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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9 01:03
6월 항쟁에 동참한 세댄데... 간만에 피가 끓는군요...
 글쓴이 : Hiryu
조회 : 684  

당시 국민학교 저학년이라 뭔지도 모르고 동참해 흙먼지 먹어가며 돌들고 전경들과 혈투를


벌였지만, 만약 이번에도 흐지부지 어중간하게 넘어가려한다면 치킨헤드 프린세스든 네크로맨서든


뇌없는 좀비든 돌대신 썩은고기를 그것들 아가리에 확실히 쑤셔 넣겠습니다.


새내기시절 학생회도 아닥시킨 시위내공 30년 위력을 여실히 보여주겠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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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6-10-29 01:05
   
박근혜나 최순실 흐지부지 그냥 넘어가면

아시죠? 어떻게 하실지? 러시아 오케?
     
Hiryu 16-10-29 01:08
   
헐렁뚱땅 넘어가면 지금까지 낸 복채가 아까워서라도 못 참습니다.
무색무취 16-10-29 01:06
   
역설적이게도 국민들이 가장 바라는 시나리오가 이거임
엉렁뚱땅 넘어갈려고 하는거
그러면 모든게 뒤엎히겠지
     
Hiryu 16-10-29 01:09
   
일단 오늘 있을 광화문 시위 지켜본후 영 아니다 싶음 들고 일어나야죠.
초기린 16-10-29 01:27
   
화이팅입니다! 다치지말고 꼭 평화시위하세요.
     
Hiryu 16-10-29 01:39
   
일단은 지켜보구요~ ^^;
묵객 16-10-29 01:32
   
국민학교라고요? 으응?  국민학생이 돌들고 전경에게 맞섰다구요?
     
Hiryu 16-10-29 01:39
   
소독차만 봐도 좋다고 쫓아가던 세대에선 최루탄이나 전경에 맞서는거 보기 힘든 광경만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