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때가 어느 땐데 저런 짓을. 북핵이나 제거된 다음에 저러던지. 지금은 북한을 강하게 압박해야 하는 시기인데 답답하네요. 시기가 시기인만큼 누가 되도 안전하도록 이번엔 야당 쪽에서도 북에 강경 정책 펴는 인물이 후보로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문재인이나 박원순 외에 쓸만한 사람들 많을텐데 왜 저 둘만 부각되는지 모르겠네요. 하긴 뭐 김무성이 쓰레기였는데도 새누리당에서 제일 부각되는 사람이었고 조종까지 당하는 박이 대통령까지 해먹은 거 보면 그 당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들이 꼭 그 당에서 괜찮은 인물들이란 법은 전혀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이재명 시장이 한국의 트럼프라고들 하던데 만약 저 분이 북에 강경하고 다문화 반대 정책 펴는 분이라면 야당에서는 차라리 저 분이 후보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같은 위험한 상황에서 친북 정책 펴는 지도자는 절대 안 돼요