....
이런 발상 위험합니다..

님은 선택적 정의라는 개념자체를 아예 모르시는듯.. 이것도 자아 선택과 타의적(환경적선택) 선택이 다릅니다..
안현수는 개인적으로 후자입니다...

전 안현수 선수가 어디를 가서든 행복하게 스케이트를 탔으면 합니다.
뭐 메달은 더 잘하는 선수가 따겠죠. 우리가 누굴 응원하든 결과는 더 실력있는 선수가 메달을 딴다는 겁니다.
우리가 여기서 아무리 왈가왈부 해봐야 바뀌는건 없습니다. 그러니 그냥 마음이 가는 선수를 응원하면 되는겁니다.

제목부터가 에러네요.

스포츠 정신이 아니라, 파벌과 핍박으로딴 메달 달갑지도 자랑스럽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