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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8 20:47
노무현과 박근혜의 10%대 지지율의 차이점..
 글쓴이 : 웨이크
조회 : 1,717  

노무현의 10%대는 수구 언론의 조작질로 백성들의 눈과 귀를 막은 결과이고,
 
박근혜의 10%대는 진실적이고 사실 관계에 입각한 결과이다.
 
달라도 너무 다른 상황..
 
백성들은 노무현의 임기가 끝난 후에야 후회하며 봉하마을로 몰려갔지만, 깊이 생각해보면 오히려 그 것이 노무현의 죽음을 부른 것이다.
 
말은 못하고 있지만 알고 있는 사람만 알고 있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알면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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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초 16-10-28 20:48
   
나이가, , , 꽤 많지 않을까 추측했는데 이제 보니 아주 어리신가 보네, , , ㅎㅎㅎ


노무현 전 대통령 임기 당시의 분위기를 안다면 이런 말은 절대로 못할텐데,


이게 다~ 박성호 때문입니다 여러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Joker 16-10-28 20:51
   
참 말씀하시는 게...아주 어린 분이길 바랍니다.
          
꼴초 16-10-28 20:53
   
님도 노무현 임기중의 분위기를 모르거나 세월이 흘러 뇌를 세탁하셨나 보네요 ㅎ
               
Joker 16-10-28 20:54
   
네. 당연하게도 둘 다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꼴초 16-10-28 20:55
   
둘 다 해당되는듯 ㅎ
                         
Joker 16-10-28 20:58
   
제가 단 첫 댓글은 노무현 전 대통령 내용 관련해서 단 것이 아니라
님이 웨이크님을 대하는 방식 때문에 단 것인데
님이 저를 대하는 방식을 봐도 역시...님이 아직 어린 분이길 바랍니다.
혹시 나이를 자신 분이시라면, 참 안타깝네요.
                         
꼴초 16-10-28 21:03
   
왠지 쓸데없이 불필요한 태클 같다만, 그래도 굳이 대꾸해주자면,

웨이브님과 내 사이를 모르시거든 그냥 가만 계시길, 우리 사이고 보통 사인줄 압니까,

잡게에서 쌓은 인연이 얼만데,


안그래요 웨이브님  ^^?
                         
Joker 16-10-28 21:04
   
불필요한 설명 같긴 합니다만,
비단 웨이크님 대하는 방식만 보고 말씀드린 건 아닙니다.
님과 웨이크님 관계는 물론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떠나서도 님 말씀하시는 방식은 충분히 보이네요.
뭐 이렇게까지 말씀드려도 모르시겠다거나 아님 아시면서 이런 반응이시라면
더 이상 말씀드리는 것도 의미가 없지 않겠나 싶군요.
제가 그냥 피하도록 하겠습니다.
                         
꼴초 16-10-28 21:09
   
예~ 잘 생각하셨습니다,
잘 모르거든 그냥 물러나 계시지요,
난 그럴만한 사람들에게만 그렇게 대하니까,
그리고 님 같은 사람들 패턴도 너무 뻔하서 지겹네요, ㅎ
                         
뭐지이건또 16-10-28 21:10
   
ㅋ 그럴만한 사람들에게만 그렇게 대하니까?

님 같은 마인드 때문에 왕따문제가 생기는 거에요 ㅋ
                         
꼴초 16-10-28 21:12
   
아니, 엉뚱한 누명 씌우시는데,

난 다른 사람들에게 까지 그렇게 하라고 선동은 안합니다,

그리고 일방적으로 딜을 주기만 하는게 아니라 서로 딜 교환 할때도 많구요

뭘 한참 잘못 알고들 계시네 ㅎㅎㅎ
     
대둔근 16-10-28 21:19
   
네 다음 깨틀딱 ㅋ
박근혜 옹립한 보수종박이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이젠 박근혜를 까고 다니네요 ㅎㅎㅎ
          
꼴초 16-10-28 21:22
   
예~ 전 박근혜 찍은적 없어요, 그 당시엔 저도 다른 국민들 처럼 안후보를 가장 지지했었지요,
누구 때문에 그 사람에게 투표조차 할 수 없어서 지난 대선에선 기권햇었습니다 ㅎㅎㅎ
               
대둔근 16-10-28 21:29
   
풉. 아 그러시구나 정체성이 뭔가 했더니 안철수라구요?
지지율 밀려서 자진해서 단일화한 사람한테 "다른국민들처럼 안후보를 지지"란건 또 무슨 피해망상이신지 ㅋ
집권이란걸 해본적도 없는 이래도흥 저래도흥 하는 세력이 책임있는 비판이란걸 할수 있을까요? ㅎㅎㅎ
이제 힐링캠프 금칠도 다 벗겨지고 지지율도 답안나오는 상황인데 ㅋ
                    
꼴초 16-10-28 21:33
   
딱히 어디 지지자는 아니에요, 난 누구든 까는 모두까기 파거든요 ㅎㅎ

지난번 대선 당시에 내가 안철수를 지지한 가장 큰 이유는 그 사람이 가장

"정상인" 처럼 보였기 때문이고, 지금에 와서 보니 내 눈이 정확했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나 뿐만이 아니라 그 당시 가장 지지율이 높았던 대선 후보였고,

우리 국민들에게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후보였습니다, 문재인이 그 앞을 가로막지

않았다면 지금쯤 이 나라 대통령은 안철수  일것이고, , ,박근혜 무당질을 볼 필요도

없었겠지요 ㅎㅎㅎㅎ
                         
대둔근 16-10-28 21:36
   
그렇죠 그렇게 이래도흥 저래도흥 아무나 까는게 제일 편리한 포지션이죠 역공을 받을일이 없으니~
하지만 그만큼 자신의 발언에 책임이란걸 질 일이 없으니 설득력이 떨어지는건 당연하구요.
뭔가 인지부조화가 심각하신 것처럼 보이는데 국민들에게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는게
어느 조사나 어느 선거결과 얘긴가요? 어디 사차원에서 살다 오신건지 그럼 사퇴는 왜한건지 누가 목에 칼이라도 들이댔었나보죠? ㅋ
                         
꼴초 16-10-28 21:41
   
책임? ㅎㅎㅎ 님은 지금껏 인턴넷 상에서 했던 자기 발언에 대해
단 한번이라도 어떤 책임을 진적이 있었나요? ㅎㅎㅎㅎ

그리고, 님 뭔가, , , , 말을 잘못 이해하셨나본데요,
내가 말 하는건 18대 대선 전의 후보 지지율입니다,
그 당시의 안철수 열풍을 모른다면 심각한건데 ㅎ
                         
대둔근 16-10-28 21:45
   
대선 결과 갖고 얘기하는데 뚱딴지같이 "대선 전" 후보 지지율이라니 병걸리셨어요? ㅎㅎㅎ
그런식으로 따지면 노무현이나 박근혜는 실전인 선거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아서 당선된 사람인데 거기에다 안철수를 갖다대나요? ㅎㅎㅎㅎㅎ
연령대 타령하시는거 보니 나이깨나 드신것 같은데 말을 섞을수록 앞뒤도 안맞고 정말 어리신분 같네요~ ㅎㅎㅎ
                         
꼴초 16-10-28 21:50
   
대선 결과야 박근혜의 승리였지요,

안후보는 문재인 때문에 대선에 출마조차 하질 못했으니까요,

지난번 대선때 왜 안후보가 그 높은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왜 출마를 안했는지는

알고있어요? ㅎㅎㅎㅎ
                         
대둔근 16-10-28 21:50
   
네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문재인한테 밀려서요 ㅎㅎㅎ
그리고 안한게 아니고 못한거죠 ㅎㅎㅎㅎㅎㅎㅎ
                         
꼴초 16-10-28 21:54
   
당시 지지율 여론 조사에서 문재인은 박근혜에게도 밀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박근혜에게 지지율에서 이기기도 했던 사람이 안철수였어요,

아직까지 이것 때문에 문재인 욕하는 사람들이 있구만? ㅎㅎㅎ

당시 야권 후보로 안철수를 내세웠어야 했는데, ㅉㅉ
                         
대둔근 16-10-28 21:58
   
문재인은 박근혜에게 밀리고 "있었고"
안철수는 박근혜에게 이기기도 "했었던" 이라구요?
지금 무슨 고무줄놀이 해요? ㅎㅎㅎㅎㅎㅎ
예끼 여보슈 바쁜사람 붙잡고 그딴 말장난이나 치려면 애초에 아는척 하지를 마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둔근 16-10-28 22:00
   
안철수 사퇴 직전 지지율
JTBC 박근혜 45.5%, 문재인 27%, 안철수 20.8%
한국갤럽 박근혜 39%, 문재인 24%, 안철수 20%

뭘로 해도 자신으로 단일화는 못할것 같으니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마지못해 사퇴한거지 이제와서 무슨 양보라도 한척은 ㅎㅎㅎㅎㅎㅎㅎㅎ
                         
꼴초 16-10-28 22:10
   
안철수 무소속

안철수 무소속


최종 지지율인 모양인데,

아, 비참하잖아요 문재인? 무소속인 안철수와 몇프로 차이 납니까? ㅎㅎㅎ
                         
개정 16-10-28 22:22
   
"이제와서 무슨 양보라도 한 척은"

보자보자 하니까 안철수 지지자로서 웃어넘기기 힘든 발언까지 나오네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1531989

위에 정리한 표를 보시죠

1. 3자구도에서 2012년 7월이후 안이 문에게 지지율이 밀리는 건 21주 중에 단 2주뿐입니다. 그마저도 표본오차를 고려하면 그렇게 큰 차이도 아니고요. 솔직히 문이 이긴 이 2주도 대선이 코앞에 닥치는데 야권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자 그나마 세가 있고 안정적인 '민주당'이라는 네임밸류가 '무소속'을 찍어눌러서 나온 '버티기'에서 승리한 현상이지 문이 뭘 잘해서 나온 상승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좀 그렇죠?

2. 박근혜와의 양자구도에서는 문재인은 단 한 차례 박에게 이겼지만 안은 6번을 이깁니다.

3.거의 지지기반이 없다시피한 안에 비해 문재인이 압도적으로 유리할 수밖에 없는 야권단일후보 지지율에서도 문은 단 4차례만 안에게 이깁니다.

누가봐도 안이 야권내에서 세력만 공고했다면 문보다 박을 더 유리하게 이길 수 있는 조건이라 보여지는데 이게 양보가 아니었다면 문재인은 도대체 뭘 위해 안을 대선내내 꼬신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 탈당하고 남남이라고 "도무지 안될것 같으니까 알아서 사퇴했다."가 되는겁니까? 이거 너무 막말아닙니까? 같은 막말로 대응하면 솔직히 문을 비롯한 민주당내 기득권이 아무리 대선승리 가능성이 있어도 안으로는 야권통합 안해주는 식으로 힘으로 찍어누른거 아닙니까. 이건 안이 당에 들어가서도 마찬가지였구요. 이제와서 문이 무슨 지지율이 워낙 뛰어나서 안이 안될거 같으니까 자진사퇴했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솔직히 양심이 없는거 아닙니까?
                         
대둔근 16-10-28 22:54
   
99주를 이겨도 마지막 1주에서 못이기면 지는게 선거입니다.
몇번 이겼고 따위가 무슨 중요한 지표라고 들고오시는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그리고 선거에서는 원래 조직표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법입니다.
왜냐하면 어느날 갑자기 짠 하고 혜성처럼 등장한 정치세력이 아니라
일관성을 가지고 정치를 해오면서 잘못된 부분에서는 책임을 질수 있는 예측가능성이란 부분이 중요하거든요.
저 위에 꼴초님이 "딱히 어디 지지자는 아니"라고 했는데 안철수도 그 지지자들과 마찬가지로 계속 정치를 해온 책임있는 정치세력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지 못했기 때문에 그 결과가 조직표로서 나타난겁니다.
조직표도 1표이고 부동표도 1표인데 조직이 없어서 졌다는게 선거에서 핑계거리가 됩니까?
그러면 이제 국민의당이라는 조직이 생겼으니 지금 나오는 지지율은 변명의 여지없이 오롯이 받아들여야하는 지지율이겠죠? 참신하다는 바람몰이 꺼진 결과가 지금 어떻습니까?
지난 대선 얘기 하자면 저도 할말 많습니다 애초에 그 얘기를 하려 한것도 아니었구요.
                         
개정 16-10-28 23:05
   
말씀하신 답변이 결국 "응 그래 끝까지 버텨서 찍어누른거 맞다. 당한게 ㅄ이지" 밖에 안된다는건 아시는거죠? 새누리 지지자가 그렇게 이야기해도 듣고만 있을겁니까?

저는 진보주의자도 아니고 안에게 진보적 정책을 바라고 지지하는건 아닙니다만, 자칭 진보정당이라는 민주당이 정치의 새바람을 몰고 온 신인에게 심한 말로 소위 갑질한 것에 대해 지지자가 아무런 비판의식이 없다면 민주당의 동력원이 진보정당의 근본이라할 수있는 개혁보다 486운동권과 친노가 허락하는 후보만이 새누리에 대항할 중심축이 되야한다는 선민주의와 자의식과잉 그리고 친이친박에 대한 복수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걸 자인하는게 아닌지 의문이네요. 그렇게해서 이기기라도 했으면 또 모를까 말이죠.

뭐 문재인 좋아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원래 알고 있었지만 다시한번 알게되네요. 또 통합카드 내밀기만해보세요 아주.
                         
대둔근 16-10-29 00:53
   
버텨서 찍어눌러요? 서로 단일화안에 대해서 이견이 있었다는건 잘 알고 계실테고. 서로 절충안을 제시하면서 협상한것도 알고 계실테고. 안캠프 안대로 전격수용하지 않으면 버텨서 찍어누르는게 됩니까?
끝까지 협상하다가 뜻대로 관철이 안돼서 나름대로 차기를 노리고 결단을 내렸으면 최소한 뒷말이라도 궁시렁궁시렁 안해야 할것 아닙니까. 무슨 피해망상증입니까? 그때 내가 사퇴했으니 다음엔 니가 사퇴해라 아니면 나안해 빼애애액 이거예요? 무슨 코흘리개 짱껨뽀 합니까?
그리고 무슨 통합카드 내밀기만 해보라는둥 지지자로서 웃어넘기기 힘들다는둥.. 안철수씨 본인이세요? 감정이입도 적당히 하세요 정말 가관이네요.
     
BenGraham 16-10-28 21:19
   
게시자가 못한글을 제가 마무리해 드리죠. 노무현은 진실로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신분이고 이분의 이런 태도를 못마땅하게 여긴 로스차일드가 그의 명예를 훼손한후 xx로 위장해 살해한것입니다. 이명박은 그냥 멍청한 꼭두각시구요. 꼭두각시 2호가 박근혜였는데 이년이 자칭 인류의 지배자인 로스차일드말 안듣고 듣보잡 무당년 최순실말을 듣자 격분한 결과가 지금의 최순실사태입니다. 박근혜도 최순실도 그냥 광대에 지나지않습니다. 언제나 커튼뒤엔 로스차일드가 있습니다.
          
꼴초 16-10-28 21:23
   
님도 연령대가 발제자분과 비슷한듯 ㅎ
웨이크 16-10-28 20:48
   
어느 댓글에 노통도 임기말 10%대 지지율이었다는 글이 보이길래~
꼴초 16-10-28 20:52
   
노무현이 처음 FTA를 추진했고, 이것 때문에 우리 농업 다죽는다고 농민들 전국에서 시위,

이 과정에서 몇명이 죽었더라? ㅎㅎㅎㅎ

그리고 외교, 한반도 구녕자 타령하며 줄타기 하시느라 한-미 관계 경색, 한-일 관계 경색,

북괴들은 연일 도발에 핵실험, 그나마 기대던 중국도 어째 한국을 팽시키는 분위기에, , ,

하여튼 그때 굉장했어요, 왜 한나라당이 아니라 민주당이 노무현을 탄핵했을거라고 생각합니까? ㅎㅎㅎ

그리고 보수들이 괜히 박근혜를 보수 진영의 노무현이라 부르는게 아닙니다,



이게 다~ 박성호 때문이라니까? ㅎㅎㅎㅎㅎㅎ
     
뇌세포 16-10-28 21:11
   
대한민국의 FTA는 시대의 흐름이었죠. 뭐 그렇다고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
수출국가인 대한민국이 살기위해선 농산물을 내주고 자동차, 철강 수출로 먹여 살려야 하니까요.
당연히 농민들은 해외 농산물이 밀려오니 죽기살기로 싸워야 하는거고 그때 농민들과 경찰들의 강력한 충돌로 농민의 사망사고도 있었죠.
 그에 대해서 노무현도 나와서 사과하고 경찰청장도 해임시켰을 겁니다. 그러나 누구는 ...?

그리고 한반도 균형자 타령이라 하셨나요?  그래서 팽시키는 분위기라고요 ㅋㅋㅋㅋ
혼자 북에 살다 왔나요?  노무현 균형자 역활 잘했고 강대국에 대해서 할말 다 했어요. 물론 질때도 있었고 끌려갈때도 있었지만  누구처럼 '무조건 예!' 이렇게는 안했어요.
 그리고 일본에게도 독도에 손대지 말라고 따끔하게 경고한게 노무현이에요.
북한에 대해서 주체적으로  우리의 입장을 말한게 노무현이에요. 그전에는 6자회담하면 우리만 빠지고 강대국에서 통보하면 끝이었구요.
 민주당이 노무현을 탄핵했던건 너만 모르나요?  그때도 민주당에 간잡이 같은 놈이 있었죠. 민주당이라고 신성 불가한 당도 아니고 ... 뭐 지금도 마찬가지임. 그래서 민주당 탈당한거고 열린우리당 만든거죠. 그러니 당연히 민주당 그때 인사들 빡친거고 ....

그리고 밖끈혜가 보주진영의 노무현이라고요 ㅋㅋㅋㅋㅋ 빠끄네는 한선교의 누님으로 알고 있는뎅. 보수진영의 누나겠죠.
          
꼴초 16-10-28 21:20
   
뭐 FTA를 잘못 했다라고 말 하는건 아닙니다,
내 개인적인 소견으로 저것 자체는 잘 했다고 봐요,
하지만 저 당시의 FTA 추진은 사회적으로 엄청난 혼란과 만들어냈다는건 사실입니다,
mb 때의 광우병 폭동과 같은 맥락 입니다,

그리고 노무현이 구녕자 노릇을 잘했다고 생각하는건 친노, 친야권 성향을
가진 사람들만 그렇게 생각하는거구요,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어떤 성과가
있었습니까? 육자 회담 중에도 북한은 핵실험과 도발을 계속 해봤고 한국의
전통적인 우방들과의 관계도 소홀해진게 사실인데?

민주당이 노무현을 탄핵한 이유? 간단해요, 지금의 새누리가 박근혜를 탄핵해야 하는
이유와 같습니다, 저거 그냥 내버려 두면 이 나라 보수는 씨가 마를겁니다, 과거 민주당
역시 진보를 살리려고 노무현을 탄핵 시킨겁니다, 실제로 보세요, 노무현으로 인해
진보 진영에 실망감을 느낀 국민들이 보수 진영으로 몰려들어 이명박은 역대 최고의
지지율로 당선 됩니다 ㅎㅎㅎ
               
친일박살 16-10-28 21:25
   
자신이 바보라는걸 모르는것 만큼

안타까운게 없는것 같아요 ^^
                    
꼴초 16-10-28 21:26
   
그러게요, ^^
               
뇌세포 16-10-28 21:27
   
ㅎㅎ 광우병 폭동 말하는 것 보니 그냥 쓰레기 였네요.
글 더러워서 더 안 쓰려다가 ....
그래서 열린우리당이 그렇게 힙쓸었군요.  탄핵잘해서 국민이 그렇게 지지를 많이 해줘서 민주당은 꼬마가 된것이구요.
그리고 보수가 씨를 마를거라구요? 누가 보수인가요?  무당을 둔 누나를 열렬히 지지하는 그 당 인사들이 보수인가요?
무당파는 많아진듯하네요. 아직도 17프로가 열렬히 무당파 지지하는 것 보면...
뭐 나라 팔아먹어도 지지한다고 하니 ...
                    
꼴초 16-10-28 21:28
   
쓰레기? ㅎ

아~ 님은 광우병 걸린 좀비신가 보군요?

광우병 잠복기가 10년이라고 했던가요?

이제 몇년만 더 지나면 한국에서 월드워z를 실사판으로 볼 수 있는거겠죠? ㅎㅎㅎㅎ


그리고, , ,

 그래서 지금 열린 우리당은 어딨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뇌세포 16-10-28 21:43
   
그 당시 몇년전에 전세계적으로 광우병 우려가 컸었고  살코기만 수입하던 그때 뼛조각 들어갔다고  노발대발 하던게 좃중똥 이었어요. 광우병 걸린다고 ....
뼜조각 좀만한거 나왔다고 그 물량 반품하던 시절이었어요. 아시겠어요.
그런데 갑자기 부산물과 30개월 이상의 소를 수입한다고 하니 하루 아침에 괜찮다고 하겠어요. 당연히 건강이 걱정이 되는거구요.
그때 한나라당 국회의원들 미군거 티본 스테이크 가져와서 시식쇼 벌이는 것 보셨어요.
지들도 살코가 한점 먹다가 다 버렸어요. 신문에 먹는 사진 달랑 하나 찍구요.
그런데 뭘 믿고 그 부산물과 30개월 이상 소를 수입하라고 할까요?
                         
꼴초 16-10-28 21:52
   
그러고 보니 하필이면 이분 닉이 뇌세포네, , , ㅎㅎㅎㅎㅎ
                         
뇌세포 16-10-28 21:59
   
왜 할말 없으니 닉 꼬투리 잡기 시전하시나 ㅋㅋㅋ
더 조작질 해보시죠 ㅋ
                         
꼴초 16-10-28 22:19
   
이 타이밍에 님 닉이 하필이면  뇌세포인게 그냥 좀 웃겨서요 ㅎㅎㅎ

그리고 포지션이 뒤바뀌며 입장을 바꾼 여당을 비난하는거야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폭동이 폭동이 아니게 되진 않아요,
                    
뇌세포 16-10-28 22:36
   
뭐 노비들이 보기엔 폭동으로 보일수도 있겠네요.
주인님이 하라는 대로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니 아마 폭동으로 보이실수도 있겠네요.
뭐 그점에서 인정합니다.
제가 노비 관점에서는 생각 못했습니다.
               
꿀땅콩 16-10-28 22:02
   
아니 먼소리인지 FTA 걸고 넘어지드만 잘못했다는건 아니라고 하는건 머 드잡이짓이신지.
실질적으로 FTA 대찬성층이 한나라였구만, 지금 한나라당이 집권했었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FTA했을걸요? 그나마 노무현이였으니 협상도 하고 사과도 하고 문책도 했죠. 너무 민주적으로 했더니 못배운 새누리나 검X넘들이 우습게 알았지. 이말이 생각남 '이쯤에서 막나가는거죠'
                    
꼴초 16-10-28 22:22
   
내가 찬성하든 반대하든 그것과는 뱔도로 당시에 이 문제로 민심이 개판이었다구요,
시위중에 농민들도 꽤 죽었고, 그냥 팩트 전달이라고 생각하세요 ㅎ
     
쾌도난마 16-10-28 21:17
   
이분은 시대를 그네까지 앞질럿다 과거로 왔다 결과로는 노무현으로 이어지네..ㅋ
이게다 신천교 잘못이지 교도들을 이래 관리 안하나..
          
꼴초 16-10-28 21:22
   
이 정도 쉽고 단순한 글이 이해가 안갈 정도라면 정말 난독증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ㅎ
               
쾌도난마 16-10-28 21:43
   
"그리고 외교, 한반도 구녕자 타령하며 줄타기 하시느라 한-미 관계 경색, 한-일 관계 경색(노무현),

북괴들은 연일 도발에 핵실험(mb때 절정의 시작), 그나마 기대던 중국도 어째 한국을 팽시키는 분위기에(그네)", , ,

댁의 시대적 착오도 의심해보시길..
                    
꼴초 16-10-28 21:51
   
아~ 뭐 결과론적인 이야기 하지 말라 이겁니까? 근데 결과가 이렇게 개판인데요?

책임자는 책임을 지라고 있는 사람 아닙니까? 당연히 결과가 개판이면 책임자가

비난을 받아야지요?
                         
쾌도난마 16-10-28 21:52
   
맞습니다. 아직 다 차려놓지 못한 밥상을 뒤집어 엎고 또 차리고 자빠져 있는 행색부터 시작하죠..
그런데 제가 난독인겁니까 아님 님이 시대적 착오를 하고 계신거라 생각드십니까?
이것도 같이 해결하죠..
워낙 쥐색히 마냥 불리하다 싶으면 빠져나가고 헛소리로 이어가는 종자들을 많이 봐서..
이것먼저 해결 봅시다.
                         
꼴초 16-10-28 21:57
   
육자 회담을 추진한 책임자가 노무현과 열린우리당이고, 결과는 실패로 끝이났으니
책임자가 비난을 받아야 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이미 말 했지만 책임자란 책임을 지기
위해서 잇는 사람이니까요
                         
쾌도난마 16-10-28 22:04
   
미국도 같이 비난해주시죠.. 세계가 다 동의하며 지켜본건데..
육자회담을 추진했지만, 정권기간이 끝나 마무리 못한것일뿐..업무는 계속 이어지며, 인계까지 합법적으로 마친상태였고, 현재도 대화의 길을 열려고 노력하고 있는 이때..
추진한자가 잘못이다라고 한다면, 이를 따르려고 했던 정권과 못이루고 있는 지금의 정권까지 싸그리 다 책임을 물어야지요..ㅋㅋㅋㅋ
온화정책을 펼쳐 실패를 맛보았으면, 그 잘난 강경책으로 끝장내야지..
이야~~~~~핵이 그냥 어마어마 하게 발전했네요..
잘난 입으로 떠들며 지들이 맞다고 해서 정권 맡겨주니까 뭐 했나요?
온화정책보다 북한이 심지가 더 굳어졌는데요.. 아주..
북한에게 강경책을 펼치며, 핵을 만들 명분이나 쥐어주고.. 누가 간첩인지 모르겠네요.

싸그리다...책임 물읍시다..

그런데 난독증이나, 시대착오냐는 안따지실건가요?
육자회담이니 뭐니 이글은 전혀 무관한 이야기 같은데..
                         
꼴초 16-10-28 22:14
   
미국을요? 왜요? 당시에 미국 부시 정권은 육자회담 보다 북핵시설에 대한 타격을
하자고 주장했었고 이걸 막은게 노무현과 중국인데? 지금에와서 보면 미국의
의견이 맞잖습니까?
                         
뇌세포 16-10-28 22:20
   
맞긴 뭐가 맞나요?
그럼 당신 말대로 미국이 핵시설 폭격했다고 칩시다. 그럼 북한은 가만히 있나요?
북한 또라이가 그래 우리는 그냥 맞고만 있을란다. 그래요.  미국에게는 보복할 기술이 없으니 만만한게 남한인데 그럼 우리는? 서울은?
미국이 무기가 형편없는 아프가니스탄도 겨우겨우 처리했는데 아프가니스탄보다 무기체계가 더 훌륭한 북한이 잘도쳐맞고있겠네요
2016년도 지금도 국방부라는 놈들은 북한보다 군사력 못하다는 놈들인데 그땐 국방부에 의하면 개 처발리겠죠.
결론은 남한이 이렇게 발전하고 당신이 이렇게 인터넷에서 노닥거리게 할 수 있게 노무현이 해주었으니 감사나 하세요.
아니면 지금쯤 김미더 쪼꼬롯 하고 있었을거에요.
                         
꼴초 16-10-28 22:26
   
그리고 님은 계속 시대착오 운운하며 책임자에 대한 문책을 피해가려 하시는데,
책임자는 그 결과로 공과 과가 결정되는 겁니다, 의도야 좋았든 나빴든지요,
좋은 의도로 시도했던 일이 최악의 결과를 만들어 냈다면,
그저 의도가 좋았다는 이유만으로 그 책임자를 사면해 줘야 합니까?
그럴수는 없지요,

그리고 미국이 북핵시설을 폭격했다면, 제한적인 국지전 발발 가능성은 있겠지만
북한이 핵을 가지는 최악의 사태는 막을 수 있었겠지요, 지금에 와서보면 부시가
주장한 방법이 옳았어요, 아니면 그 이전 클링턴때 공격을 했어햐 하는데,
                         
쾌도난마 16-10-28 22:39
   
개인적으로 미국의 강경책이 좋은 타이밍이라 생각하긴 했습니다 저도..
부정은 못하겠네요..노무현도 모를리 없지요.
 다만, 그의 여파를 서민들이 견디기엔 현실적으로 불가능했고, 2번째로
한참 평화협정을 맺고 있는 시점에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해보고 끝낼수 없었던거죠.

전쟁은 충분히 언제든 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보수와 진보의 입장이 갈라지는데 이부분에 대해선 한참 논의 해야하고 누가
틀렸다고 하기엔 우리입장도 넉넉한 상황이 아니니 일단 이부분은 넘기도록 하죠.

왜냐면, 강경책이 얼마나 xx같은 애색히 장난질 인지에 대해 논의 할꺼고 이럼으로서
저는 보수진영을 무시하게 될테니 최대한 피하고 싶네요.

전쟁을 하자고 외치는 우리나라 꼴통 보수외엔 지지하는 국가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전쟁을 막는건 당연한것이고, 대화하려는 한국에 대해 지지한 사례는 영상 몇개만
찾아보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유투브 추천합니다.

전쟁을 막는건 잘못된것이 아님을 확실히 하고 싶고, 이후 미국과 중국등 각국이
대화로 풀어나가려고 했다는거에 대해 이견이 있다는건 똘아이죠..
한국뿐만 아닌 6자회담에 속한 국가의 실패고 실제 그나라 국민들도 그 실패에 대해
자국을 탓할지언정 한국을 탓하진 않습니다.

좋은뜻을 실패로 이어졌다 해서, 무조건 잘못이고, 빨갱이라면,
자 우리 어디부터 손대볼까요? 노무현이 과제를 실패하고 부패를 막지못해 책임지고 뛰어내리셨으니..누구 차례인가요?
죽음도 모잘라 더 책임질것이 있나요?
님의 영도지도자 께서도 버젓히 배 뚜드리고 살아계시는데?
                         
쾌도난마 16-10-28 22:44
   
아 전 전혀 문책을 피할 생각이 없습니다. 전 오히려 과감히 어느누구도 편애없이
과감하게 문책을 하길 원하는 사람입니다.ㅋㅋㅋㅋ

그네가 중국에게 팽당한것이 무현이 잘못인가요?
북한과의 관계가 더욱더 냉냉해진게 무현이 잘못인가요?
오히려 북한과 살갑게 대한다고 빨갱이 욕먹었는데? ㅋㅋ
이건 님이 쓴글이지 제가 쓴글이 아닙니다.
왜 엉뚱한 말로 빗겨 나가시려고 하십니까? 님이 하신말이라고요..
그네했던 업적, 엠비했던 업적이 언제부터 노무현이가 한게 되었었나요?
이걸 설명하셔야지 무슨 문책이요? 원래 뜬금포 잘쏘세요?\

실패 했고, 거기에 대해 문책하지 않았나요? 언제까지 문책할껀가요?
아직  mb나 그네도 남아있는데 이렇게 까지 문책하면 엠비, 그네같은 경우 이 두분은 닳아서 남아나질 않겠어요.
                         
꼴초 16-10-28 22:47
   
아니요, 전쟁도 유효한 타이밍이 있습니다,
최적의 타이밍이 클링턴 정권때였어요,
김일성의 죽음과 고난의 행군 등으로 북한 정권이 곤경해 처해있었고,
러시아는 소련 해체의 휴유증을 격는 중이었고 중국은 아직 별 볼일 없던 시기입니다,
이때가 최적이었어요, 그리고 그 다음 타이밍이 부시 때였는데 우리는 이 타이밍도
놓쳐버립니다, 이제 북한은 핵과 SLBM을 준비중인데, 이것이 완벽해지면 그땐 정말로
우리가 손 쓸 수 없게 되버립니다, 뭔가 중대한 결단을 내려야 할 시기에 하필
보수 진영의 대통령이 저 꼴이고 야권의 대선 후보는 문재인이라는게 통탄스런
일이지요 ㅎㅎㅎㅎ
                         
쾌도난마 16-10-28 23:34
   
말씀 잘하셨네요 타이밍 놓쳤다는거죠?  전 언제든 할수 있다라는걸 부정하셨네요 이제와 전쟁하자는 소리는 얼마나 허무하고 헛소리에 지나지 않는지 아시겠군요 그네가 정치적으로 안보 들먹이며 이용하려는것까지 캐치 안되시면 참 안타까운거고 ㅋㅋ
참고로 전 최대한 전쟁을 피하자는 입장에선 변함이 없으며 이뜻은 나와 함께 할사람이 많고..이런나를 빨갱이라 욕하실꺼면 세계인을 빨갱이로 만드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한가지 SLMB만들기까지 오게 됐으면 그네를 욕해야하지 않나요?  죽은 노무현이가 현재 대통령인가요? 강경책 정권만 연달아 두번째인데
                         
꼴초 16-10-29 00:11
   
더 이상 손 쓸수 없는 수준이 되기 전에 행동해야 한다는 겁니다,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더 이상 손 쓸수 없는 수준이 되면 그 다음엔 무슨 일이
생길거라고 생각합니까? 그냥 북한에게 굴종할까요? 문재인 말마따나 비굴한
평화를 원하세요? 한국 좌파들이 원하는게 그겁니까?
                         
쾌도난마 16-10-29 00:52
   
하~ 진짜 말장난 들어가시네 또..
전엔 타이밍이였으니까 쟁하고, 지금은 더이상 늦출수 없으니 쟁하고..
제가 언제든 쟁할수 있다는거와 다를께 뭐임..
아니.. 지금은 더 이상 늦출수 없어서 쟁하자고 하면 쟁이 됨?
오히려 제가 하는말이 더 신빙성 있지 않음?

하 아니 좀 뭔 얘기를 할꺼면 좀 진지하게 합시다...
뭐에요 이게 애들도 아니고..말이나 번복하고, 꾸미기나 하고
필요한 대화주제는 어디로 가버리고..

쟁을 지지하는건 알겠다니깐요..
종북좌파 생각은 첫마디 부터 저와 달라 아예 관심조차 없고요.
전 평화를 지지합니다.

북한이 이지경까지 된 책임에 대해서 이야기중 아니였나요?

노무현 계산정도면, mb, 그네도 책임 물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왜 전쟁안하고 있어요?

노무현때 그렇게 쟁해야한다 뭐다 해도 말안듣고 평화적으로 해결하다 실패봤으면, 책임을 물어야겠지요..
물으세요.. 좀.. 결과가 어찌나오는지 보게.. 그 결과 토대 그대로 mb 그네 좀 갈구게요..

mb 그네 정권들어서 왜 전쟁을 시도조차 못해보고 갈등만 더 생기고, mb 정권 이후로 핵무기가 날이 갈수록 고급지나요.. 반대의견 무시하고 뭐라도 시도해보라니깐요?..
아니 뭐 김정은은 정신이상자~빼~~액 빼~~액, 참 나쁜 지도자 빼~~액 빼~~액 이런거 말고 좀.. 실질적인거요 쟁을 하던지..
                         
꼴초 16-10-29 01:52
   
말장난이라니요? 전쟁이란게 하고 싶다고  언제든지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제가 말 했지요? 전쟁도 유효한 타이밍이 있다고, 지금이 어찌보면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구요, 북한이 핵을 아직 완성하지 않은 지금이요, 핵을 가지게 되면 이젠 핵시설에
대한 요격? 그딴거 불가능할겁니다,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님의 생각이야 말로
말장난이고 심각한 착각입니다,
                         
쾌도난마 16-10-29 09:07
   
하 알았으니까 헛소리 그만하고 핵을 이정도로 발전시킨정권에게 책임을 묻자니까요?  쟁도 안하고 뭐하냐고요 하라고요
     
kimchiman 16-10-28 22:07
   
민주당이야 그때 노무현한테 배신당했다고
당나라당보다 더 노무현한테 이 박박 갈때였는데 뭐가 굉장했다는건지 ㅎㅎ
그리고 그 당시 조중동은 노무현이 친중 정도가 아니라 종중 사대주의라고
노무현 맨날 깔때였는데 팽당하는 분위기라뇨,,
그때보다 더 중국관계 좋았던 때가 언제 있었나요
개정 16-10-28 20:57
   
[분쟁해결연구원 논문 중 일부발췌]

1. 임기 첫해 지지율이 곤두박질친 이유는 도덕성에 입각한 가치쟁점의 효력
이 조기에 상실되면서 조건적 지지층이 이탈하고, 불리한 국내·국제정치적 환
경에서 파생되었던 문제들에 의해 핵심 지지층마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지지
를 철회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떨어진 지지율을 다시 반등시키는데 실
패한 이유는 정치개혁에 초점을 맞춘 국정의제가 당시 국민들의 선호와 어긋나
있었고, 야당인 한나라당이 과거 그 어느 야당보다 강력한 반대세력으로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2. 가치쟁점이 효력을 상실했을 때는 국정의제의 과감한 변화를 추구할 필
요가 있다. 노무현 대통령에 있어서 도덕성에 입각한 정치개혁이라는 가치는 임
기 첫해 도덕성에 손상을 입으면서 사실상 그 효력을 상실한 것으로 판단된다.
탄핵정국과 제17대 총선 승리에 탄력을 받아 임기 2년차에 시도하였던 4대 개혁
안이 처참한 실패로 돌아갔을 때 노무현 대통령은 다른 의제, 특히 경제문제에
초점을 맞춘 국정의제를 국민들에게 제시해야만 했다. 그러나 임기 3년차에 노
무현 대통령은 대연정 제안을 함으로써 재차 정치개혁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
제안은 반대세력을 더욱 결집시키고 핵심 지지층은 완전히 등을 돌리게 만듦으
로써 지지율을 심각하게 떨어뜨렸고, 결과적으로 임기 후반의 국정운영이 더욱
어렵게 되는 중요한 원인이 되었다고 판단된다

3. 노무현 대통령 집권 당시에 한국의 거시경제지표는 비교적 괜찮았지만 서민들의
체감경기는 매우 안 좋은 형편이었다. 서민들이 느끼는 경제상황이 대통령의 지
지율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할 때, 현실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
는 경제지표를 개발하여 국정운영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

4. 노무현 대통령 당시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한 강경발언이나 김정일 국방위원
장과의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지지율이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
한 상승효과는 극히 짧았고 떨어진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율을 장기적인 관점에
서 반등시키는데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대통령의 지지율은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만 될 정치적 자본이며, 따라서 대통령은 이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는 인식을 지니고 있어야만 한다. 노무현 대통령의 경우 우직하다 싶을 정도로
정치개혁에 매진하였다. 마치 낮은 지지율은 상관없이 자신이 옳다고 판단한 길
을 뚜벅뚜벅 걸어간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도 한국의 정치를 개혁해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큰 것으로 보아 노무현 대통령이 걸어간 길은 올바른 길이었다 해석
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아무리 옳은 길이라 하더라도 지지율이 낮다면 목표한
것을 이루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성공한 정치인의 뒤에는 언제나 광범위하고
굳건한 지지세력이 존재하고 있었다. 지지율은 이러한 지지세력이 실제로 존재
하는지 여부를 밝혀주는 하나의 지표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비극적 운명은 이를
간과했을 때 치러야 하는 비용이 결코 적지 않다는 사실을 웅변적으로 대변하고 있다.


비교적 중립적인 분석이라 생각하고 제 사견과도 비슷하기에 올려 봄.
초기린 16-10-28 21:00
   
전직대통령 깔시간있으면 박근혜뽑은거 반성하고 가서 굿판이나 벌리세요 ^^

나무자비조화불~ (_i i_)
afterlife 16-10-28 21:09
   
그당시 분위기가 어떻고 간에

노무현 당시의 지지율의 진실은 이거...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67919
     
wndtlk 16-10-28 21:31
   
위의 오유의 MB에 관한 마지막 그래프는 어디서 나온 것인지는 모르겠고
4점 척도 지지율은
노무현의 최저 지지율은 4년차 4분기에 12%
MB의 최저 지지율은  1년차2분기에 21%입니다.
번개탄섭취 16-10-28 21:21
   
그냥  지지기반도 약했고 너무 곧은편이었지요 그냥 흙탕물에서 1급수에서 살수있는 물고기가 살수있었겠어요??  그리 이해하시는게 빠릅니다
Joker 16-10-28 23:21
   
박근혜와 노무현을 재임 당시 지지율로 비교를 하시는데, 결국에 역사와 국민이 어떻게 판단하게 될런지 두고 보시면 아시겠죠. 박근혜에 대해 대략 10년 후 노무현 만큼 긍정적인 얘기가 나올지 아닐지. 이 정도는 3척 동자도 추측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부연하자면, 노무현은 당시 메이져 언론에서 갖은 방법을 다 써서 깎아내리고 공격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박근혜는 엄청 감싸줬었죠.
이번 최순실 사태로 메이져 언론들조차 더 이상 박근혜를 감싸고 돌기는 힘들어졌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외국에서 평가하는 우리나라 언론 자유도의 세계 순위가 노무현 때 가장 높았고 이명박과 박근혜를 거치며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건 조금만 검색해 봐도 나오는 정보입니다.
힉스 16-10-28 23:27
   
종북당 새누리 지지하는 빨갱이 사이비 신천지교인들 몇명 들어붙었네
온나라를 굿판으로 만든 대단한 종북당 새키들 클라스. 그래놓고 부끄러움도 없는거보니 완전 신천지교인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