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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8 18:50
설마 곡성의 감독이 이리 될 줄 알았을까요?
 글쓴이 : 처용
조회 : 1,123  

일본인과 한국의 무당이 사람들을 현혹해서 저주를 내린다는...

가생이에서도 여러 해석이 달리며 흥미로운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일제시절 순사로 광복 후 승려 사이비교주 목사를 두루거치며 그딸은 무당까지 부일매국노 딸내미의 

후견인? 역할을 하며 조종했으나 정작 현혹당하고 저주를받은건 우리 국민들이네요.

이러한 잡것들에게 살을 날리며 수호자 역할을 해줄 동네 미친뇬은 누굴 일까요?

뭣이 중헌디 모르고 우린 아직도 종북 남녀갈등, 극단적 민족주의 국가주의에 놀아나며 때로는 피해자이면서 갑질놀이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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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테 16-10-28 18:54
   
알사람 다 아는건데요. 뻔히 보이죠.

또 현직대통령이 누군가에게 조종받고 있단 말은 초창기부터 나왔던 말임.
내가리 16-10-28 18:55
   
영화에서도 일어나지 않을 법한 일이 현실에서 일어나는게 슬픔니다. 그나저나 지금 ㅂㄱㅎ가 한짓도 국제개망신이지만 이러고도 안 물러나면 더 개망신임.
한류짱 16-10-28 21:07
   
밀회란 드라마가 2014년 작품이죠..
거기 정유라 얘기 나옵니다. 그작가가 이대 출신인가 그렇죠..
알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단 거고..
막말로 삼성 등 대기업들 이나 전 정권이 그정도 정보력 안됐을까요??
알고도 지네 이득 볼거 다보고 더 뽑아먹을거 없으니 걔네가 정보흘렸을수도 있음..
꿀돼지꿀꿀 16-10-28 22:44
   
뭐 안기부, 내각조사실, CIA, FSB 이런 정보기관들은 박근혜의 실상에 대해 모조리 파악해 두었을 겁니다.
웬 무당년이 청와대에서 굿판 벌린다는거  ㅋ
어지간한 기업, 상류층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던거
 아무것도 몰랐던건 국민들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