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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9 18:19
내가 보는 사태의 진실 (절대 현혹 되지 마라~!)
 글쓴이 : 김상덕
조회 : 1,114  

주인공은 최순실이 아닙니다.조연입니다.

주인공은 박근혜입니다.주연입니다.

최태민은 그냥 사기꾼이 아닙니다.진짜 무당 같은 신끼가 강한 사람입니다.실제로 영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최태민은 다른 사이비 교주와 다릅니다.다른 사이비 교주들은 그의 교리와 말씀을 스스로 믿고 심취해 그것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큰 목적 입니다.그리고 커다란 교세를 이루고 확장합니다.

하지만 최태민은 이들과 다릅니다.최태민은 귀신에 영향을 받는 사람입니다.그는 박정희 집안에 어떠한 거대한 일들이 일어 날것을 귀신으로 부터 받은 것입니다.

그는 영세교 전단에 성자(메시야)와 인재를 찾고 있다고 했고, 대한민국이 영적종주국이 될 것이라고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히 목숨의 위험부담이 있음에도 박정희 집안에 접근합니다.최태민은 박정희 집안이 영적 시대에 하늘이 정하여 쓰는 집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육영수를 만났고 육영수는 죽습니다.박정희를 만났고 박정희는 죽습니다.그리고 박근혜를 사로 잡는 기회를 잡습니다.최태민 땜에 죽음이 온게 아닙니다.미래를 보았던 귀신이 최태민을 때마침 이끌어 박근혜를 사로잡은 겁니다.박지만은 마약에 박근령은 통일교에 빠집니다.

최태민은 영세교 전단에서 영적종주국을 이끌 성자와 인재를 찾고 있다고 했습니다.최태민은 조연입니다.성자 혹은 인재가 박근혜입니다.최태민은 예언자, 박근혜가 왕 입니다.누가 주인공입니까? 박근혜입니다.

최태민은 꿈에서 육영수로 부터 박근혜를 도우라는 메세지를 받았다고 했습니다.박근혜 앞에서 육영수로 빙의(?)하여 육영수의 메세지를 그대로 박근혜에게 전합니다.박근혜는 그것을 믿었습니다.박근혜는 이들의 영적 공간을 공유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최태민은 단순히 돈만 뜯어 먹는 사기꾼이 아닙니다.많은 사이비 교주들은 자기가 받았다는 하늘의 메세지를 스스로 믿습니다.이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이 사람은 사명이 있습니다.박근혜, 혹 박씨 집안을 통치자로 만들어 대한민국의 영적 중흥, 부국강병을 이끄는 것입니다.

최태민은 최씨 집안(특히 최순실 친가)이 박근혜를 돕는 사명을 받았다고 믿습니다.최씨 집안은 주인공이 아닙니다.박근혜를 보조하는 임무입니다.예언자 역할이지 왕이 아닙니다.하늘의 뜻을 왕에게 전하는 메신저 역할입니다.

박근혜는 성전 청와대에 다시 들어가 대한민국을 새창조 시키는 메시아적 임무를 받았다고 믿고 있습니다.귀신이 이것을 미리 알았다면 박근혜에게 들러 붙은 겁니다.

그러므로 박근혜는 하늘의 메세지를 읽으려고 항상 노력합니다.현실의 변화하는 움직임들을 하늘의 메세지라고 믿습니다.박근혜는 최씨집안, 특히 최순실을 통해 하늘의 메세지를 들어야 합니다.최순실은 하늘의 메세지를 박근혜에게 전하는 영매, 보조 역할입니다.

박근혜는 하늘의 메세지를 듣기 위해 최순실에게 청와대 자료를 모두 넘깁니다.최순실은 하늘의 메세지를 받아 수정하고 박근혜에게 전합니다.박근혜는 최순실을 통해야 일을 최종 결정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순실은 옷을 만드는 역할입니다.상궁입니다.박근혜가 왕입니다.박근혜가 그 옷을 입습니다.최순실은 박근혜를 시중드는 역할입니다.역사의 주인공, 통치자는 박근혜 입니다.최순실은 지나쳐 박근혜 같이 왕 처럼 굴고 싶어 설칠 뿐입니다.하지만 최순실은 아버지 최태민으로 부터 박근혜를 도우라는 유지를 받았습니다.최순실도 그것을 압니다.

최씨 집안(특히 최순실 친가)은 철저히 숨어 있습니다.왜 입니까? 단순히 박근혜를 통해 부를 얻고 향유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밖을 자유롭게 드나들며 그 부를 누리면 됩니다.하지만 조력자 최씨집안은 비밀히 행하고 박근혜도 철저히 숨깁니다.

최씨 집안의 목적은 정치 최고 권력의 획득이었기 때문에, 그 목적을 위해 자신들의 노출 범위를 획정한 것입니다.이 집안은 최태민으로 그 임무를 부여 받았습니다.

최태민의 행보가 왜 이리 미궁입니까? 최씨 집안(특히 최순실 측근)은 설치고 다니는 최순실 외에 왜이리 노출 되어지지 않습니까? 이들은 진짜 그 사명을 하늘로 부터 받았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최태민이 이를 집안에 명한 것입니다.

최씨 집안은 보조로서 박근혜를 왕으로 세우는 임무를 받은 것입니다.

박근혜는 지금도 하늘의 메세지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40년간 결혼도 하지 않고 다른 취미도 없고 동생들도 멀리하고 친구도 없고 주로 칩거하며 자신이 받은 사명, 대한민국을 세계에 영적종주국으로 새창조 하고 박정희의 명예를 회복하는 그 임무에 자신을 쏟은 것입니다.그리고 거기에 귀신 최씨 집안이 들러 붙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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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8 16-10-29 18:45
   
휴~~ 이런 글은 도움 안되네요.. 걍 팩트로 조져도 충분할것을 귀신까지 확대하니... ;;
     
김상덕 16-10-29 19:29
   
팩트는 이거 군요. 전셋방을 전전하던 최태민의 씨앗이 40년 후 나라의 권력을 삼켰군요.최태민이 삼킨 박근혜가 40년후 대통령이 되서 그 나라를 그 딸 후계자 무당 추종하는 최순실에게 넘겼구요.

박근혜가 연례회의 하는 뒤의 거대한 정부 로고에는 오방색으로 수놓았고, 취임식은 처음에 숭례문에 오방기를 뒤집어 씌울려고 했는데 오방낭으로 대체 했구요.국정원 로고는 날개달린 미르(용)가 날고 있고, 새누리가 창조경제, 문화창조를 이끌었구요.

박근혜는 자신의 자서전에 예언과 신의 예정, 운명에 대한 믿음을 확신에 차 말하고 국민 앞에서 하늘의 메세지와 우주의 기운을 말하고 있고요.

저는 팩트만 말했습니다.참 대단한 우연이고, 대단한 나비효과네요.
그 누구의 연출도 아니죠. 어쩌다 보니 반만년 한반도 역사에 끔찍한 일이 발생했네요.
구급센타 16-10-29 19:46
   
그런데 그게 자승자박 되서 x될줄은 신끼에 안나왔답디까?
     
김상덕 16-10-29 19:54
   
귀신이 사람 편입니까? 귀신은 파괴하는 존재입니다. 나라를 파괴시키는 존재.
나라를 파괴시키려면 얼마나 많은 귀신이 필요할까요?
거대한 군대일 것 같은데요.

귀신보다 더 강한 반대의 존재가 있다면, 정체가 언젠가 탈로가 나겠죠.
스티브 잡스가 만든 태블릿 PC와 손석희의 Jtbc가 나라를 살렸네요.

물론 현혹되지 마십시오.
          
유수8 16-10-29 20:03
   
귀신을 본적이 있으신가요? 어떻게 그렇게 귀신에 대해 잘 아시나요?

본적도 없으면서 확신에 찬 말을 하는건 박근혜나 최순실과 다를바 없는데....;;
귀신탓 하는건 사이비들이나 하는 말인디.....;;
               
김상덕 16-10-30 01:14
   
ㅎㅎ 저는 세상을 이성적,정신적,합리적,신경적,육체적,영적,과학적,심리학적 등등 여러가지 관점에서 사안에 맞게 적용하고 바라보는게 진실에 더 다가가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여기서 영적이라는 부분만 아예 제외하고 볼 필요가 없다고 보고, 이것도 충분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신학이나 종교학 등의 분과된 영역도 실체적인 영역으로 고려 가능하다고 봅니다.

영화 '곡성'처럼 이번 사태가 독버섯만으로는 설명이 되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그런면에서 저는 이번사태가 굉장히 기이하고 치명적이고 심각하다고 봅니다.제정 러시아의 몰락을 이끈 괴승 라스푸틴 처럼.적어도 라스푸틴은 40년간 사육한 자신의 영적 노예를 황제로 세우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