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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31 07:46
박근혜 가계도 (추정)
 글쓴이 : 김상덕
조회 : 1,646  

(저는 기사로 나온것만 가지고 옮긴 것 밖에 없습니다.판사님.)

단순히 기사만 종합했습니다.

최태민-박근혜=영의세계 부부
최순실은 가족.박근혜와 최씨 집안은 한 가족.친척

전 목사는 최씨와 함께 활동했던 당시 불거진 ‘최태민·박근혜 연인설’에 대해 “최씨에게 직접 물어본 적이 있다”면서 “그때 최씨는 ‘박근혜와 나는 영의 세계 부부이지, 육신의 부부가 아니다’라고 말한 걸 들었다”고 설명했다.Feat.전기영 목사(국민일보)

그러면서 고영태 씨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관계가 '가족' 같았다고 말했습니다.Feat 고영태(채널 A)

그러니 당대표가 됐을 때 한나라당 출입기자들의 불만이 컸다. 그래서 이른바 '박근혜 대표 오픈 하우스'를 했다. 대개 유력 정치인의 집은 기자들에게 개방되어 있었으나 박 대표는 집 개방 자체가 뉴스였다. 당 대변인이었던 나 역시 그때 처음 가봤다.

30대 초반쯤 되는 여성 둘이 음식을 날랐다. 처음인데도 낯이 익었다. '도대체 어디서 봤지?' 그러나 잘 알 수 없었다. 출입기자 수가 많다 보니 여러 차례 집 공개를 했다. 나는 매번 참석했고, 늘 접대는 그 두 여성이 했다.

"저분들 누구예요? 음식점에서 나온 분들 같지는 않고…." 박 대표 비서에게 물었다. "친척이에요."

몇 달 뒤 박근혜 대표가 유세 중 '커터 칼 테러'를 당했다. 수술이 끝난 뒤 박지만씨 부부가 왔다. 박 대표 집에서 본 그 두 여성도 나타났다. 박근혜 대표의 속옷과 겉옷 등을 가지고 왔다. 나는 얼굴을 알기에 가볍게 목례를 했다. 그때 박지만씨가 물었다. "그런데 저 사람들 누구예요? 당 직원인가요?" 나는 깜짝 놀라 되물었다. "친척이라면서요?" 박지만씨는 "네? 그럴 리가…. 전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요"라고 했다. 두 여성은 속옷과 겉옷을 빠짐없이 챙겨왔다. 집안 살림을 속속들이 아는 듯했다. 그런데 도대체 누구지? 한참 그 여성들을 바라보다가 움찔하며 떠오르는 얼굴이 있었다. "최순실하고 똑같이 생겼구나." Feat.전여옥(조선일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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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16-10-31 08:55
   
그냥 다카키 마사오 하면 끝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