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56&aid=0010378837
느림보 평창 올림픽…뒤에는 최순실 게이트
평창올림픽 개막이 1년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개폐막식장은 아직도 철골공사중입니다.
공정률은 불과 27.5%.
우여곡절끝에,개폐막식장은 오륜기와 오행을 상징한다는 오각형으로 결정됐고,설계가 지체되는 과정에서 사업비만 367억원이 늘었습니다.
원인은 문체부가 스위스의 누슬리사를 사업에 참여 시킬것을 고집해 최종 결정이 무려 6개월 이상 지연됐기 때문입니다.
누슬리사는 최순실 소유의 더블루 K가 MOU를 체결한 바로 그 회사로, 누슬리사의 컨셉이 맞지않아 제안을 받을 수 없다는 조직위의 반대에도 문체부의 압력이 이어졌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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