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한 곳 세계일보가 통일교거
딸 정유라 통일교 부속 초중고 나옴.
세계일보 전 사장 독일대사 추천 등등.
한 두번은 우연일수도. 하지만 그 이상은 의도적임. 고로 분명 사교인 통일교와도 깊은 인연이 있음. 사교는 사교 끼리 통한다고 최태민 사교 영세계교(영생교는 아님)교주였고 아마 이때부터 통일교 교주 문선명, 구원파 교주 유병언, 영생교 교주 등 타 사교와도 어울리지 않았나 추측됨.
정치인들은 종교쪽에 선을 대고 있습니다. 종교만큼 표를 얻기 쉬운곳이 없으니까요.
예전 개신교가 이명박 당선을 도운건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사기꾼, 도둑놈이라고 하더라도 불신자보다 같은 교인이 되는게 훨씬 낳다고 했으니 그 목사의 설교를 들은 교인들은 거의다 순복음교회 장로인 이명박을 찍었겠죠.
특히 새누리당 같이 권력을 잡기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구성원들이면 신천지, 통일교, 구원파 같은 사이비 종교라고 하더라도 표를 얻기 위해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을겁니다. 예전 세월호 사건때 구원파 현수막에 "김기춘 우리가 남이가"란 문구가 유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