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박근혜가 나빠도 그렇지.. 자기도 설마 사람인데..
돌아가신 교주님의 영생과 환생을 기원하기위해 어린 아이 300여명 목숨을 산 제물로 바친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냐..
제정신 가진 사람이라면 설마 어떻게 그러짓을 하겠냐.. 악마나 할짓이지..
그러니 이건 한마디로 개소리다..라고 생각했기에 불과 일주일 전까지도 인신공양설을 전혀 믿지않았는데..
TV에보니 박근혜의 동생들인 박지만, 박근영이 1990년 당시 노태우 대통령에게 보낸 탄원서도 공개되었더군요.
자신의 누나(언니)인 박근혜가 최태민이란 사이비종교 교주에게 홀려서 10년넘게 제정신이 아닙니다.
형제인 우리말도 전혀 안듣습니다.
제발 저희 누나(언니)를 사이비종교의 마수에서 구출해 주세요..라고 청와대에 보냈더군요. 이건 빼박이죠.
돌아가는꼴을 보니, 박근혜는 그냥 사이비종교인과 친밀한 사이정도가 아니라..놀랍게도 사이비종교에 홀려버린 광신도더군요.
원래 사이비 종교에 홀려버리면 제정신이 아니게 되어 가족도 재산도 자신의 영혼조차도 다 교단에 바치죠..
제정신을 가진 인간이라면 절대 못할짓이라도, 사이비 종교에 홀려 제정신이 아닌 상태라면 얘기가 달라지는 거죠..
40여년전부터 최태민일가의 사이비종교에 홀려서 살아온, 제정신아닌 박근혜라면 충분히 그런짓을 하고도 남는다는거죠.
설사 본인은 사전에 그일을 몰랐더라도..최순실일당이 일을 벌이고 나서, 박근혜에게 사후 처리를 지시했던 경우에도
최태민 일가를 신처럼 모시는 박근혜로선 당연히 거부를 못하고 공권력을 이용해서라도 은폐공작에 협조했을거고요.
신이 지시한 일인데 광신도가 어떻게 거부합니까..당연히 신의 지시에 충실히 복종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